내가 총괄 책임자라면 이렇게 했다. [6]
아티팩트 출시 준비는 먼저 해두고, 출시 전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유저 소통의 일환으로 추가 BM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먼저 실시해서 민심을 파악하고,
리세마라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게임사의 입장과 유저 권리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리세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길드 보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제 유저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사전에 충분히 소통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차라리 라이브 방송으로 속 시원하게 “리세 때문에 매출이 없어져서 우리도 위기다” 라고 솔직히 털어놨다면,
추가 BM이나 개선 의지에 대해 이해 못 하는 유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 소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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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ㅂㄷ
ㅋㅋ
결국 NC꼴 나겠지.. 매출 올리려다 핵과금러한테마저 버림받아서 오히려 개떡락하는 사태...
역사의 교훈을 무시하지마셈.
그렇게 소통 할 놈들이면 수욜 업뎃때 공지 하나 없이
입꾹닫 하다가 월요일에 기습 업뎃을 하는 짓은 안하겟죠
저라면 기존 리세, 솔플 길보 보상을 좀 줄이고
하드 모드를 추가해서 고스펙/저스펙 상생하게 환경을 조성한다던가...
매우 신중하게 접근했을 거 같네요
뱉은 말이 있기 때문에
구매방식을 한달에 1번으로 바꾸면되지않음? 부담업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