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真的越來越無法理解：

官方一直在找一些工商網紅來宣傳遊戲，

直播內容不是抽變身卡片，就是大秀戰力、刷裝備，根本看不到一般玩家真正在玩的節奏和狀態。

這種內容看了根本沒共鳴，只會讓人覺得——我們只是背景板，陪他們表演。

這樣的行銷方向到底是要宣傳遊戲？還是在拉仇恨？

大多數玩家其實都是一般人，真正會大量課金的只是少數。

那為什麼整個遊戲的對外呈現和系統設計，卻好像只在討好那一小撮高課玩家？

不是更應該關注、照顧真正佔大多數的「一般玩家」嗎？

而且更讓人無法接受的是——

這款遊戲當初上市時明明主打的是什麼？

• 說「降低課金壓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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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說「不會賣課金專屬裝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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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說「努力也能成長，講究的是自由度與策略性」

但現在的情況是什麼？

雖然沒有轉蛋、也沒有直接賣裝備或武器，

卻把所有成長中最關鍵的素材，像是坐騎強化、武器強化、能力強化，

全都塞進禮包販售。

再加上遊戲內的所有交易都綁定鑽石，

非課玩家根本沒有穩定取得鑽石的方式，

就連想靠販賣裝備換取鑽石都因為市場冷清而難以實現，

讓整體系統變成變相強迫課金。

有時候甚至會懷疑，是不是官方自認為遊戲週期可以拉得很長，

所以刻意把所有掉落率與資源取得方式都變得極度困難，

想要「留住玩家」，結果卻搞出一堆無腦的限制，

讓人覺得玩得更痛苦、更無聊，甚至連嘗試的動力都被磨掉。

這些本來應該靠副本、任務慢慢獲得的資源，現在通通變成「要花錢才能有效率」。

你不課就慢，你慢就落後，久了你就會被整個環境淘汰。

這種變相課金壓力，比轉蛋還隱晦，卻讓人更覺得被套牢。

還記得當初說的那句話嗎？

「課金少、努力也能拿到你想要的。」

現在再回頭看這句話，只覺得可笑——根本是漂亮的行銷話術，卻不是遊戲設計的核心。

難道不該好好思考一下？這樣的方向，是在吸引人留下，還是在逼人離開？

當然，這是你情我願的，沒有人逼我玩。

但如果說這當中沒有情緒，那就騙人了。

玩到這裡，失望是真的，疲乏也是真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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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外話：

最近更新新增了90級技能，剛看到影片的時候真的很興奮，

但實際去看才發現，竟然要透過一堆高階材料製作，野外BOSS也不掉，沒有其他入手管道？

那這技能的意義到底是什麼？

感覺就像是官方一方面想讓玩家有新內容提升，卻又怕高課玩家輕鬆取得，於是設下一堆不合理的限制。

結果就是：一般玩家根本碰不到，課長也嫌麻煩，最後大家都無感。

還有那個「專業化系統」，老實講根本形同虛設，

完全沒有深度或變化，像是丟著沒開發完的半成品，

整個設計就像在擠牙膏，開一點點，鎖一大堆，讓人玩得越來越累。

최근에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공식은 계속해서 일부 인플루언서를 통해 게임을 홍보하고 있지만,
그들의 방송은 변신 카드 뽑기나 고스펙 장비 자랑뿐이고, 일반 유저의 현실적인 플레이는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 있으면 공감은커녕, 그냥 들러리 된 기분뿐입니다.

이런 방식의 홍보가 과연 누구를 위한 걸까요?
대부분의 유저는 일반 유저이고, 고과금 유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왜 게임의 외부 이미지와 시스템 설계는 오직 그 ‘일부 과금 유저’만 바라보는 듯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까요?
정작 대다수인 일반 유저를 더 신경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출시 초기에는 분명 이렇게 말했습니다:

• 과금 부담을 낮췄다

• 과금 전용 장비는 없다

• 노력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 자유도 높은 성장과 전략적인 전투

하지만 지금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장비를 직접 파는 건 아니지만,
탈것 강화, 무기 강화, 능력 강화 등 핵심 성장 재료는
전부 패키지에 묶여 있고, 거래 시스템은 전부 다이아 기반입니다.

무과금 유저는 안정적으로 다이아를 얻을 방법조차 없고,
장비를 팔아 다이아를 얻고 싶어도 시장은 한산하고 수요도 없습니다.
결국 시스템 전체가 간접적으로 과금을 강요하는 구조가 된 셈입니다.

게다가 운영진은 아마 게임 주기를 길게 끌고 가려는 의도로
드랍률과 자원 획득 경로를 의도적으로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결과는 단순합니다 — 플레이할수록 재미가 사라지고,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이제는 퀘스트나 던전으로 재화를 모으는 구조가 아니라,
돈 안 쓰면 느려지고, 느려지면 도태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식의 과금 유도는 뽑기보다 훨씬 교묘하고, 훨씬 피로합니다.

처음 들었던 "과금 적게 해도 노력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말,
지금 다시 보면 그냥 광고용 문구였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방향이 유저를 붙잡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스스로 떠나게 만드는 겁니까?

물론, 이건 제 선택이고, 강제로 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 감정이 없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실망도, 피로도... 정말 진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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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최근 업데이트로 90레벨 스킬이 추가되었을 때 정말 기대했습니다.
영상만 보고도 설렜는데, 막상 보니 고급 재료를 엄청나게 요구하고,
야외 보스는 드랍도 없고, 다른 획득 루트도 없습니다?
그럼 이 스킬은 도대체 왜 만든 건가요?

플레이어에게 성장을 열어주는 척하면서도,
과금 유저가 쉽게 얻을까봐 불안해서 억지로 제약만 늘려 놓은 느낌입니다.
결국 일반 유저는 손도 못 대고, 과금 유저도 귀찮아서 안 건드리고,
결과는 ‘무의미한 콘텐츠’.

그리고 ‘전문화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능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고, 깊이나 재미도 없고,
그저 반쯤 만든 시스템을 붙여놓은 느낌.
하나하나 전부 치약 짜듯 조금씩만 열어놓고, 정작 필요한 건 꽉 막혀 있습니다.
이러니 유저가 지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