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레크2섭 수재입니다.

부활야왕인천 및 적대길드 잠사 커트중인데, 그 과정 중에 죽으신 분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니 심심찮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켈베로스'라는 분이 중재를 요청하시고, 갑자기 욕을 하시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게 '양귀비'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우편을 보내며 자신을 '제갈량' 이라 소개하며

1)부활야왕인천에 대한 정보 및 반왕

2)섭챗에 어떻게 정치질해야 하는지, 개인후원 다이아 받으시라

3)외창하는 길드는 길드원부터 죽여라

등을 알려줬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2섭에 오래 있던 유저일거라 생각이 되었고,

같은 시점에 '켈베로스'라는 사람한테서 중재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자기 포함 3명의 길드원을 살려달라는거였죠

그래서 중재 다이아를 받게 되었습니다.

'양귀비'는 그 이후 저를 유명인사가 되었다며,  띄워주며 자기가 본캐로 후원했다고 하며 얘기를 꺼내더군요.

하지만 그 당시 중재금 받은건 '켈베로스' 이 분밖에 없었기에 저는 그 두명이 동일인임을 확신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니 다들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부활야왕인천에 대항하는 마레크2섭 제갈량 '켈베로스'님께 많관부!

(켈베로스 중재비 구매내역, '24.10.7. 20:30)

(본인을 '제갈량'이라 소개하며 본캐로 후원했다는 양귀비, '24.10.8. 00:37)

※사진은 과거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