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테스 6섭 생활을 접으며.. [2]
안녕하세요, 바르테스 6섭 오픈 초기부터 함께해온 유저입니다.
이 서버는 태초부터 막피가 존재했지만, 은근히 막피와 라인이 손잡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초기에는 통제 없이 네드라 까지 레이드를 진행하며 평화가 유지되었고, 중립 유저들도 원만하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1, 2군 길드가 베나, 비오 제외 필드보스 지역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립 유저들은 이를 묵묵히 따르며 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피는 여전히 중립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었고, 라인이 충분히 성장한 이후로는 그들이 늦게 합류해놓고도 겹사 등의 이유로 중립게에 시비를 걸며 갈등을 유발했습니다.
설명도 없이 중립유저를 죽이며 "꼬우면 쟁하자"는 식의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라인은 이미 충분히 성장해 보스 몬스터를 독식하면서도, 시비를 걸며 분쟁을 유도하는 중립 유저들을 괴롭히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일부 길드와의 쟁 중에는 채팅창에서 욕설과 도배로 유저들을 비방하며, 그들의 자존감을 채우려는 저급한 행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제 게임을 접지만, 현재 라인의 분위기와 정신 상태로 볼 때,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합류하신다면 충분히 쉽게 이 서버를 장악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현 라인은 인성과 품격은 찾아볼 수 없으며, 그들의 무례함을 응징할 백기사가 필요합니다.
바르테스 타 섭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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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글쓸거면 캐릭은 갖고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