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r 4 Minutes and 33 Seconds : indieboostlab ON STOVE

06.13.2024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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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슬데 마지막 날에 올리는 개발일지 (2024.6.14) [8]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4분 33초>를 개발하고 있는 쿠로블로썸입니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들의 4분 33초>라는 게임을 이렇게 정성을 들여 피드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개발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슬기로운 데모생활" 자체가 끝난 것이 아니므로 설문조사 결과는 도착하지 않았지만, 게임 후기 등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을 토대로 현재 개선된 점과 개선 예정인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스토리에 관한 피드백은 개선사항을 보여드리는 것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개발일지에서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개선중이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각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개선 사항입니다! <수정 완료> Q1. '게임 아이콘 때문에 알트탭을 할때 배경화면 하단 작업표시줄에서 에러가 난것처럼 보인다.' A. <이전 아이콘 > <변경된 아이콘 > 오류처럼 보이는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위와 같이 교체했습니다! Q2. '스킵이나 오토 버튼의 경우 활성화 여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어 클릭했을 시 색이 변한다거나 뒤에 하이라이트가 생기는 등 효과를 넣어주었으면 좋겠다.' <평상시 이미지> <클릭하여 활성화 시 나오는 이미지 > 오토 버튼과 스킵 버튼이 클릭되어 활성화되었을 때 더 밝아지도록 수정하였습니다! Q3. 캐릭터의 일러스트 관련 유수아 before -> after before -> after 서아림 before -> after 저는 그림은 잘 모르지만, 저희 팀의 "갓갓 아트 담당 도화수라님"께서 여러 고민을 거듭하신 끝에 머리 크기 등 신체 비율과 다리 부분, 전체적인 조명 효과를 변경하셨다고 합니다! <수정중> Q1. '스킵 버튼을 누르고 캔슬시 딜레이가 있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진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 A. 버튼이 눌렸다고 인식되는 타이밍과 코드가 실행되는 타이밍 사이에 시간 차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

05.2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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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피드백을 반영한 현재 개발상황 (2024.5.29) [1]

"슬기로운 데모생활"의 첫 날! <우리들의 4분 33초>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주시고, 정성어린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리뷰 덕분에 지금도 즐겁게 개발하고 있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적해주셨는데, 그 중 수정 완료된 것과 수정 중인 부분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수정 완료> 1. 'OUR-4-33-32 실행 파일을 직접 찾아서 실행 해야 한다.' 이 점은, 실행 파일 자체를 32bit 전용 파일로 지정하여 업데이트했습니다! 개발자의 컴퓨터가 64bit라서 업데이트 이전과 이후의 차이를 알 수 없는 만큼, 32bit 컴퓨터를 가지신 분은 다시 한 번 실행해보시고 실행 성공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류> 2. '게임 아이콘 때문에 알트탭을 할때 배경화면 하단 작업표시줄에서 에러가 난것처럼 보인다.' 현재 게임 실행 시 아이콘은... 음, 언뜻 보면 진짜 오류 아이콘처럼 보이네요. 정식 출시 때는 아이콘을 바꿀 예정입니다! 데모 버전 아이콘은 그대로 두지만, 혹시 여러 피드백에서 아이콘이 언급되거나,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그때는 데모 버전 아이콘도 즉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 중> 3. '지문에 쉼표가 과하게 많이 쓰인다.' 시나리오를 대대적으로 수정중입니다! 사실 시나리오를 쓰는 입장에서 가장 고마운 피드백이었어요! 자기 글 속 버릇은 자기가 모르다보니까...앞으로도 꾸준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수정 중> 4. 'UI를 손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공포 연출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 + '음향 시각화'에 대해서 UI, 연출, 기타 디자인 같은 시각적인 요소는 아마 개발중에도 틈틈이 아이디어 나오는대로 바꿀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마 가장 언급이 많이 되었던 '음향 시각화' 기능! 이것도 많은 분들이 신선, 또는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게임 시작 직후에 이 기능을 켜놓을지 꺼놓을지 묻는 과정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발 중인 버전에는 이미 넣었는데, 출시 버전에는 디자인

07.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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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우리들의 4분 33초>의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 [2]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4분 33초> 개발중인 쿠로블로썸의 주우쿤입니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이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 이번에는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먼저 좋은 소식! 지난 두 달 간 진행되었던 텀블벅 펀딩이 성사되어 <우리들의 4분 33초>에 "보이스 더빙"이 이뤄지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제 게임에 목소리가 들어간다는 사실에 저도 가슴이 두근댑니다. 보이스 더빙으로 게임의 완성도가 더 올라가길 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개발해서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쁜 소식! 지금까지 개발하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갈아엎기도 하고 그래픽을 갈아엎기도 하고 가끔 산책가듯이 병원도 갔다 오고 여러 가지 사고들이 많았던 탓에... 개발 일정이 다소 늦춰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일정보다 출시 일정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일정이 늦어져도 게임이 완성되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만은 약속드립니다. 저는 이 게임을 사랑하고 이 게임의 등장인물을 사랑하며, 이 게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게임 개발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러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일정이 늦춰지더라도 부디 크나큰 자비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보다 개발이 먼저라는 말을 실천하는 쿠로블로썸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만 잔뜩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 공지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4분33초 #여러분사랑합니다

06.2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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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우리들의 4분 33초'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후기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6]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4분 33초>를 개발중인 쿠로블로썸입니다! 2주라는 시간 동안 솔직하고도 소중한 피드백 잘 받았습니다. 피드백은 게임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며, 반영할 때마다 꾸준히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슬데 참여 소감> 슬기로운 데모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솔직한 피드백에 도움도 많이 받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개발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감상과 지적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서, 또 글 쓰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완성도를 높인 끝에 출시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이 게임이 이 만큼의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기 때문에 좀 놀랐지만 그 놀라움과 기쁨을 거름 삼아 게임 안에 담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아마 머지않아 다시 한 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하게 될 것 같으니 그 때도 이번처럼 날카로운 지적과 피드백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께서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해주시는 동안 참여해주신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베스트 피드백] -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 hashiruka48 님 - 피스들틱 님 - INDERE 님 - 유디엠UDM 님 -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님 [캐릭터에게 말 걸기] -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 한라미 님 - 문가경 님 - CHRONOARK 님 - 여우빛하늘 님 - horang222 님 - 돔돔군 님 - 스토브9700 님 - 이나다 님 - INDERE 님 - 고요한바위 님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보상은 슬데 종료일로부터 30일 내로, 스토브인디에서 일괄 지급할 예정입니다. [슬데 이후 변경점] ※ 반영 여부는 스토브 상점에 올라온 버전 기준입니다. - 반영 완료 - 스토브 클라이언트로 실행이 안 되던 점 수정 - 반영 예정(개발중) - '음향 시각화' 게임 초기 실행 시 활성화 여부를 선택하는 장면 추가 -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게임 아이콘 변경 - 스킵 및 오토 버튼 활성화

06.14.2024

+7

[버그발견] 아쉬운 점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던 점을 몇가지 올려 봅니다. 환경설정에 전체적인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스킬 설정의 부드러움 효과 제거는 유저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고 음향 시각화 = 효과음 자막이라는 글자가 좀 더 유저가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운드 불륨이라는 부분도 효과음, 음악볼륨은 배경음 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시 음향 시각화는 보통은 꺼져 있는데 첫번째 끄기에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선택이 되어 있지 않아 있습니다. 처음 시작시 끄기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휴대폰이 검은색 바탕일때 눈에 띄는 편이고 하단에 있는 아이콘도 눈에 너무 띕니다. 휴대폰 크기를 줄이고 배너 크기도 줄이고 위치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더빙은 아직 안들어갔다 생각해서 넘어갔고 배경음에 비해서 효과음이 생각보다 너무 작았습니다. 배경음이 같이 켜져 있으면 효과음이 너무 작아사 뭍혀 버릴 정도 였습니다. 거기다가 효과음이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데 소리까지 작고 여러 효과음이 나면 자막을 키지 않으면 효과음이 났는지 인식하지 못 할정도였습니다. 효과음으 음량을 배경음보다 조금 더 크게 설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오늘 개선사항을 보고 빼고 남은 것만 작성했습니다.

06.14.2024

[이벤트참여] 서성한에게!

이 자식! 여동생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그리고 다리에서 뛰어내려 다 큰 여자를 물살을 해치고 구해내다니! 넌 해병감이다! 해병대에 입대하도록! 라이라이 차차차!

06.14.2024

[이벤트참여] 유수아에게 한마디

귀가 안들린다고 하는데 그건 선천적이니 아니면 어떤인물 때문에 후천적으로 소리가 안들리게 된거니?

06.14.2024

[이벤트참여] 아림이에게 한마디

주인공이 너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배상처와 주인공이 죽길 바라니?

06.14.2024

[이벤트참여] 캐릭터들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to. 서성한 - 너는 과거에 무슨 짓을 했길래 서아림이 왜 저런 감정을 갖고 나오는 것이며, 유수아와는 어떤 사이였길래 그녀의 가족도 알고 있는거니? to. 서아림 - 너는 지금 실존하는 사람인거니, 아니면 주인공인 서성한에게만 보이는 유령인거니? to. 유수아 - 어떤 일을 겪고 있었고, 어떤 감정을 갖고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된거지? 주인공과 달리 너는 가족과 같이 지내는 것 같던데, 시간을 내어 부모님에게 너가 눌러담고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후련하게 털어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

06.14.2024

[이벤트참여] 아림이에게 질문

아림아 너는 오빠가 과거의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오빠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오빠를 자꾸 더 궁지에 몰려고 하는거니?

06.14.2024

+1

[이벤트참여] 아림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연출이 한몫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들입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 주인공과 큰 관련이 있는 사건이 있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06.14.2024

[이벤트참여] 서성한에게 말 걸기!

성한아, 너에게서 뭔가 어두운 녀석이 보이는데, 그거 서아림만 보는 건 아니지?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는 거 맞지? 너가 과거에 해왔던 일들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 성한아, 과거에 무슨 짓을 했길래 아림이가 너한테 무섭게 말을 하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답해주는 걸 기대할게~

06.14.2024

+3

[이벤트참여] 캐릭터에게 말걸기

아림아.. 돈없는데 비비빅으로 안되겠니...? 응... 아니..그.. 음... 아림이 믿지! 믿고 말고! 혹시.. 엿들은 거 아니지? 아니..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배 한 가운데에 흉터와.. 그렇게.. 주인공을 몰아붙이는 이유가...? 플레이 할 수 있는 구간이 생각보다 짧은데 내용이 심상치가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후의 이어지는 내용과 이전에 있었던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게 되네요

06.11.2024

[이벤트참여] 수아 아버님 어머님께 [1]

아무리 그래도 목숨걸고 따님을 구해드렸는데 제가 사양한다고 진짜 세제와 비비빅하나가 최선이었습니까? 말로는 "몇 박스라도 사줘야지" 하시더니... 실망입니다. 누군 하겐다즈 안먹고 싶겠습니까...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06.10.2024

[이벤트참여] 수아에게 말걸기 [1]

그렇지.. 수아야.. 성한이 말처럼 평범한 고등학생은 다리 위로 안 올라가지 도대체 어떤 일이 널 그렇게까지 힘들게 한 거니..? 그리고 솔직히 올라가기 전에 주변에 사람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니? 그래서 나는 수아 니가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이 너를 구해주기를 원했던거라 생각해.. 그랬던 거였니?

06.09.2024

[이벤트참여] 캐릭터에게 말 걸기 - 서성한 [1]

성한아 데모에서는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았는데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담임쌤도 포기한 등교거부 문제아가 된거니 수아랑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계속 놀림당하고 수아 부모님이랑은 또 무슨 일이 있었니 이름값해서 서성한에 가려면 학교도 잘 가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니!

06.07.2024

[이벤트참여] 그냥 주연 캐릭터들에게 묻는 질문. [1]

이미 얻어버린 부자유는 무엇이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위해 나아갈 것인가. '도대체 어떤 자유를 찾고 있는 걸까....?'

06.02.2024

[이벤트참여] 무섭다 아림아 [1]

정말 라면 냄새가 좋았던거니 혹시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뭐니 그리고 봉지라면과 컵라면 중 어떤걸 더 좋아하니 머리색을 보니 요즘 해외에서 잘나가는 불닭 좋아하는거 아니니 혹시 배에 상처는 라면 뺏어먹다 생긴건 아니니 미안하다 그래도 성한이가 매일 라면 끓여주는거로 합의보고 모두가 행복하면 안되겠니

06.01.2024

[이벤트참여] 캐릭터에게 말걸기 - 수아~ [1]

너의 커다란 눈망울은 들리지 않는 세계보다 더 많은 것을 비춰주고. 너의 짧은 감탄은 그 어떤 수화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값진 것이야. 잊혀지는 것은 슬프다고 하지만, 아픔을 잊어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고. 웃으면 행복해 보인다지만, 너의 어두운 미소는 나를 더욱 불안하게 하며, 애써 너에게 미소 지어 보이지만 불안한 너의 얼굴을 볼 때면 나는 어찌 해야 할 지 몰라. 그저 너의 이름을 되뇌어 보곤해. 유수아. 나의 머릿속에서 맴도는 이름. 내가 다시금 꺼낼지 몰랐던 그 이름. 나의 목소리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흝날리고, 너에게 닿기를. 불현듯 나를 느끼고 뒤 돌아 봐주기를. 너로 인해 내 과거를 다시금 바라보고. 너로 인해 다시금 바로 잡아가기를 이 모든 것이 끝날 때에, 네가 다시금 목소리를 찾아. 나에게 나에게 달려와서 그렇게 나를 안고 불러줬으면 하는 내 이름. "성한아..." 너를 꼬옥 안아주고 너의 이름을 부르며 이제는 잃어버리지 않겠노라 다짐할 그 날이 오기를.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오기를...

05.31.2024

[이벤트참여] 아무튼 서성한이 나쁨 [1]

서성한한테 질문 서아림, 수아 둘을 상대로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것이 염세적으로 변하게 된 이유이니?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05.31.2024

+2

[이벤트참여] 캐릭터에게 말 걸기 [1]

성한이에게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러는 거니? 너의 태도와 모습에서 아직 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고 현재도 괜찮은 척하는 것으로 보여.아마 그게 두 명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그리고 수화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니 이미 알고 있던 사이 같은데 맞지? 그 때 수아가 다리 위에서 그런 모습을 보였던 것이나 동생이 너에게 말했던 원망 섞인 말들과 배에 상처는 뭔데?무슨 짓을 했던 거야? 설마 청각의 부분도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지?그렇게 까지 나쁜 녀석은 아닌 거지?? 뭔가 사정이 있는 거지?? 과거 도대체 뭘 했길래 너는 그렇게 괴로워하고 주변 인물들을 그토록 힘들어 하게 만드는 거야.

05.29.2024

[이벤트참여] 서성한에게 말 걸기 [2]

내가 T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뭐 원하는 거라도 없니? 라고 물어봤을 때 당연히 병원비 대신 내 달라 그랬어야 하는 거 아니었니 아무리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다하더라도 아버지가 쥐어짜서 돈을 보태줬다는 데 병원비는 받았어야지 (아니면 그 돈으로 생활비를 보태던가...) 는 장난이고 캐릭터의 성격상 그런 요구는 과하다고 느꼈을 것 같네요. 서성한이라는 캐릭터가 과거의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앞으로 이가 어떻게 풀어질 지 기대되네요. 예) 수화를 알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림과 있었던 일은 무엇인지 등등

05.28.2024

[이벤트참여] 수아가 예뻐서 좋았어요 [1]

수아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주인공들 모두 상황이 뭔가 비틀린 후 시점 이야기같은데 분량이 더 있어야될거같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05.28.2024

[이벤트참여] 서성한 네 이 놈! [1]

실로 무엄한지고! 네 놈 동생 배가 그리 된 것에 본인 과실상계 50% 이상을 인정한다면 예우를 다하도록 하라! 네 어찌 인겁을 두르고 유일하게 챙기려드는 혈육을 신천지 아줌마보다 못한 취급을 할 수 있다는 말이더냐? 네 놈이 정녕 사람새기가 맞느냐? 오라비된 자로서 모범은 보이지 못할 망정, 허굿날 그토록 쌀쌀맞게 굴어대니 네 놈의 혈육은 요술쟁이 꾸러기 같은 해괴망측한 옷을 입고 다니며, 주기적으로 맛탱이도 가지 않더냔 말이다! 에잇!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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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슬기로운 데모생활 통합 공지 (24.09.19 Update) [40]

[게임소식] <우리들의 4분 33초>의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 [2]

[공지사항] '우리들의 4분 33초'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후기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