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hadows of fallen city : indieboostlab ON STOVE

01.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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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추락의 그림자' 슬데 피드백 & 이벤트 2종 참여 안내 (1월 3일 ~ 1월 24일) [58]

안녕하세요 ! 2024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하게 된 [추락의 그림자] 입니다. 저희 게임은 개발 초기 단계의 '추리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유저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받아 게임을 개선하고, 게임을 조금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2개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추락의 그림자 > 슬데 피드백 참여 방법 😋 ① 이 게시글에 참여 댓글을 남긴다 ! (예시 : 참여합니다!) ② [추락의 그림자]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상점페이지에 한 줄 평을 작성 ! ▼상점 링크 ▼ https://store.onstove.com/ko/games/2869 ③ 아래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설문조사 링크 ▼ https://forms.office.com/r/00QbxC150G 🎁 참여보상 🎁 - 참여자 전원 :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 베스트 의견 :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추가 지급 (5명) < 추락의 그림자 > 최고의 캐미를 찾아라! 이벤트 안내 🥳 <추락의 그림자> 게시판에 [이벤트 참여] 말머리로 아래 내용 업로드 ① 맘에 드는 캐릭터들이 가장 좋은 캐미를 보이는 장면을 캡처 ② 해당 장면에 대한 간단한 이유 작성 🎁 참여보상 🎁 - 당첨 기준 : 개발사 직접 선정 (5명) - 보상 :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 추락의 그림자 > 나만의 명장면... 이벤트 안내 🥳 <추락의 그림자> 게시판에 [이벤트 참여] 말머리로 아래 내용 업로드 ① 유저가 느낀 인상 깊은 장면 또는 명대사 샷을 캡처 ② 해당 장면에 대한 간단한 이유 작성 🎁 참여보상 🎁 - 당첨 기준 : 개발사 직접 선정 (5명) - 보상 :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안내 사항> - 미션 참여 보상은 기간 종료 후 한 달 이내, 스토브인디에서 지급합니다.

01.2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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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추락의 그림자👮 슬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후기 [11]

안녕하세요, 이키나게임즈의 비주얼노벨 개발 서클 ‘트루엔딩’입니다. 어느새 3주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이 종료되었네요. 시작할 때만해도 개발 초기 빌드의 부족함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잠을 설치며 ‘어떤 쓴소리에도 상처받지 말자’ 각오하고 다짐했었는데...🥲 벌써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 소중한 시간을 내어 게임을 플레이 해 주시고 피드백과 충고,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아직 제대로 된 설정과 저장도 없는 데모 게임을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추락의 그림자’의 개발 방향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우리학교는’은 비주얼노벨 초보들이 모여 열정만으로 만들었던 첫 작품이었고, 이제 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니까요. - 현실성에 기반한 수사물을 만든다. - 한국인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 한 사건을 중장편 소설 한 권 분량의 긴 호흡으로 제작한다. - 플레이어가 추리 퍼즐 속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난이도를 쉽게 한다. - 대신 시각적인 효과들로 추리의 즐거움을 만든다. - 나레이션을 최소화하고 씬과 대사 위주의 드라마 시나리오 기법으로 몰입감을 추구한다 많은 회의 끝에 방향을 정했지만, 이미 시장엔 자신만의 색과 개성을 가진 수많은 추리 게임이 존재하며 스토브만 둘러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추리 게임이 개발되고 있는 시점에서 ‘추락의 그림자’만의 정체성이 제대로 드러날 수 있을까.... 그것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리뷰를 남겨 주시고,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리들을 마음에 담고 계속 되돌아보면서 더 나아진 모습의 ‘추락의 그림자’를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피드백 반영 완료 슬기로운 데모생활 진행 중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해상도와 화면 비율 문제,

01.2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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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나를 놀라게한 추락의 그림자 [1]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만나는 일러스트 퀄리티가 좋았다. 캐릭터의 개성이 묻어나고 세련된 스타일의 일러스트였다. 수채화 풍의 배경과 경쾌한 인물 설정도 마음에 들었다. 뭐... 더빙은 인디 게임이니 없어도 넘어갈만하지만 대화 중에 인물 일러스트에 변화가 너무 없어 심심했다. 배경음은 상황에 맞게 한번씩 나와주는데 꾸준히 그 환경에 맞는 소리가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 항구에 있다면 갈매기 소리, 파도 소리가 약하게 한번씩 반복되면 좋겠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부릉 소리 한번 나고 안 나왔던 것 같은데 차 엔진 소리와 도로 주변의 소리, 작은 경적 소리 같은게 나와주면 현장감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거의 고정된 컨씬에 소리 마저 좀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음악으로 커버하기에는 이 차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 현장감을 살리기 힘든 것 같다. 심심함을 느꼈다.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자 솔직히 놀랐다.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 단서를 탐색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게임과 상호작용하며 몰입이 잘 되었다. 현장 탐색물을 수집할 때 나오는 장면들이 디테일해서 이 몰입감을 잘 유지시켜 주었다. 처음에는 10가지나 단서를 찾아야 하나 하고 좀 시간이 걸리겠지 싶었다. 하지만 사건 주요 장소를 따라 연관성 있게 단서들이 배치 되어 찾기가 생각보다 쉬웠다. 하나의 단서가 다른 단서와 잘 연관되게 표현되고 배치되어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지겹지 않았고 그 연관성에서 개연성을 느끼게 되니 내가 지금 수사를 하고 있다는 현장감이 강하게 느껴졌다. 단서를 보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단서 가까이 이동해 클릭을 하거나 엔터키를 누르면 된다. 클릭을 하려면 좀 더 캐릭터를 일정 거리 안으로 더 접근시켜야 해서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우연히 엔터키를 쳤다가 쉽게 단서 활성화가 되는걸 느껴서 엔터키를 주로 활용했다. 사건 현장의 실내 오브젝트 표현과 배치가 일반 가정 집처럼 자연스러워 이 또한 생생함과 현장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비록 쿼터뷰로 표현된 평면적 표현이지만 내가 느낀 바를 솔직히

01.24.2024

[나만의명장면] 나만의 명장면 [1]

모든게 시작되는 부분이라 명장면이라 뽑아봤습니다

01.24.2024

[나만의명장면] 내가 느낀 명장면 [1]

디테일한 범행 현장의 묘사를 보고 우와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벼운 게임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이런 디테일한 묘사를 보고 자세를 고쳐잡게 되더군요. 게임이 아니라 실제 살인사건 현장에 들어온 듯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기에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의 명장면으로 꼽아 봤습니다.

01.24.2024

[최고의케미] 내가 느낀 최고의 캐미 [1]

사건 진행 중에는 사건 해결에 집중한다고 의외로 팀간의 캐미를 느끼기는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임 초반에 서로 궁합이 잘 맞게 주고받는 씬들에서 팀원들간의 캐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백몽구와 한마음간에 캐미가 잘 맞아서 만담 커플을 보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활달하고 밝은 한마음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더군요. 백몽구와 주고받는 대화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수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주인공인 백이소의 차가운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었지만 말이죠.

01.24.2024

[최고의케미] 최고의 케미 [1]

이 부분입니다 특히 한마음과 김몽구의 케미가 좋아요 어두워지려 하거나 무거워질 분위기를 순식간에 띄울수도 있는 케미라 봅니다

01.24.2024

[나만의명장면] 나만의 명장면 [1]

추리영화나 스릴러 영화에서 자주 나오던 유리창이나 벽, 화이트 보드에 현장사진이나 증거사진 붙이고 추리하는 과정의 연출이 신선했어요.

01.24.2024

[최고의케미] 최고의 케미는 역시 [1]

강력4팀 덤앤더머 김몽구 한마음 귀여운 박하나와 냉미녀 백이소 최고의 케미는 강력4팀원들이죠.

01.2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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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추락의 그림자 간단 후기 [2]

비주얼노벨 장르는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추리수사나 미스터리, 호러 장르의 비주얼 노벨은 곧 잘 하는 편입니다. 추락의 그림자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 뿐 아니라 주요인물들 간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 라이벌의 존재, 그리고 기형적인 구조의 도시 배경이 합쳐져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비주얼노벨들은 확실히 다르지만 예전 비주얼노벨들은 텍스트를 읽고 마우스를 딸깍하거나 자동진행으로 맞춰놓고 또 이어 나오는 텍스트를 읽고 그게 전부였기 때문에 매우 수동적인 장르였죠. 추락의 그림자는 텍스트로 피로해질때 쯤 쿼터뷰 방식의 현장 조사와 용의자와 참고인들을 추궁하며 고르는 선택지 시스템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게임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저는 살인사건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추리수사물이라고 해도 주연이든 조연이든 개그콤비(?)같은 인물들이 나와서 스몰토크나 농담따먹기 등으로 아이스브레이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을 갈릴지 몰라도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청년경찰 같은 영화를 재밌게 봤죠. 그런 점에서 추락의 그림자는 딱 제 취향의 게임입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구현빈에게 한방 먹이는 장면도 좋았고요. 설문에서도 적긴 했지만 한가지 건의사항은 대사창 UI 하단에 적혀있는 메뉴 창에는 사건 파일, 인물, 증거자료, 메모 등 수사와 추리에 필요한 정보들이 저장되는 중요한 부분인데 대사창 관련 버튼들과 같이 붙어 있어 중요성이 부각되지가 않습니다. 설정만 따로 대사창 UI에 빼 놓고 나머지는 우측 상단 등에 따로 묶음 아이콘으로 배치하여 쉽게 또 자주 확인 할 수 있게끔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TRUE&ING 팀의 전작이 지우학이라고 들었는데 사실 저는 지우학은 사놓고 아직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추격의 그림자를 해보니 당장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락의 그림자 슬데버전에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끝나버렸는데 얼른 정식 출시가 되어 궁금증을 풀고 싶네요. 기대하고 있겠

01.24.2024

+1

[최고의케미] 최고의 케미는 역시! [2]

몽구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보듀오이기도 하지만 이 둘의 스몰토크를 듣고 있으면 실제로도 죽이 잘 맞는 직장 동료나 선후배사이도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골랐습니다. 싸웠을 때도 금방 화해하구요 ㅋㅋ

01.24.2024

[나만의명장면] 제가 뽑은 명장면은 이겁니다. [2]

강력 4팀이 수집해온 증거들의 감식 자료로 김승봉이 유력 용의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4팀이 공식적으로 수사에 참가하게 되는 장면이죠. 흐름에 매우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뽑게 되었습니다. 또 구현빈이 제대로 한방 맞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01.22.2024

+13

[자유주제] 플레이하면서 찍었던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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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2024

[최고의케미] 투닥투닥 [1]

원래 싸우면서 크는 거죠?! 다 큰 어른이 둘의 티격태격 싸우고 화해하는 장면이 소소하지만 게임에 윤기를 더해주네요. 친할수록 사과하기 힘들지만 더 진심이겠죠?

01.21.2024

[나만의명장면] 기분 좋아지는 장면 [1]

구현빈이라는 캐릭터가 단지 밉상에 주인공을 방해하는 녀석이라는 장치로 쓰인다면, 많이 식상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실수한 것도 알고 호승심도 있으며, 범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라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추락의그림자

01.21.2024

[나만의명장면]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 [1]

정확한 장면은 못찍었는데 (찍은줄 알았는데 왜 안찍혔지...) 백이소와 4팀이 1팀과 서장의 견제로 제대로 조사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안호준 검사가 마음껏 훼방 놓고 사건 되찾아오라면서 술집 들어가는 씬에서 길을 열어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01.21.2024

+2

[최고의케미]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케미 [1]

데모 분량 내에서로만 따지면 형사 4팀의 두 바보 담당(?) 김몽구-한마음 듀오가 가장 좋았고 아직 떡밥으로만 나온 부분까지 합치면 주인공인 백이소 - 1팀의 구현빈 듀오도 기대되네요

01.19.2024

[최고의케미] 최고의 케미 [2]

게임 공식(?) 최고의 파트너 백이소와 박하나입니다!

01.19.2024

[나만의명장면] 제가 느낀 명대사 [2]

1000건 기념 이벤트라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01.16.2024

[최고의케미] 제가 뽑은 최고의 케미 [1]

우리팀 머저리들... 생긴건 페르소나 4의 아다치와 도지마형사면서 정작 뭔가 도움이 될 법한데 정작 뭔가 이뤄지는 게 적당히 있다가도 다 머저리마냥... 근데 우리팀이라 미워할수가 없는... 근데 할때는 해서 아아아악인 부류...

01.13.2024

+1

[나만의명장면] [이벤트참여] 우리를 무시한 서장을 한방 먹여보자! [1]

본인들이 소속되어있는 강력4팀을 일개 민원해결부서로 전락시켜 짬때리면서도 소속된 일원들은 참고 일을 하다가, 결국엔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항의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01.13.2024

[최고의케미] [이벤트참여] 의외의 케미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합? [1]

바로 이 두명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쩌면 가벼운 사건으로 시작이 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 거대한 사건을 풀어낼 가능성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두명의 공조수사가 다시 한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1.09.2024

+2

[나만의명장면] 나만의 명장면. 어두운 밤 현장 증거 조사 [1]

밤에 현장에 한번더 와서 증거 조사할때 화면 바뀌자마자 무서웠어요 ㅋㅋㅋ 저만 그랬나용 괜히 더 몰입되고 이러다가 걸리는거 아닌가 깜짝 놀래키는거 있는거 아닌가 했어요 제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었습니다 ㅎㅎ 이 장면도 영화같아서 감탄했어요!! 이 장면도 인상깊었어요 ! 개성도 강하고 예쁘고 기쎈언니 그자체.. 추락의 그림자 재밌습니당 화이팅!!

01.08.2024

+2

[나만의명장면] 나만의 명장면! [1]

다른 장면도 고민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 나는 장면 중 하나! 비록 주인공이 의문을 가질 정도로 다소 불합리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한마음과 김몽구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고한 경찰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 숭고한 정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현재 처한 상황은 안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때론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조금 부족해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한마음과 김몽구가 진정한 경찰이라는 것을 이 대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진정한 4팀의 탄생 장면... 조금 더 뒤에 마지막 멤버 박하나까지 완전한 합류가 되지만 여기가 변화의 시작 점이 아닌 가 싶다. 무시 당하고 소외되었지만 마음 만은 진심이었던 강력 4팀의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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