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하트 : indieboostlab ON STOVE

09.25.2023

[공지사항] 블랙 하트 - 슬기로운 데모생활 안내 (이벤트 포함) [60]

귀여움 + 호기심 넘치는 게임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CatDoors(캣도어즈)입니다. 이전 작품이었던 [블랙 아카데미]의 슬기로운 데모 생활을 통해 많은 유저분들께서 좋은 피드백과 함께 힘이 나는 말씀을 주셨어서, 정말 뜻깊은 경험을 했었는데요. 덕분에 새로운 프로젝트인 [블랙 하트] 또한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UI, 연출, 버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의견을 마구마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이기에 아직 적용되지 않은 BGM이나 연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행 기간: 2023.09.25 ~ 2023.10.09 *25일 오후 6시에 데모가 오픈 될 예정입니다. 또한, 슬기로운 데모생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아가실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슬기로운 데모생활 이벤트 [첫 번째 이벤트 - 설문 조사] - 기간: 23년 9월 25일 ~ 23년 10월 9일 - 보상: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참여자 전원) *보상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슬기로운 데모생활 커뮤니티에서 가입인사를 남겨 테스터가 된다. 2. [블랙 하트] 데모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아간다. + 베스트 의견에 선정될 경우 추가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됩니다! (5명 한정) (설문조사 링크: https://forms.office.com/r/VJeVx6uLCj) [두 번째 이벤트 - SNS 리트윗 이벤트] - 기간: 23년 9월 25일 ~ 23년 10월 9일 - 보상: 네이버 페이 5천원 (5명 추첨) 1. X(트위터) 블랙 하트의 리트윗 이벤트용 트윗을 리트윗한다. (해시태그: #블랙하트 #스토브인디 #슬기로운데모생활) (블랙하트 X(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BlackHeart_ofcl) *비공개 계정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 기간: 23년 9월 25일 ~ 23년 10월 9일 - 보상: 네이버 페이 5천원 (5명

10.17.2023

Notice

[공지사항] 블랙 하트 - 슬기로운 데모생활 (이벤트 당첨자) [6]

귀여움 + 호기심 넘치는 게임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CatDoors(캣도어즈)입니다. 개발 방향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 전체적인 분위기나 콘텐츠에 큰 문제는 없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진행하게 되었었는데요. 비교적 짧은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세심한 의견을 주셔서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게임이 더 재밌고 좋은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 이벤트 당첨자 명단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슬기로운 데모생활 이벤트 당첨자 *보상은 슬기로운 데모생활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이벤트 - 설문 조사, 베스트 피드백] - 보상: 네이버 페이 5000원 hashiruka48 STOVE82617907 theashywolf 서이라고 오곡볼 [두 번째 이벤트 - SNS 리트윗 이벤트] - 추후 X(트위터)를 통해 공지 예정입니다.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 보상: 네이버 페이 5000원 배두나 Del 채꿍이 서이라고 덤비면문다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10.16.2023

[자유주제] 블랙하트 2차 투표 완료 [2]

화이팅!

10.10.2023

[자유주제] 블랙하트 투표 했습니다. [1]

블랙하트 투표 했습니다. 좋은 게임 출시 부탁드립니다.

10.09.2023

[이벤트참여] 학교에서 있었던 일. 뿡알 브레이커 [2]

고등학교 때 같은 학년에 친구 2명이 장난치다가(둘이 레슬링 비슷하게 자주 놀았습니다) 꽈추에 니킥인가 주먹이 직격했었습니다. 거기는 힘을 빼고 때려도 잘못 맞으면 큰일이 날 수 있는데 마침 그렇게 된 것 입니다. 꽈추를 맞은 친구... 정확히는 뿡알에 직격 되어 온몸과 얼굴이 쪼그라들고 오그라들며 신음 소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꽈추를 친 친구는 큰 일이다 싶어 아버지께 전화했고 아버지가 데리러 온다고 기다리라고... 물론 직장이 가깝기는 했지만 119를 부르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렇게 그 친구는 10분 이상 끙끙대다가 부축을 받고 병원에 갔습니다. 119가 와서 빨리 들것에 실려 갔어야 했을 것 같은데 그 꽈추를 친 친구 아버지가 보상 문제 등이나 성의 문제 등을 염두에 두고 직접 움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만 더 지체되고 부상 당한 친구는 치료도 더 늦었고 부축 당해가며 자기 발로 비틀비틀 걸으며 뿡알이 더 아팠을 것 같습니다. 블랙 하트 주인공도 한번 뿡알 이벤트 어떠십니까. 의외로 큰 이벤트가 될 것 같고...

10.09.2023

[이벤트참여] 썰풀이 이벤트 회사가 망한썰 2편 [1]

드디어 마지막 날이라서 저도 드라마에서나 봤던 일을 한번 썰로 풀어볼려고 합니다. 강제로 퇴직 당하고 조금 강제로 쉬고 다시 일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그래도 조금은 튼튼한(?) 회사를 건설회사를 들어갔습니다. 어느 정도였나면 사람들이 알만한 아파트를 짓는 곳에 들어가는 회사였습니다. 처음에 수습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했던 일은 전화업무였습니다. 근데 단순한 전화 업무가 아니라 '돈을 달라는 독촉전화를 받아서 대충 둘러대면서 넘기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기본 2건 3건씩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독촉전화 때문에 결제상황을 체크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긴 했습니다. 한두달 밀린 것은 애교고 심각한 것은 1년이 넘게 결제가 안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상대방 분이 많이 흥분하시고 화내시고 욕도 많이 듣다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과장님에게 물어보니 과도한 욕심 때문이였습니다. 사업확장의 욕심 때문에 최저가 입찰을 딴 것은 좋았지만 회사가 커버 할 수 있는 양을 최저가로 입찰해 버렸고 한달 두달정도 일한 것은 회사 돈이 들어가는데 돈이 없으니 전부 은행에서 빌려서 시작했고 말 그대로 적자로 시작하다보니 매달 나가는 인권비에 쓰기도 벅찬 상태가 되어 버렸고 카드 돌려막기 하듯이 계속해서 다른 현장에서 나오는 돈을 모아서 급한곳에 먼저 처리하다보니 부족한 곳은 일부만 지급하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밀리게 된겁니다. 당시 사장님도 나름 회사에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돈을 빌릴려고 이곳저곳 다니고는 있었지만 이미 영혼까지 끌어올려서 더 이상 나올곳이 없는 상태에서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자재납품 업체에서 밀린 금액을 달라는 소송을 걸겠다는 문서가 팩스로 온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난리가 났고 사장님이 급하게 업체로 넘어가서 돈을 주겠다고 해서 소송까지는 안가는 것으로 급한 불은 끄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월 말 직원들과 함께 원청에 받은 금액을 가지고 월급을 주고 야근하면 현장들 자재비를 어

10.09.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LG공식 대리점 알바 하루만에 [1]

원래 11월 1일에 알바 시작인데 자기들 바쁘다고 하루 먼저 알바 시작하게 해놓고 첫날에 하는일을 안 배워서 무슨 일해야 하는지 모르니 책상 아래에서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트위치 화면을 잠시 확인하거나 뚱뚱한 여자분이 사수였는데 직책을 모르니 '저기요'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니 부점장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안 알려주고 그걸 모르고 저기요 불렀다고 책상아래에서 스마트폰 만진거 점장에게 말하고 나만 나쁜 사람 만들더라고요 직접적으로 짤린 이유가 손님이 있는데 한숨 쉬었다고 부점장이 점장에게 말해서 짤렸어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유플러스 공식 대림점이면서 스마트폰 재고도 안챙긴 사람들이 나보고 자전거 타고 가지고 오라고 심부름 시키셨어요 코로나 풀린지 얼마 않지나서 마스크 끼고 자전거 타고 심부름 갔다왔어요. 한번에 2개 가지고 오라고 하면 되는데 본인들이 그걸 깜박하고 2번 연속 시켜 놓고그걸 까먹었는지 숨이 차서 숨쉬는걸 참을걸 한숨 쉰걸로 부점장이라는 분이 점장에게 말해서 다음날에 그만두게 만들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대리점이었어요

10.09.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제주도 여행? [1]

고등학교 수학여행 세월호 사건 때문에 제주도 대신 제부도에 갔고요 대학교 때도 RT 제주도 간다고 들었는데 국가에서 갑자기 세월호 때문인지 배 여행 금지 시켜서 또 제부도 갔습니다. 엄마 아빠가 결혼 기념일때 제주도 가신다고 하셨다고 하는데 제주도는 30년동안 제주도 가본적 없습니다 . 참고로 고등학교때는 선배와 후배는 수학여행 전부 제주도 갔습니다.

10.08.2023

+1

[자유주제] 오타 하나 있습니다 [1]

텍스트에도 동일 합니다

10.08.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처음으로 반항했던 썰... [1]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사회복지는 기본적으로 '봉사'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 유동적인 이동 업무가 꽤 많습니다(주르륵...) 하지만 간혹 가다가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슨 무슨 물건 좀 집에 배달해달라는 둥...) 복지관에서는 웬만해서는 불만을 만들지 않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늘 부당함을 겪어도 꾹 참고 일했습니다. (어느 회사나 똑같겠지만, 괜히 상사 눈에 나면 회사 생활이 힘들기에..) 그런데 처음 들어온 신입이 굉장히(?) 당돌했습니다. 일은 잘 하지만, 할 말을 다 하는 성격이었어요. 약간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mz 세대, 그 성향이 강한 사람이였어요. 싫지는 않지만 낯선 유형ㅋㅋ 어느 날, 클라이언트와 복지사 간의 갈등이 크게 터집니다!!! 자격 요건이 해당하지 않는 프로그램에 기어코 지원하겠다는 겁니다ㅠㅠㅜ (평소에도 자주 트러블을 일으키는 그런 클라이언트였어요. 굳이 안 해도 될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자주 불평하고 투정부리면서 저희를 괴롭히십니다 흑흑.) 하지만 이게 복지관 입장에서는 진짜 난처한 요구입니다. 최대한 좋게 좋게 해결하고 싶지만, 큰 소리 내시면서 도저히 대화가 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내부에서는 그냥 '해주자, 해주자.'하면서 들어주는 분위기였는데, 아니 글쎄! 똑부러진 우리 신입이가 '안 됩니다.' 한 마디로 장내를 장악한 게 아닙니까. 만사 OK만 외치던 저희는 얼떨떨해져는, 다같이 힘 입어서 강하게 주장했어요. 사회복지사가 '감정 노동이 아니다, 무리한 요구는 더이상 들어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정당한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등등. 사회 생활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다'고 확실하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삼 알바할 때도 늘 진상 손님에게 전전긍긍했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왜 늘 바보같이 당하고 있었나, 제아무리 서비스업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여도

10.07.2023

[이벤트참여] 썰풀이 이벤트 망한 회사 다닌 이야기 [1]

첫번째 회사를 그렇게 런하고 막상 어떤 일을 할지 감이 안와서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이력서를 넣어 봤지만 특별한 스펙이 없다보니 번번히 떨어지고 면접을 본 곳도 떨어졌습니다. 중간에 취업프로그램에도 들어가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프로젝트도 끝나고 계약도 끝나고 다시 백수... 다시 일을 찾아보다가 이번에는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상당히 머리가 좋은 사장님이라 빠르게 자수성가하신 분이였는데 최근에 본인 업종이 빠르게 사장되고 있어서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새로운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본업일이 없어서 다른 것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뭔가 배운다기 보다는 이것저것 진행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부분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있는데 확실한 것이 없으니 조급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먹거리에 꼿혀서 저랑 사장 사수 셋이서 밤늦게까지 여기에 시간을 모두 쏟아 부었지만 말 그대로 진전은 하나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결국에는 사수는 못참고 나가버리고 저와 사장 둘이서 방법을 찾다가 제가 우연히 해결방법을 찾고 그 이후부터 프로젝트는 순풍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피엔딩~ 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문제는 사람이 저와 사장 둘뿐이라는 점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혼자 뿐이다보니까 그 일을 저 밖에 못하게 된거였고 뭔가 이슈가 터지면 모두다 제 탓이 된 것입니다. 덕분에 저는 야근이 기본이 되어 버렸고 때로는 퇴근을 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사장이 전화와서 빨리 튀어오라고 해서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회사에 들어와서 철야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해서 회사가 좋아졌으면 좋겠지만 말 그대로 입에서 풀칠하는 정도였고 오히려 돈이 없어서 저한테 빌리기까지 했습니다. (다행이 돈은 받았습니다.) 사장님은 계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죠... (그래서 본업은 딱 한번 봤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매번 똑같이 저는 출근해서 혼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사장님께서 들어오시더니 "미안

10.07.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5일 동안 주차장 관리 요원으로 일한 썰 [2]

때는 바야흐로 몇년전 지역에서 열린 시장배인지 도지사배인지 어떤 체육 대회에 5일 동안 주차장 관리 요원 알바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5일 동안 수많은 빌런들을 만났고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이후 주차 관리 요원 알바는 절대 지원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여러 개 풀어보겠습니다. 1. 이기주의 스태프 챠량 당시 행사장에는 대회 운영 스태프, 참가 선수단 차량, 일반 차량 등 다수의 목적을 가진 차량들이 들어왔고 주최측에서는 차량들간의 혼선을 막기 위해 각각의 구역을 나눠서 주차를 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태프 차량 주차 구역이 일반 차량 구역을 지나 더 안쪽으로 가야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몇몇 스태프 차량들이 이동에 불편을 호소하며 그냥 대놓고 일반 차량 구역에다가 주차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일반 차량 또한 관광객, 선수단 가족들 차량들로 혼잡하였는데 스태프 차량까지 추가되니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요원들이 안쪽에 주차하시라 말해도 곧 나간다며 거짓말을 하거나 빠르게 주차하고 도망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2. 주차 해줘 빌런 당시 대회가 열렸던 주차장이 많은 차량을 수용하려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소 주차간격이 좁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주차에 미숙하신 분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다른 차를 긁거나 조형물에 차를 박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은 저희 요원들에게 주차를 혹시 대신해줄 수 있냐라고 요청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워낙 안내해야 될 차량이 많고 혹시나 대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우리 책임이기에 거절하였습니다. 대부분 이런 요청을 하신 분들은 빌런이라기보단 진짜 주차를 어려워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문제는 본인의 가족이 이제 시합이라 빨리 들어가야 된다면서 갑자기 차키를 뽑아 막무가내로 주차해달라고 하거나 간혹 몇몇 어르신들께서 저희를 발렛 요원으로 착각하신건지 대놓고 나가기 편한 자리에 주차해달라고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3

10.06.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빵집에서 근무했던 일. [1]

안녕하세요. 저는 제과제빵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제가 빠른년생에 조기취업을 나가게 되어 20이란 어린 나이에 첫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빵/제과 팀이 나뉜 곳에서 근무를 했는데요. 그중 제빵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빵팀은 남자가 주를 이루고 있는 남초였어서, 군대 문화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에 나이도 제일 어렸어서 어떻게 해야 적절한 사회생활을 하는지 알지 못했고, 아무리 기분나쁜 말을 들어도 아무리 부당한 대우를 해도 그냥 다 꾹꾹 참고 받아들였어요. 한번은, A근무지에서 근무를 하다가 B근무지로 발령이 났어요. 편도 30분 걸리다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가라니... 근데 가라는데 어떡해요. 저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그때 B 근무지에서 일하던 ㄱ선임에게 오븐 보는 법을 배웠는데요. 이 선임은 본인이 편하게 하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야매로 뭔가를 하는 일이 많았어요. 선임은 야매로 오븐을 알려줬고, 저는 배운대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A 근무지로 가게 되었어요. A근무지에서 오븐을 보면서 평소에 하던 대로 했는데, ㅇ대리가 엄청나게 화를 내더라구요. 저는 ㄱ선임에게 배운대로 한건데... ㅇ대리는 저에게 누가 이렇게 알려준거냐 소리지르며 다그쳤어요.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여기서 ㄱ 선임 이름을 꺼내면 나는 ㄱ 선임에게 갈굼받겠구나. 이미 오지게 혼나고 있는거, 그냥 내가 뒤집어쓰자. 제가 멋대로 판단해서 행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ㅇ대리가 말합니다. ㅈㄹ하지말고 똑바로 말해.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던? 어?!! ㅁㅊㄴ아,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아 ㅅㅂ 진짜 (쾅) 모두가 일하는 공간에서, 코앞에서 소릴 지르고 윽박지르는데 눈물이 틈을 비집고 나올 것 같더군요. 꾹 참았습니다. 마음같아선 ㄱ선임 이야기를 하고싶었지만..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ㄱ선임은 조용히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ㅇ대리는 ㄱ선임이 그렇게 가르쳤다는걸 눈치채고 일부러 저를 윽박지른거였

10.06.2023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참여합니다! [1]

1.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여하튼 예전 일입니다 저는 반에 한명씩은 있던 공부 적당히 잘하면서 책 읽는거 좋아하던 학생이었고 그 날에도 쉬는 시간에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이 소란스러워지더니 제 얼굴 옆으로 뭔가가 지나가길래 뒤를 돌아보니 유리창에 커터칼이 박혀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원래 좀 까불까불하던 애(이하 A)랑 평소에 용돈 많이 받는다고 자랑하던 애(이하 B)가 있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B가 A에게 화났고 A가 도망가니까 B가 A한테 던진 커터칼이 제 쪽으로 왔던거였습니다 지금이었으면 난리났을거 같은데 당시의 저는 제가 그 커터칼에 맞을 뻔했다는 위기감보다 저게 어떻게 유리에 박혔지? 라고 그거에 놀랐었네요 참고로 B는 그냥 선생님한테 좀 혼나고 A랑 저한테 가볍게 사과하고 끝났습니다 2. 이거는 군대 때 겪었던 일입니다. 고로 저 외에 겹치는 등장인물 X 훈련소를 거쳐 자대에 가니 거기는 2달 동기제를 실행하고 있었고 저보다 5주 정도 일찍 온 애들과 동기로 묶였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고 생활관에서 조용히 TV 보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동기들이 쓰던 생활관이 시끌시끌하더라고요 (딱 저희 라인이 인원이 많아서 생활관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썼습니다) 가서 물어보니까 한 동기(이하 C)가 다른 동기랑 말다툼하다가 걔를 서랍 손잡이(?)(라고 들었습니다...)로 머리를 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징계위원회 열리고 그 와중에 둘이 격리한다고 C가 저희 생활관으로 왔습니다 (물론 걔네 간부는 걔한테, 우리 간부는 저희한테 서로 엮이지 말라고 몇번을 신신당부하긴 했습니다) 같은 생활관에서 겪어보니 얘가 평소에는 괜찮은데 일단 표정관리가 엄청 안되고 진짜 별것도 아닌데 이상한거에 꽂혀서 급발진하고 그러더라고요 몇달을 그렇게 지내다가 대략 상병 즈음에 갑자기 C가 그린캠프를 갔다가 현부심 맞고 그대로 전역했습니다 그렇게 더 이상 서로 엮일 일 없이 끝나나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걔가 저희 생활관 핸드폰 문자로 무

10.06.2023

[이벤트참여] 썰풀이 이벤트 참여합니다 [1]

저는 짧은 것 같지만.. 썰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이야기인데요. 그날은 미술 시간 수업이라 미술 교실에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중학생 미술 교실을 생각해 보면 보통은 넓을 거라고 생각 해야되지만... 저희 학교는 윗부분이 대리석이고 6명이 의자로 둘러싸도 고정된 널찍한 탁상이 여러 개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중학교에서 장난을 계속치는 새.. 아니 친구라고 하기에도 뭐한 사람이 장난질하길래 쫓다가 도중 밀치는 게 아닙니까? 그 결과 넘어지게 되었고 바닥도 콘크리트라서 팔굽이 콘크리트에 관절이 나간 것처럼 팔이 움직일 때 마다 아프더군요. 마침 미술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보건실에 가게되었고.. 후에 어떻게 처벌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장난을 전혀 안 치더군요. 뭐 여차 저차해서 보건실에 도착 후 친구 한 명은 교실로 돌아가고 보건 선생님께 그 사건 이야기 말하고 뼈 너무 아프다 했더니.. 아시나요? 사람은 모르는 자신이 다친 걸 부위를 모르고 다른 부위가 통증이 엄청 심하다면... 다친 부위가 아프지 않다는걸.. 이야.. 손등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책상에 부딪힐 때 대리석의 모서리 부위가 손등을 찍어서 찢기고 지름 2cm 정도 찢어졌더군요. 보건실 선생님이 뼈는 괜찮아 보이고 일단 찢긴 상처를 보겠다고 하시고 찢긴 깊이는 너무 깊지 않아서 꿰맬 필요는 없다고 하더군요. 아시죠?... 상처부위에 소독과... 연고…. 그리고 만드는 밴드라고해야되나?... 붙이고.. 약간의 붕대를 해주신뒤.. 상처에 물 닿게 하지말고... 내일 주말인데 월요일에 한번 오라고... 솔직히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파서(?) 집에 휴식할지 생각도 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수업이라 합법적 조퇴는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뭐 월요일에 다시 학교 오고 보건 선생님께 상처 다시 치료받고 한 뒤 결과로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몸에 상처가 남는 이야기이었습니다~

10.05.2023

[이벤트참여] [이벤트참여] 썰풀이 이벤트 1탄 [2]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20대 후반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회사지만 저의 20대 취업일대기는 꽤 파란만장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저의 첫 직장이라고 할 수 있던 회사는 처음 입사 할 때만해도 주 5일제 근무를 하는 회사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딱 일주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입사를 하고 나니 갑자기 저보고 다른 사람들과 출장을 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가볍게(?) 2일 3일 출장을 갔다가 본격적으로 2주 동안에 지방에 내려가서 옛날에 봤던 여관에 4명씩 끼여서 자고 일어나서 일하고 일요일도 안쉬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제가 20대고 다른 분들은 40~50대 이다보니까 말도 안통하고 무엇보다 저녘에는 식사를 하는데 흔히 말하는 빨간두꺼비를 2병~3병씩 마셨습니다. 저는 술을 못마시기도 해서 밥만 먹고 숙소로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차량은 오래된 봉고차인데 차량 바퀴도 오랫동안 갈지 않아서 엉망이였습니다. 1달 동안 다니면서 월급도 알아보니 월급에 주말에 일한거라 전부 퉁치는데 일주일을 일하든 이주일을 일하든 월요일 하루 쉬고 다시 업무를 해야되는 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수였던 분이 이야기하는데 다른 신입들도 조금 버티다가 전부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비겁한 핑계를 되면서 퇴직한다고 하니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나오셔서 지금은 흔하게 알려주는 가스라이팅을 알려주셨습니다. 너는 뭐가 부족한데 우리가 받아줬고 지금 나가면 힘들다 여기서 오랫동안 근무하면 뭘 해주겠고 이런저런 말씀을 친절하게 해주셨는데 좋게 말하자면 너는 여기 아니면 안된다는 말씀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직장인이라고 하는데 월급을 생각해보면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에 정착했으면 좋았겠지만...

10.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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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 썰풀이 이벤트 참여합니다! [4]

예전에 군대에 있었을 때 썰을 하나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복무했던 곳은 이런 야외 빨래 건조장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태풍이 예보 되어 있어서 빨래 건조장에 걸어놨던 군복, 활동복, 속옷 등을 회수하기 위해 후임 하나와 함께 건조장으로 갔습니다. 그때 이미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들어와 있어서 비가 조금 오고 있었고 바람이 세게 불고 있었는데 건조장 문을 고정해놓지 않고 열어둔 상태로 들어가서 회수하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건조장 문 바깥쪽에 이러한 걸쇠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바람에 의해 문이 세게 닫히면서 이 걸쇠가 밀려 들어가 꼼짝 없이 갇히고 만 것이죠. 아까 말했듯이 이미 태풍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근처에 나와있는 전우나 간부가 한명도 없었고 제가 복무하던 때는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던 시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진짜 큰일 난 상황이었습니다. 후임이 왜소하긴 해서 건조장 밑 틈으로 빠져나갈수 있나 시도도 해보았지만 실패했고 문을 쾅쾅 치면서 다른 사람을 불러 보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갇혀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을 모를테니 저와 후임을 군무이탈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떠오르더군요. 갇힌 상태로 15분~20분쯤 경과 했을때 천만다행으로 지나가던 전우가 있어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태풍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15분~20분 동안 갇혀 있던 경험은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10.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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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블랙 하트 후기 및 개선점 [2]

후기 처음에는 소심한 주인공 이근태가 블랙 대기업 메테오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기 쎈 히로인들에게 둘러쌓여서 벌어질 헤프닝들을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진행을 하면서 타임루프물임을 알게 되고나서는 이근태가 과거로 돌아가 행동과 말을 달리 하면서 변해갈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선택지 중에는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선택지도 있어서 이걸 골랐을때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까 그런 재미도 있었네요. 또한 하소연과 연하란의 기 싸움 대결을 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솔직히 데모가 너무 짧아서 감질나서 못 참겠네요. 얼른 출시를! 게임 내 좋았던 기능 저는 사실 비쥬얼 노벨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비쥬얼 노벨 플레이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빠르게 읽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제가 플레이 해봤던 게임들은 대화 텍스트가 바로 나오지도 않고 타자치듯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빠르게 넘어가지도 않아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블랙하트는 마우스 휠을 통해 빠르게 넘어갈수도 있고 놓친 부분을 빠르게 되돌려놓을 수도 있어서 제 입장에서 그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선점 저는 개선해야할 점을 버튼 및 아이콘 UI와 마우스 조작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빨간색 부분은 아이콘만 봐도 어떤 버튼인지 대부분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딱히 문제가 될 거 같진 않지만 노란색 부분의 경우 데모에서는 아직 미구현 기능이기는 하지만 아이콘만 봤을때 스피커 버튼을 제외하면 무슨 버튼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우스 커서를 올렸을 때 버튼의 설명이 활성화 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눌러야 하는 키 설명이 어두운 걸로 표시되어 있는데 명암을 반대로 표시하는 게 더 직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저는 처음에 빨리감기 하려고 할때 마우스 좌우 버튼을 동시에 눌러봤습니다.. 그리고 의도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BGM이 아예 비는 장면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허전하더라구요. 아직 보이스가 활성화 안되서 그런거겠죠?

10.0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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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발견] 블랙하트 플레이하면서 버그 및 개선점 정리 [2]

아 열심히 글 썻는데... 확인을 누르는 순간 ..... 다시 기존에 적었던거 다시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무조건 세팅부터 하는 입장에서 비디오 부분이 한눈에 안보이고 스크롤을 내려야 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해상도 같은 경우에도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접혀져 있는 상태 만들었다면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텍스트, 사운드 모두 초기화가 되는데 비디오는 초기화가 안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빨리넘기기(?) 버튼을 누르고 게임을 진행해서 다음 이벤트로 넘어가면 빨리 넘기기가 풀려야 되는데 풀리지 않습니다. (주변 화면을 누르면 풀리기는 합니다.) 이 게임의 아쉬운 부분이라면 사운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하철 소리나 이런 부분에서는 선택지에 가까이 갈 때나 클릭할때 효과음 같은거 이곳에도 배경음이 있을 것 같은데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이 바로 오른쪽에 있는 키버튼이랑 버튼입니다. 빨리감기가 마우스 휠로 사용 할 수 있는 것 처럼 되어 있는데 마우스 휠을 위로 돌리는 경우 되감기가 되고 아래로 돌려야지 빨리 감기가 됩니다!! 이 부분은 차라리 Ctrl 키를 유도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던 아이콘인데요. 어떤것인지 대략적으로 판단은 가능해도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마우스를 가까이가면 아이콘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글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블랙아카데미도 좋았지만 이번에도 참 좋습니다. 이대로만 갑시다!

10.03.2023

[자유주제] 블랙하트 데모 후기 [1]

고퀄 라이브 2D 모션과 뛰어난 그래픽에 한번 꽂히게 되고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한번 더 꽂히게 되는 게임인거같습니다.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효과음이나 배경음악이 없는 부분이 많아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정식으로 출시되면 꼭 살거같은 기대되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10.01.2023

[이벤트참여] [이벤트참여] [세 번째 이벤트 - 썰풀이 이벤트] 참여합니다.!! [1]

당황했던 썰 이번 추석 때 친척 동생인 줄 알고 살짝 뒷무릎을 차고 도망가려 했더니 알고 보니 외숙모여서 죄송하다고 90도로 고개 숙이고 도망갔던 썰이... 아무튼 너무 죄송했어서... ㅠ 슬펐던 썰 가족사진을 처음으로 찍자고 하셔서 어디 어디 사진관으로 와 해서 갔는데 (훈련소 가기 전이라 그때 머리 빡빡이) 들어가서 정장 입고 앉아 있는데 밖에서 아버지가 사진관 유리창 보면서 저한테 전화하셨는데 아버지: 어디야? 사진관에 깡패가 있는데? 나: 저 사진관인데여?... 아버지:??? 들어오시면서 슬픈데 웃겼던 썰이

09.30.2023

+2

[자유주제] 블랙 하트 후기 [1]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빨리 내주세요. 느꼈던 매력들 1. 고퀄 라이브 2D씬 일단 라이브2D 씬에 혼을 갈아넣은게 보였습니다. 너무 예뻤습니다. 기획적인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캐릭터를 더 자세하게 보게 함으로써 매력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CG씬에서 초반 등장시의 연출이 조금 더 있었다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 캐릭터성 및 설정 오사나나지미가 내 부하...?캬~ 꼰대 하과장님 vs MZ 차란이? 캬~ 너무 좋네요. 3. 문장 및 사건 호흡 문장 호흡이 짧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너무 편하게 읽혔습니다. 4. 중간 자료화면 이해가 잘 돼서 좋았습니다. 특히 서류에서 빵 터졌습니다. 5. 대화창 - 대화창 불투명도 거의 없음에도 뒤에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텍스트의 stroke 좋았습니다.) - 폰트 크기가 적절하고 위치가 위에 있어서 캐릭터 표정과 함께 보기가 편했습니다. - 클릭 지시하는 애니메이션 귀여웠습니다. 사소한 기획적 의견 대화창 외 다른 영역 클릭 했을 때에도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약간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인데, 기획 의도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버그 사소한 버그들입니다. 1. 텍스트의 높이에 의한 잘림 현상 텍스트 아래 쪽이 살짝 잘립니다. 가끔 그림자의 밑 부분도 같이 잘려보입니다. 2. 라이브 CG씬 단서를 찾도록 돋보기로 안내되는 마우스 영역과 툴팁이 발생하고 단서 진행이 가능한 마우스 영역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땄는데, 잘 안 올라가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 올립니다. 3. 아바타 연출 대화창 왼쪽에 아바타 등장하는 씬에서 눈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사가 계속 이어져서 표정이 변할 때까지 눈이 없는 상황이 유지되었습니다. 2-3회차에 재현해보려했으나, 재현해보지 못했습니다. ( 저는 스킵을 누르지 않고 빠르게 마우스 클릭으로 진행하며 플레이하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파이팅!!

09.27.2023

+1

[자유주제] [블랙 하트]데모 후기 [1]

안녕하세요, 농업코코 입니다. 짧지만 몰입이 됐고, 앞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순위 낮음) 띄어쓰기 확인 입니다.

09.27.2023

[자유주제] [블랙 하트] 데모 버전 후기! [2]

게임 시작 화면, 그리고 인게임 내에서 여캐 얼굴을 클릭하면 붉어지는 디테일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 따라서 눈동자도 따라오는데 귀여움. 다들 해보세요, 졸귀!!!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대화창 넘길 수 있는 게 너무 편리했습니다. (물론 클릭, 스페이스 바도 가능) 이런 비주얼 노벨은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저는 특히 문체를 중요시하는데 대체로 짤막하고 폰트 크기도 커서 가독성 굿:) 스토리는 가볍게 즐길 수준이라 좋은데, '하소연' 성격이 진입 장벽이 조금 있네요ㅠ 표현이 서툰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그닥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사만 조금 수정하면 될 정도? 무튼, 30분 가량 짧은 데모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ㅏ부터 기대 중이네요! 만족도 ★★★★★ 정식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 텍스트 박스 투명도는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바로 적용이 안 되더라고요? (초반 부분에) 이거는 다시 한번 플레이하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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