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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과연, 라스트 오브 어스 후속작은 나올까

 

너티독은 과연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느슨한 스토리를 풀어낼까?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최근 출시된 게임 가운데 가장 큰 논란을 낳았다. 캐릭터의 갈등 구도, 죽음을 다루는 방식, 그리고 충격적인 엔딩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이 얘기한 '증오로 연결된 폭력의 순환고리'는 많은 유저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너티독 하면 내러티브가 뛰어난 게임을 개발하는 곳이라는 것에는 부정할 수 없다. 적어도 팬이라면 비난을 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라스트 오브 어스가 이렇게 끝나서는 안돼"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과연 후속작을 내놓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해외 언론 게임 렌트에서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3: 해결해야 할 느슨한 스토리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들은 세 번째 게임이 나올 수 있는, 스토리를 확장하기 위한 많은 여지가 있다고 얘기했다. 과연, 게임은 기사회생을 할 수 있을까? 하긴, 게임을 이렇게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점이 많다. 아래 그들이 얘기한 게임 내 단서들을 확인해보자.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대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 디나와 아기 'JJ'

 

엘리와 디나는 시애틀 사건 이후 모든 것을 잊고 제시의 아기 JJ와 함께 농장에 정착하기로 한다. 하지만, 토미와의 대화 이후, 엘리는 여전히 조엘에 대한 복수가 남아 있음을 확인했고 다시 애비에게 복수를 하러 떠난다. (시간이 지나) 하지만, 결국 복수는 실패로 끝났다. 다친 엘리가 농장에 돌아왔지만, 디나와 JJ는 사라졌다.

 

렌트는 디나와 JJ가 속편에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혹은 어떤 이유로 다시 엘리와 만나 여행을 하게 될 수도 있고. JJ와의 관계가 1편에서 조엘-엘리의 관계와 비슷하게 형성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만약, 엘리와 JJ가 전작의 조엘-엘리의 관계처럼 형성된다면?




# 애비와 레브, 그리고 파이어플라이

 

애비는 캘리포티아에서 낡은 집의 지하실로 들어가 카탈리나 섬에 있는 파이어플라이와 연락을 취했다. 이후 래틀러에게 잡힌 애비는 엘리와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되고, 엘리는 숨이 끊어지려는 애비를 놔주고 래브와 함께 떠나라고 말한다. 그리고 애비와 레브는 배를 타고 떠난다.

 

엔딩 이후, 게임의 메인 메뉴 화면은 시작 당시 어둑한 강가 위의 보트 모습이 아닌 카탈리나 섬에 있는 카탈리나 카지노 앞에 보트가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실제 카탈리나 카지노의 모습과 같다).




처음 게임의 메인 메뉴는 위 이미지와 같지만, 게임의 엔딩이 끝난 뒤에는 아래 이미지 화면으로 바뀐다. 



렌트는 여기서 일어날 다음 일에 대해 주목했다. 애비와 엘리의 대결로 게임이 마무리지어지기는 했지만, 바이러스 치료법을 만들기 위한 파이어플라이의 연구나, 애비와 레브의 역할, 그리고 이에 따라 애비와 엘리의 재충돌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는 세파라이트 마을이 불에 타기는 했지만, 워싱턴 해방 전선(WLF)의 본거지나 세파라이트의 영적 지도자인 '예언자' 등 풀리지 않은 얘기들이 남아 있다. 만약, 파트3가 나오게 된다면 풀어낼 이야기들은 제법 있다.




세파라이트의 예언자는 수 차례 등장했지만, 실제로 만날 수는 없다. 



# 조엘의 과거, 과연 나올까?

 

유저들은 전작을 플레이 하면서 바이러스 출현 후 조엘의 삶에 대해 알고 있다. 물론 그가 바이러스 발병 전에 건설 분야의 자영업을 했다는 정도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 수는 있지만 이 두 사건 사이의 얘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나오기 전에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라는 DLC로 엘리의 과거, 가을-겨울 파트에서 조엘이 다쳤을 때 얘기를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2편에서 안타깝게 사망한 조엘의 과거를 다루는 것 또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음을 렌트는 추측했다. 물론 모든 것이 추측이지만 너무 허망하게 죽은 조엘을 다시 조작한다는 것은 제법 반길 만한 소재일 것 같다.





# 엘리의 면역

 

엘리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에서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유일한 생존자로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그녀에게 이런 설정이 왜 부여됐는지 자세히 서술하지 않고 있다. 

 

렌트는 팬들이 호기심을 가질 지점과 거리가 멀기에 엘리의 면역력에 대한 얘기는 다룰 가능성이 낮지만, 후속작을 통해 두 번째 면역 생존자를 만나는 것에 대해 다루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얘기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들을 소진시킨 것이 아니어서 다소 희박할 것 같다.






# 바이러스의 영향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는 섐블러라는, 바이러스가 한 층 더 강력한 모습으로 변한 것을 만나게 된다. 기존 블로터라는 적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섐블러는 이보다 더 강한 상대다.

 

기본적으로 감염체가 위와 같은 것들이 되기 위해서는 감염단계가 상당히 오래돼야 한다는 설정이다. 블로터의 경우에는 10년. 섐블러도 비슷한 기간일 가능성이 있다.

 

바이러스가 종식된 것이 아니기에, 시간이 지날 수록 바이러스는 더욱 강해진다. 만약 파트3가 나온다면 블로터, 섐블러 이상의 감염체가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 이삭과 WLF(워싱턴 해방 전선)

 

워싱턴 해방 전선과 리더 이삭은 엘리에게 큰 위협 요소라는 설정이다. 그러나 렌트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는 그러한 요소로 작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분명하며, 혹편에서 이삭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앞서 얘기했듯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는 파이어플라이, WLF 등 풀어내지 못한 세력의 요소들이 제법 있다. 따라서 속편에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음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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