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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th Duel

[리뷰&공략] [슈(SWU)의 리뷰가게] (스포주의)과연 최종 보스의 정체는...? 3000th Duel

안녕하세요. 서울여대 OverPower입니다.


스마일게이트와 함께하는 '스토브메이츠' 활동을 통해,

STOVE의 인디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리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희의 스토브메이츠 활동 팀명은 '슈(SWU)의 리뷰가게'로,

서울여자대학교의 영문 줄임인 SWU와

우리 동년배들에게 친숙할 추억의 플래시게임 '슈의 라면가게'에서 그 이름을 착안하였습니다.


블로그 칼럼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스토브메이츠 활동이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본 칼럼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게임 소개





제목 : 3000th Duel

장르 :  어드벤처

개발사 : NEOPOPCORN Corp

배급사 : NEOPOPCORN Corp

출시날짜 : 2020년 6월 18일



게임은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으면서 얻은 무기와 스킬들로 보스를 무찌르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어... 그렇지만 사실 스토리는 이 게임에서 그렇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첫 번째도 레벨업, 두 번째도 레벨업, 세 번째도 레벨업....

그냥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업! 안 그러면 보스한테 가지도 못하고 고냥 죽습니다.



인게임


처음 시작할 때는 맵이 매우 조금만 보입니다.

주인공이 가는 만큼 맵이 넓어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맵도 넓히고 익힐 수 있게 최대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벨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돌아다니면서 마물들을 때려잡고 카르마를 모아야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2002bluesea/221994027303


위 사진은 맵 전체 사진입니다.

맵에 표시된 보물상자들을 열면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레벨업을 많이 할수록 열어볼 수 있는 보물상자가 많습니다.

가는 도중에 무서운 친구들에게 두 대만 맞아도 죽는 수가 있거든요....


참고로 맵 디자인이 치밀하게 잘 되어있다고 느낀 지점이 바로 보스를 잡으러 갈 때였습니다.

어떤 보스를 잡으러 가든 꼭 가까운 세이브존까지 연결되게끔 되어있어

20번 넘게 리트라이 해도 보스존까지 이동하는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이런 식으로 주인공이 기억을 하나 둘씩 찾고 기술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기술을 얻었다면 도달할 수 없어서 그냥 지나쳤던 보물상자들도 다시 가봅시다!

강해진 당신이라면 이젠 열 수 있습니다!




필요 카르마를 다 모으면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업 할 때 스탯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각 스탯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생명력 = 최대 HP 증가

근력 = 압도적인 힘으로!

집중력 = 필살기 난사나 오컬트를 강하게 쓰고 싶어!

활동력 = 대시할 수 있는 얍삽함이 증가!


저는 딜로 찍어 누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근력으로 몰빵했습니다.

But, 나중엔 보스 만나면 패턴을 슈슈슈슉 피하면서 때려야 했기 때문에 활동력도 찍어주었습니다.

카르마는 아이템을 팔거나 애들 때려잡아서 모아줍시다.

다들 메이X 한 번쯤은 해봤잖아요? 경험치 모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보스를 많이 잡아보니 활동력은 최소 연속 대시가 두 번 가능할 정도로 찍어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대시 두번과 한번의 차이가 중반부 보스의 패턴을 편하게 피할 수 있거든요.

참고로 스텟은 엔딩을 볼 때까지 한번도 초기화할 수 없고

30 중반부터는 효율이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한번한번 찍는데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무기도 나중에 갈수록 많아지는데 보스마다 취약점이 있어서 특정 무기를 쓰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ㅎㅎ 그냥 높은 레벨과 화려한 스킬연계만 있으면 잡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검만 계속 썼었습니다. 스킬도 똑같은 스킬만 계속 쓰고...

그냥 본인 취향타는 무기 계속 쓰는게 좋아요.

무기도 무기마다 능력치가 달라서 확인해보면서 플레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이 게임은 보스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내가 누구를 잡았는지도 헷갈립니다.

지도에서 아무 곳이나 가다보면 저렙에 난이도 높은 보스를 만날 수도 있는데

그때는 한번 맞아보면 알게 됩니다. 그냥 죽거든요.

심지어는 가기도 전에 죽을 때도 있는데 그러면 계속 시도하지 말고 다른 곳 먼저 가세요.

아직 여긴 아니라는 뜻입니다...ㅎㅎ 




오컬트 스킬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그냥 오컬트 스텟이 높고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뭐든 맘에 드는 것만으로 장착했거든요.

사실 무기랑 스킬의 차이를 크게 느끼질 못해서 계속 바꿔주진 않았습니다.

굳이 바꾼 거라고는 짜잘한 친구들 잡는 건 대검으로 잡고 보스 잡을 때는 블레이드 써준거?

근데 거의 대검만 썼습니다.




저 보라색 원 표시는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나타냅니다.

그 밑에 조그만 하트가 있는데 주인공이 죽었던 곳에 저 하트가 표시됩니다.

다시 가서 저 하트를 때려 잡아야 죽었을 때 전부 잃어버린 카르마를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죽으면 꼭 죽은 장소가서 하트 때려 잡기... 메모...



플레이 소감


'블러드본', '다크소울'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3000th Duel 역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소울라이크 장르보다 패링이나 가드가 없는 순한맛이기 때문에 입문장벽이 덜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게임 스토리, 진행 방법 등이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위의 두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얼른 플레이 해보세요!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공격할 때 그래픽이 화려해서 때리는 맛이 나는 점입니다.

(아니 진짜 맛깔나는데 이 사진이 담아내질 못하네...)

특히, 카르마 게이지 찰 때 사용하는 스킬이 넘나 멋집니다.

특성이 붙은 무기는 모션은 같아도 이펙트가 약간 다르니 꼭 참고해주세요.


스킬이 멋지긴 했지만... 좀 불편했던 점은 스킬트리를 찍으면서 모든 무기의 사용을 권장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 타는 무기 하나 정해서 그걸로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자꾸 다른 무기의 스킬 트리를 찍어야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최고 레벨 제한으로 스킬트리의 모든 스킬을 개방할 수 없어 컨트롤이 안되니 스킬로 찍어눌러보는데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킬을 배울수록 키보드보단 게임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패드 소지하신 분들은 키보드보다 패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패드 플레이할 때 진동이 할당된 곳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운 점도 있었지만,

반대로 타격감을 더해줘서 손맛이 매우 찰지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보스를 깰 때도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데 바로 자꾸 화면에 주인공이 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보스 공격을 피하다가 화면 구석으로 도망가게 되면 꼭 그 구석에 끼는 듯한 느낌이 들고 움직임이 둔해져서 저 모서리에서 많이 죽었습니다...

모서리로 안갈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저쪽으로 도망가지 마세요...



보스... 당신 너무 강해... (지나가던 발컨유저의 한탄을 담은 짤방)



마지막으로 결말은!! 결말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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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종 보스였네요. 3000번째 보스. 댓츠 미.




3000th Duel은 STOVE에서 정가 15,500원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amestore.onstove.com/1021?item_id=3000thDuel



본 칼럼은 '스토브메이츠'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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