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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략] 안내벌레는 대체 뭐라고 하는걸까

  • STOVE194003
  • 2020.06.29 08:59 (UTC+0)
  • 조회수 46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눈달린 베이지색 벌레가 등장해서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려줍니다.  영문판 오버시어(overseer), 가이드 벌레라고도 불리는 친구입니다. 저는 몬헌 헌터기 때문에 안내벌레가 입에 익어서 안내벌레라고 합니다. 


여튼 이 안내벌레는 게임 초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우릴 돕습니다. 여기 먹이가 있다 저건 위험하다 이렇게. 뭐 할지 모르겠으면 4~5주기까지는 안내벌레만 따라가도 크게 위험한 거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점프 못하는 곳에서 삽질하고 있으면 친절하게 롱점프 하라고도 말해줍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안내벌레의 정체와 비밀도 밝혀지지만 스포일러니 말하지 않겠음... 


나중에는 다른 색깔 안내벌레도 나오지만 거기까지 알 정도면 이미 고이기 시작했다는 말이니 초보 분들을 위해 안내벌레와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안내벌레는 때리면 삐진다.


레인월드의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안내벌레도 호감도가 있습니다. 말인즉슨 돌이나 창을 던져 때리면 호감도가 팍 떨어집니다.


호감도가 떨어지면 뭐가 문제냐. 안내벌레 등장 빈도가 줄어들거나, 심할 경우 아예 등장하지 않게 됩니다. 고인물이라면 상관없지만 초보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난이도가 급상승하니 장난으로라도 안내벌레에게 뭘 던지지 마세요. 




2. 안내벌레는 당신의 선택을 기억한다.


반대로 안내벌레 말을 잘 들으면, 가라는대로 가면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네 맞습니다. 소심한 친구입니다. 호감도가 높아지면 더 자세히, 자주 말해줍니다. 이것만 잘 들어도 돌연사 비율이 낮아집니다. 초반에는 가능한 말 잘 들어서 호감도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게임이 편해지거든요.


반대로 말을 잘 안들으면 해당 마커를 점점 더 적게 표시합니다. 박쥐 사인을 여러번 씹었다면 박쥐를 안보여주고, 먹을것 사인을 많이 씹었으면 점점 안내를 안합니다. 아주 귀찮은 친구입니다.




3. 그래서 안내벌레는 대체 뭐라고 하는걸까


안내벌레가 보여주는 마크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 얘 너 먹음. 조심해라

제일 조심해야 하는 마크. 일단 미친듯이 번쩍거리기 때문에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 없기도 함. 호감도가 높아지면 풀로 위장하고 있는 동물도 찾아주기 때문에 의문사할 일이 줄어듬.




의미: 박쥐벌레 있음

다음 맵에 박쥐벌레가 있으면 뜬다. 따라가면 배 곯을 일은 없다.




의미: 먹이 있음

박쥐벌레 말고 파란 열매 등 다른 먹이가 있을 때 뜨는 마크. 




의미: 쉘터 가는 길

쉘터까지 가는 길을 안내한다. 비 오는 시간이 가까워지거나 동면하기 충분한 먹이를 먹었을 때 더 자주 나타남.




 의미: 스토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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