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유어 블라이트 지역 정보 : 04-2. 빈민 거리(재방문)
§빈민 거리(재방문)
※세부 구역
- NPC : 유리(매캐한 진입로) / 작부(태워진 거리) / 실루나(바리케이트) / 캐서리나(홍등가) / 후즈(골목)
- 성상 : 자애의 여신상(구시가지) / 포보이의 석상(골목)
내친김에 이번엔 역병의사 처치 후 다시 방문하는 빈민 거리입니다
빈민 거리 역시 교구 외 묘지처럼 꽤 많은 NPC들이 거리를 떠났고 앞으로 더 떠날 예정입니다
모든 것이 불탄 후 폐허가 된 도시에는 쥐 떼가 창궐했습니다
쥐 떼는 주인공을 계속 따라다니며 약간의 대미지를 입히고 오염도를 높입니다
쥐 떼를 쫓아내는 방법은 랜턴을 키는 것입니다
출입문 근처에 난 불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던 건물도 탐색을 할 수 있습니다
전에 만났던 작부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쭉 내려가면 경비병 한 놈이 검문을 한다며 돈을 뜯어 가려합니다
아시다시피 유블에서 경비병=무장 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줘봤자 왼쪽의 집에서 작부 불러다 노닥거리니 보내줍시다
막장이 되어버린 골목이라 선행 스택과 R.p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여럿 있습니다
골목의 작부는 물리 기술만 사용하여 구해줄 때와 마법을 사용해서 구해줄 때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영광의 대문 거리의 시엘라고와 만났었다면 실루나에게 시엘라고의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실루나에게 시엘라고의 소식을 전한 후 레스토랑에 가보면 실루나가 찾아왔다며 약간의 음식을 나눠줍니다
홍등가 구역에 가면 거대 쥐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강적급은 아니고 조금 강한 적 정도로 오염만 주의하면서 상대하면 됩니다
캐서리나는 거대 쥐를 처치하고 나서 다시 찾으면 집에 강도를 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빈 두루마리를 주면 해당 대사를 합니다(작부가 되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했었죠)
이후 또 재방문을 하면 주인공의 초상화를 남기고 살해당한 채 발견됩니다
종이를 주지 않았다면 초상화만 없고 살해당하는 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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