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유어 블라이트 지역 정보 : 09. 첫 성녀의 골목 [1]
§첫 성녀의 골목
※세부 구역
- 강적 : 피 묻은 천사(성당으로 향하는 길)
- NPC : 노인, 세이리(우물터 공원) / *바욜, 체룹, 아이담, 수녀(성당으로 향하는 길)
- 성상 : 성인의 기둥(우물터 공원) / **자애의 여신상(성당으로 향하는 길)
*파티에 빈 자리가 있을 때 등장
**붉은 날에는 ??의 석상으로 변화
자애의 성당으로 가는 마지막 지역 첫 성녀의 골목입니다
자애의 성당 방향으로 직진해서 파티에 유리밖에 없다면 비대한 아귀를 잡지 않아도 괜찮으니 우회하거나 들키면 도망가세요
첫 건물의 문을 따고 들어가 노인을 처치하면 '유령신부 목걸이'라는 감정이 가능한 아이템을 떨굽니다(+악행)
세이리를 위해 위협 요소를 다 제거하면서 왔다면 중앙 우물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 않느냐는 세이리
세이리를 성당으로 무사히 인도할 마지막 과제입니다
우물 속으로 내려가 보면 소리의 근원인 아귀 2마리가 있으니 처리해 줍시다
다음 구역으로 가기 전에 만약 라다를 데리고 있다면 전서 까마구를 통해 파티 자리를 비워줍시다
파티에 빈 자리가 있어야만 바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다는 물리 계열 동료라 이번 강적인 천사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안 됩니다
까먹고 넘어갔더라도 우물터 공원으로 돌아와 조정하고 다시 가면 바욜이 등장합니다
구역의 첫 번째 집에서 바욜을 만나 임시 동행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의 기사 아이담은 기사 루트 관련 NPC이니 지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마차가 있는 줄에 진입하는 순간 천사와 전투가 일어나니 그 전에 정비합시다
스멀스멀 다가오는 천사들
이때 파티에 바욜이 있으면 추가 대사가 나옵니다
- 상성
- 피 묻은 천사 사용 기술
천사들은 첫 턴에 "...하얀 날개가 퍼덕입니다..."를 사용하며 날아가 버립니다
이때 천사C는 아군 중 한 명에게 대미지를 주며 날아갑니다
'표적'이 생긴 캐릭터가 공격 대상이며 천사C의 표적은 대미지를 입힌 캐릭터입니다
지금 경우에는 주인공이 천사C의 표적이고 A와 B는 바욜을 대상으로 삼았네요
지금은 표적이 겹쳤지만 이후 표적이 갈렸을 때 천사B의 표적은 꼭 수비를 눌러줍시다
다음 턴 천사들은 각자의 표적을 공격합니다
위협적인 기믹은 아니지만 대상 지정이 아예 안 되기 때문에 턴을 빼앗기는 점이 까다롭습니다
이후 이 기믹은 규칙적으로 사용하진 않고 틈나는 대로 사용합니다(바로 사용할 수도 있음)
이전에 천사B의 표적은 수비를 하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을 경우 급습을 당했을 때 속박에 걸립니다
천사들은 Hp가 적어지면 몸이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붕괴하기 시작한 천사는 공격력, 마법 공격력, 민첩이 상승하고 공격에 불 속성이 추가되는 산화 버프가 걸립니다
까놓고 보면 그렇게 강한 적은 아닌데 초반 동료 풀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 강적입니다
물리 동료인 라다 말고 산호검을 통해 신비 공격을 하는 바욜을 필히 데려가라고 한 이유입니다
- 천사의 잔재로 제작할 수 있는 '천사의 날개깃 대낫'과 '흰 깃 비수'
바욜은 전투 후 바로 파티를 이탈하지만 다음 지역인 성당에서 바로 다시 합류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구역으로 가려고 하면 한 시스터가 주인공을 불러 세웁니다
여기서 음식을 나눠주면 선행이 올라갑니다
말을 걸 때마다 계속 음식만 나눠 달라고 하는데 이때 아니오를 누르면 다른 대화 주제들이 열립니다
방문할 때마다 청아석을 10개씩 구매할 수 있는 구입처이기도 하니 성상 공물을 다 바꾸기 전까지 애용합시다
드디어 자애의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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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ㅋ 업데이트 된 건지 모르겠는데 우물 안 사다리 에서 아래 말고 왼쪽이나 오른쪽 누르면 떨어지네요
높이에 따라서 죽을지 HP만 깎일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