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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Guides] 다소 아쉽지만 재밌는 게임[본 오브 브레드] [4]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본 오브 브레드 : 반죽이의 대모험
게임가격27,000원
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https://store.onstove.com/ko/games/2202
스팀 : [한국에선 스팀 상점 페이지 접속 불가]
한글지원자체 지원[스토브 한글화 + 버그로 인해 부분 미번역]


들어가기 앞서

금방 끝날 줄 알고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상당히 힘들었던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빵돌이의 모험.... 이 아니라 '본 오브 브레드 : 반죽이의 대모험'이라고 하는 인디, 어드벤처, 턴제 RPG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 유튜브에서 이 게임이 출시했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재밌어 보여서... 여러 할인쿠폰을 먹여 구매, 다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생각보다 즐길 거리가 많았고 수집 요소를 수집하는 제미, 스토리를 보는 재미 등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지만 지도, 버그 등이 많았기에 다소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빵 반죽이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상 반전이나 배신 같은 다소 암울한 내용을 일절 없었으며 동화나 이러한 밝은 분위기를 갖고 있는 영화, 애니, 게임을 경험해 봤다면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칫 스토리가 지루해질 뻔했지만 소위 병맛이라 하는 요소가 섞여있어 마지막까지 즐겁게 봤던 것 같습니다.
(엔딩 직후 갑자기 외계인이 침공합니다. 크레딧이 올라오는 동안 외계인 침공 후 이야기가 올라오고요.)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지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버그 역시 조심해야 했습니다. WASD와 방향키로 이동, 좌측 쉬프트로 달리기, 스페이스바로 상호작용, 마우스로 공격과 특수능력 등을 사용하는데 조작하는 부분이 키보드와 마우스가 겹치다 보니 UI에서 이동이 안되는 등의 버그가 존재했고 답답하다고 로딩? 중에 조작하면 버그 걸려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겼기에 다소 느긋하게 조작을 해야 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드를 돌아다니며 퍼즐, 퀘스트, 수집 요소 등을 수집하고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전투의 경우 턴제 RPG 형식으로 되어있었으며 특이한 점은 해당 전투 장면을 게임 내 NPC들에게 스트리밍 하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었고 중간중간 시청자가 요구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전투에 유리한 요소를 획득할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픽은 독특하면서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그래픽은 크게 2D 그래픽과 3D 그래픽으로 나뉘는데 둘 다 카툰 형식의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지형과 일부 지물은 3D 캐릭터와 NPC 등 상호작용이 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것들에는 2D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반복 재생하여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음악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귀가 심심하지 않고 해당 지형에 잘 어울리는 BGM이 재생되었다고 생각되었고 효과음 역시 다양하고 필요한 곳에서 재생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버그의 경우... 심각할 정도로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는 번역이 안되어 영어 원문이 재생되는 버그, 지형이 깨져서 제대로 안 보이는 버그, 벽을 뚫는 버그 등이 존재하였고 심각한 경우는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버그(전투 UI가 사라지지 않고 필드에 겹쳐 저 행동이 불가능한 버그,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버그 등) 등이 존재하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더불어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재미(수집 요소를 수집하는 재미, 맵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재미 등)
-이 게임의 장점은 재미있었다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과 같은 플레이어(구매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들에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 재밌었습니다. 넓은 지형을 돌아다니며 퍼즐을 풀고 다양한 수집 요소를 수집하는 재미, 맵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지형을 보는 재미 등 게임의 엔딩을 보고 나서 그리고 그 이후까지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1. 버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그를 신경 안 쓸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거슬리는 정도라면 상관없었겠지만 게임을 진행할 수 없어 게임을 껐다 켜야 할 정도로 심각한 버그들이 존재하였고 그 심각한 버그가 생기기 쉬웠기에 게임을 하면서 계속 신경 써야만 했습니다.(게임패드로 할경우 버그가 다소 줄어듭니다.)


2. 지도
-지도가 있는데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게임의 지도는 플레이어의 위치, 세이브포인트가 해당 구역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 정도만 표시를 하고 있었고 구체적으로 어디쯤 위치하는지, 그리고 현재 플레이어가 그 지역 내에 어디 있는지를 표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도를 주는 NPC가 없으면 갔던 곳도 표시가 되지 않았기에 지도는 그저 현재 지역에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하는지만 확인하는 정도일 뿐 실질적으론 그냥 머릿속에 지형을 외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단점 2개를 제외하곤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맵을 탐험하는 재미도 있었고 수집 요소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었으며 스토리 역시 뻔하지만 재밌었습니다. 또한 전투도 하기 싫어도 억지로 많이 해야 한다는 것뿐이지 적당히 필요할 때 하는 경우에는 재밌었습니다. 


-2024.01.07-

확인해본 결과 지역간 텔레포트가 존재하였습니다. 텔레포트는 각 지형에 있는 특이한 발판이며 그위에서 일정시간 있어야 문의 도시라고 하는 지형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이미 활성화된 지형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각종 패시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체력2배, 반죽이의 스킬 데미지 증가 등)

그로인해 추가적으로 전투를 단점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지역간 이동이 있는 시점에서 불필요한 전투가 생기지 않으니까요.


태그

#게임리뷰, #게임소개, #본_오브_브레드, #인디게임, #게임,

Repl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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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려고 원기옥 모으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텔레포트가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게시글 내용일부를 수정했습니다.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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