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온에어 아일랜드] 모바일과 PC 버전 공통점 & 차이점 정리 [19]
- 작품명 : 온 에어 아일랜드 (On Air Islnand)
- 개발사 : 스토리타코 (Storytaco)
- 특징 :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2D 생존 탈출 비주얼 노벨 게임
- 플랫폼 : PC, 모바일
- 언어 : 한글 지원
- 가격 : PC (15,000원), 모바일 (무료 설치 후 인앱 결제)
9월 11일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선을 보였던 2D 생존 탈출 비주얼 노벨 게임, '온 에어 아일랜드 : 서바이벌 라이브 쇼'가 11월 1일 PC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 개발사, '스토리타코'는 어떤 곳?
'온에어 아일랜드'의 개발사인 '스토리타코 (Storytaco)'는 PC나 콘솔 게임 위주의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생소한 개발사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모바일 여성향 게임을 개발 & 출시해 온 개발사로 국내 여성향 게임 유저뿐 아니라 꾸준한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해외 모바일 여성향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개발사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온 에어 아일랜드'는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였던 '스토리타코'가 '여성향 게임'이라는 특정 장르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비주얼 노벨 게임' 개발 출시했다는 점과 더 나아가 서비스 플랫폼 또한 '모바일 한정'에서 'PC로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스토리 타코가 기존의 작품들을 모바일 선 출시 후 PC로 이식해 출시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온 에어 아일랜드'보다 앞서 PC로 이식된 '위험한 그놈들'이나 '금지된 숲의 밤'의 경우, PC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만 달라졌을 뿐 과금 모델은 모바일과 동일하게 '무료 설치 인앱 결제' 형태로 가져갔기 때문에, 굳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이 아닌 PC 버전에서의 플레이를 추천할 만한 메리트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온에어 아일랜드'는 15,000원에 '온에어 아일랜드'의 모든 컨텐츠를 추가 과금 전혀 없이 100%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타코에게도 그리고 스토리타코의 작품들을 애정해 온 팬층에게도 의미 있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설명하기에 앞서, '온 에어 아일랜드 : 서바이벌 라이브 쇼'에 대해서 간단히 먼저 언급하기로 하겠다.
- '온에어 아일랜드'는 어떤 작품?
'온 에어 아일랜드'는 '본격 후원금만으로 섬에서 생존하기'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생존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된 7인의 참여자가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예능'이 아니라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을 해야만 하는 '7인의 탈출!'을 다루는 작품이다.
* 7인의 탈출을 다르지만, 요즘 방영 중인 드라마 '7인의 탈출'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작품이다.
여기서 또 하나 재미나는 점은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이 7인의 참가자 중 한 명이 아니라, 이 7인의 참가가 중 한 사람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가 되어서 참가자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참가자의 행동이나 의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이다.
즉, 게임 내에서 참가자가 최악의 경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플레이어의 죽음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시청하던 방송 속 참가자의 안타까운 혹은 비극적인 죽음일 뿐이며,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관람하는 입장 또는 방관하는 입장에서 참가자들의 생과 사가 어떤 식으로 갈라지게 되는지를 지켜보게 된다.
타 생존 게임들에서 플레이어가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사투하게 만들며 주인공이 처한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공감과 감정 이입을 유도하는 것과는 달리, '온 에어 아일랜드'에서의 플레이어는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옳았든 그른 것이었든 간에, 그로 인한 결과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작품 속 참가자들이 짊어져야 하는 몫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온 에어 아일랜드'는 플레이어는 제3자의 위치에서 끝없이 선택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당신의 선택으로 누군가는 죽을 것이고, 누군가를 살 것이다.
당신이 바란 결과는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어떠한 선택이든 간에,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
결국 플레이어의 선택은 그들의 구원이 될 수도, 그들의 절망이 될 수도 있다.
그 어느 쪽이든 플레이어는 책임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럼, 이제 묻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싶습니까?
- '온에어 아일랜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공통 특징
-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모두 총 40개의 엔딩 (16개의 이한세 전용 엔딩 & 24개의 배드 엔딩)이 있다.
- 컷신 또한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모두 81장이다.
- 한세 전용 사이드 스토리 메뉴에서 '프롤로그'와 '6개의 외전' 그리고 1개의 특집 외전 '이한세의 OOO 먹방'을 볼 수 있다.
- '이한세의 OOO 먹방' 외전에서는 한 장의 이벤트 일러스트 획득이 가능하다.
-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모두 동일한 공략으로 일러스트 및 업적 획득 그리고 엔딩 클리어가 가능하다.
- '온에어 아일랜드'에서는 선택지를 해금하는데, '후원 아이템'이 필요하다.
'후원 아이템'은 4개의 색상, 4개의 모양으로 구분된다.
'후원 아이템'의 등급은 '색상'으로 구분되면 황금 > 보라 > 초록 > 회색 순으로 재화의 고급도가 달라진다.
동일한 색상의 후원 아이템이라면, 모양과 관계없이 후원 아이템의 가치는 동일하다.
단, 동일한 색상의 후원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선택지에 따라 요구하는 후원 아이템의 모양이 다르므로 모든 후원 아이템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만약 후원 아이템이 부족하여 선택지 해금이 부족할 때에는 '가방' 메뉴에서 후원 아이템을 합쳐서 더 높은 등급으로 변환시키거나, 반대로 높은 등급의 후원 아이템을 쪼개어서 한 단계 낮은 등급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PC 버전에서도 챕터별 진행도를 100% 채웠을 때 '챕터 완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업적 역시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구현되어 있으며, 업적을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온에어 아일랜드'는 PC 버전은 이렇게 달라졌다!
세로형 모바일 게임이었던 '온 에어 아일랜드'는 PC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플레이가 진행되는 메인 화면은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세로형 형태를 유지하지만,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라는 작품 컨셉에 맞춰 출력되는 '시청자들의 채팅 메시지'가 '화면 상단'에서 여유 공간인 화면 우측으로 이동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좌측의 여백 공간에는 '진행도' 기능을 추가하여, 진행률 및 분기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구현해 놓았다.
앞서 설명한 '후원 아이템'의 요구량이 모바일 버전에 비해 PC 버전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후원 아이템'이 부족하여 선택지를 고를 수 없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앞에서 설명한 '가방' 메뉴에서 아이템을 등급 업이나 등급 다운을 하거나 또는 '후원 박스'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후원 박스' 기능은 모바일 버전에서 '가챠 요소' 였지만, PC 버전에서는 '후원 아이템 보충'을 위한 단순한 '재미용 뽑기' 형태가 되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재화를 모아서 '후원 박스'에서 뽑기를 진행해 주면 되는데, 다시 한번 거듭 강조해서 말하지만 'PC 버전에는 추가 과금이 전혀 없다.'
재화는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업적 보상'이나 '레벨 보상' 등으로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것들이며, 올 클리어를 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으니 '재화가 부족해 엔딩 수집이 어렵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후원 박스에서 뽑기를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잭팟'이 터질 때도 있으니, 이왕이면 +3회 만큼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900 재화를 모아서 후원 아이템 뽑기를 진행하면 좋다.
- '온에어 아일랜드'는 PC 버전이 매력적인 이유!
혹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모바일 버전은 무료 설치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굳이 15,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PC 버전을 구매할 필요가 있느냐고.
나는 이것에 대한 의문을 '모바일 버전 온 에어 아일랜드'의 상점 스크린샷 한 장으로 설명하고 싶다.
'모바일 온 에어 아일랜드'의 상점을 살펴보면, 판매되고 있는 재화 구성 중 가장 고가가 '12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달리 설명하면, 모바일 버전의 '온 에어 아일랜드'를 올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120,000원어치의 재화 소비가 필요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완전 무과금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을 테지만, 나는 효율성 측면에서 무과금 플레이를 추천하지 않는다.
돈보다 소중한 것은 시간이고,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은 돈을 쓰지 않은 만큼 자신의 시간을 써야만 한다.
시간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그것은 내 시간을 써서 게임 플레이를 꾸준히 지속해 나갈 수 있을 때의 경우다.
비주얼 노벨은 장르 특성상 재화가 부족하면 진행이 되지 않고, 진행이 되지 않게 되면 다시 재진행을 위한 재화를 모을 때까지 끝없는 광고 시청과 재화 모으기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집중하며 플레이하며 스토리의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그 흐름이 뚝뚝 끊겨 버리게 된다는 점이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광고 제거권의 가격만 해도 9,900원이다.
만약 게임에 만 원 이상은 절대 쓰지 않겠다고 결심한 분이시라면,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 하시되 이 광고 제거권 만이라도 꼭 구입하시길 바란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15,000원을 지불하는 것만으로 온 에어 아일랜드의 모든 컨텐츠를 완벽하고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마음껏 플레이 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다른 캐릭터들의 DLC 출시 예정일이나 DLC 출시 순서까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한세 루트에서 미처 다 설명되지 않았던 부분들은 추후 다른 캐릭터들의 전용 루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편 또한 충분히 재미나는 작품이었지만, 추후 출시될 DLC를 통해서 점차적으로 하나의 큰 스토리가 완성되어 갈 이후의 이야기들이 무척 기대되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온 에어 아일랜드'는 라이트한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아트도 작품의 스토리도 진중하다기보다는 흥미 위주로 짜여 있다.
그 캐주얼함이 누구나 가볍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 생각한다.
로맨스 요소 0%,
호불호 갈리지 않는 귀여운 아트,
약간의 판타지 요소에 각자 비밀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온 에어 아일랜드'는 애매하지 않다.
애매하지 않고 비주얼 노벨의 재미와 매력을 충실히 잘 전달하는 작품이다.
그러니 아직 플레이 해 보시지 않았다면,
비주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시는 게임 유저분들께 즐거운 마음으로 이 작품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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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에서 스토리 해금은 원래 98.8%가 최대인가요?
저 포함해서 98.8%인 분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
98.8%에서 멈춰 있는 건 버그 같습니다. 😭
제가 모바일 버전도 100%로 진행을 마친 상태인데,
모든 엔딩과 일러스트 수집을 마치고, 각 챕터별 선택지들도 모두 다 선택하고 나면 100%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PC 버전은 진행도 관련해서 버그가 있는 것 같은데,
그간의 업데이트 중에 이 진행도 관련 버그에 대한 부분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긴 하나...
업데이트를 통해 98.8%가 자동으로 수정되는 것은 아니고,
게임 초기화 후 재진행을 통해서만 100% 달성이 가능한 것 같아서,
저는 98.8%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
좋은 글이에요
궁금했는데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본편은 예상대로 구매하면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좋네요.
문뜩 저도 DLC 가격이 어떻게 책정 될 지 궁금하네요.
다음주 빅딜때 구매해봐야겠네요
궁금했던 정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려되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의 DLC 가격이 어느 정도 책정될 지 궁금하네요.
풀프라이스가 120,000원까진 안 되겠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덤비면문다고님!
저 또한 DLC 가격대가 무척 궁금한 부분인데,
DLC가 본편보다 더 고가로 책정되지 않을 것을 감안할 때,
어떠한 경우에도 PC 버전이 모바일 버전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비단, 온 에어 아일랜드나 스토리타코의 작품 한정이 아니라),
여성향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동일 장르의 PC 게임 대비 상당히 고가격대를 지불해야지만 올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서, 이와 관련한 유저들의 아쉬움과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스토리타코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플레이 가능한 선결제 형태의 PC 게임으로 발매해 준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이번 PC 버전이 좋은 성과를 내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스토리타코의 여러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PC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11월 보내세요!
120,000원....
LadyCALLA
LadyCALLA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스토브 빅딜 통해서 찍먹해보겠습니다.
무과금이라니 바로 빅딜 구매할 거예요!
15,000원이라는 가격대로 충분히 좋은 가격대인데,
적용 가능한 쿠폰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하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LrLi님.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한 11월 보내세요!
LadyCALLA감사합니다! LadyCALLA님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들 가득한 11월 되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Chim님.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11월의 매일 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 PC 버전은 무과금이라면 괜찮네요~
돔돔군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 게임들은 '무료 설치 & 인앱 결제' 형태이기에 다양한 게임들을 선결제 없이 설치 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결과적으로 작품을 올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PC나 콘솔로 출시되는 AAA급 타이틀조차도 명함을 내밀 수 없을 정도의 고과금을 유도하는 게임들이 적잖기에, '무료 설치 & 인앱 결제' 형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과금 형태입니다.
그렇기에 더 더욱 이번에 출시된 '온 에어 아일랜드'는 추과 과금 없이 작품 내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비주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
주말 동안 비가 오고 나면 한동안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큰 일교차에 몸 상하시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한 11월 되세요, 돔돔군님.
항상 '추천'과 응원의 스티커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hashiruka48 님. 😊
편안한 11월의 첫 번째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주말과 이어지는 월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니 외출하실 때는 꼭 우산 챙기시고,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며칠간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 하니 요즘 한창 유행하는 감기나 독감으로 인해 몸 상하시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한 11월 되세요, hashiruka48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