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존신고를... [8]
쉬는날 이었던 어제 하루종일 집안일만하다가 애기들 오기전까지 허겁지겁하고 애기재우고 덩달아 좀 자다가 깨면 늘 이시간이 되어버리네요.
예전엔 온라인게임 코옵게임도 많이했는데. 애들 키우면서부터 갑자기 애기한테 가봐야하거나 하게되면서부터
싱글위주로 하다가 언제든 집어던지고 갈 수있는걸 하다보니. 점점 게임 선택지가 줄어들고 게임을 안하게 되네요. ㅠ
늘 유튭에서 대리만족이나 하고 읔...ㅠ 오늘도 이시간에 맥주나 한캔하다가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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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캬 좋죠 여전에는 맛으로 먹었다가 성인된 이후로 뭔가 삶의 고독을 느끼면서 마시는 느낌…
맞아요. ㅠ; 쌘술은 지장생길까봐 마시기도 그렇구 ;
드라마나 영화도 요즘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거겠죠 ㅠ
마져요. ㅠ 저두 본다본다 넷플릭스 막상 보지도않고 영화도 본다본다하다가 안보게되서. 그나마 선택지가 요약본이나 유튭으로 대리만족 뿐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