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공략] [이벤트] 백야기담 간단후기 [1]
약 30시간 정도 걸쳐 클리어 한 후기
리메이크 전인 모바일 버전도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 일신된 일러스트, 추가된 여러 컨텐츠가 참으로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별장 이벤트라던가
cg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는게 참 좋더라.
그렇지만 아쉬운점이 없을 수는 없었다.
초반 고양이 스킵이 사라진건 그렇다 쳐도... 무수한 오타나 인형마을이 생기면서 사라진 기억의 서고는 기록보관소로 대체되었는데, 이로인해 보스와의 이벤트를 다시 감상할 수 없게된건 매우 아쉽다고 생각한다. 갤러리를 통해 보는 cg에는 대사가 나오지 않기에 이벤트 당시의 분위기라던가 감성을 다시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소 구석에라도 넣어주지...하는 맘이 있다
cg는 하나 못 채웠지만... 차마 채우기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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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베도 카르타에 이어서 30시간 동안 가주와 그녀들의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타라거나.. 말씀대로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거 같습니다 ㅎㅎ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