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의 순 우리말 흰리톨 리뷰!

저는 흰피톨을 비타민 이벤트 리뷰 

한다길래 구매를 해봤습니다.

스팀과 스토브 버전중에 스토브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만 

게임이 실행되지 않더군요.

다행히 여기에 버그 리뷰도 남기고 

개발자님이 고치셔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10월 15일 실행되는 버전은 

용량이 840mb 이상으로 게임의 첫인상은

레트로풍에 어떤 게임일까 기대를 많이 해봤습니다.

닌텐도 게임보이 게임 같은 첫 느낌을 받았으며

이 게임의 제목은 흰피톨의 제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혈액의 유형 성분 가운데 하나. 골수, 지라, 림프샘에서 만들어진다. 

적혈구보다 크고, 무색의 핵이 있으며, 과립 백혈구ㆍ림프구ㆍ단핵구로 나뉜다“ 라고 하네요.

게임으로 돌아가서 

일단 이 게임은 키보드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작 체계이고

옵션에 들어가서 키보드로 게임을 하다가 문득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방향키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게임을 해보자고 

컨트롤러를 꼽아보니 게임이 잘 되더군요.

따라서 저처럼 키보드가 불편하신 분들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같은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게임 실행을 해보셔도 될 듯하네요.

흰피톨 게임 진입을 해서 처음에는 방향키 조작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하는데 뒤를 누르고 있고

 뒤를 누르고 싶은데 앞을 누르고 있고

 뇌와 손이 따로 움직였습니다.

또한 첫 조작의 느낌은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이 게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컨트롤 체계를 익히고 흰피톨을 이용하여 뒤(벽)을 이용하여

 조작도 해보고 다른것들을 붙여도 보고, 하이파이브를 해보기도 하고,

 게임을 할수록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흰피톨은 좋은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은 널리 알려져서 다른 분들도 즐겼으면 좋겠네요. 

평결 : 흰피톨은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소코반 퍼즐 게임으로

게임을 할수록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느낌도 받으며

 희열을 느낄 수 있으며 

 중독성 있으며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참신한

 국산 인디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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