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겨울편 후기

STOVE Store

커뮤니티 게시판 글상세

Localization Partner

글상세

Localization Partner

[Review] FLOWERS 겨울편 후기 [5]



안녕하세요. FLOWERS 봄편, 가을편, 겨울편 역자인 DDss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겨울이 아니라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겨울편이 출시되었습니다.


겨울편은 스오우 시점으로 돌아와서 메인 스트림을 진행하는 완결편입니다.

완결편이다 보니 굳이 뭘 말하는 게 스포일러가 될 것 같지만,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봄편 후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게임은 추리물로 보기 힘듭니다.

그 점만 염두에 두십쇼....


번역 기간 : 2023/03/01 ~ 2023/03/24 - 24일

검수 기간 : 2023/09/01 ~ 2023/09/05 - 5일


총 작업 기간 29일


----

겨울편 인용 메모

본편에선 필요에 따라 손본 문장이 있습니다. 원문까지 넣으면 너무 지저분해져서 생략.


샤이닝 - 주인공 잭 토렌스, 쌍둥이 자매의 배우 루이스 번즈, 리사 번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칼렛 오하라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明日は明日の風が吹く / Tomorrow is another day) - 밑의 노인과 바다 인용이랑 같이 언급

보디가드(1992) - 미국 영화. 주인공 프랭크 파머, 인기 여가수 레이첼

스타트렉 - 벌칸족 인사 "장수와 번영을"

글래디에이터

벤허 - 몇 년도 벤허인지는 불명. 아마 1959년일 듯

더티 해리(ダーティハリー / Dirty Harry)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マディソン郡の橋 /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

더티 파이터(ダーティファイター / Every Which Way But Loose)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오랑우탄 클라이드

피파가 지나간다(Pippa Passes) - 로버트 브라우닝. 봄의 노래 / 봄의 아침 / 피파의 노래 / 春の朝(はるのあした).

 신께서 하늘에 계시니, 세상은 평화롭도다. / 하늘나라에 하느님이 계시니, 세상은 잘 돌아가는도다

빨간머리 앤 - 위의 시를 인용한 걸로 언급

마술피리 - 아마데우스 볼프강 모차르트

갱부 - 나츠메 소세키

집행자(奴らを高く吊るせ! / Hang 'Em High) - 1967년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레이더스(レイダース/失われたアーク《聖櫃》 / Raiders of the Lost Ark) - 인디아나 존스 1편. 잃어버린 성궤

알 카포네의 금고의 신비(The Mystery of Al Capone's Vaults) - 미국 TV 스페셜. 제랄도 리베라. 알 카포네의 금고가 비었단 언급

새 - 영화. 앨프리드 히치콕

12인의 성난 사람들 - 헨리 폰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 “평생 접시 닦고 평생 청소하다가 삶이 끝나는 사람들은 말하지. ‘나에게는 기회가 없었다’고.” - 에디 스크랩

대부(ゴッドファーザー / The Godfather) - 친구는 가까이 두어라,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라. - 마이클 콜레오네, 프랭크 펜탄젤리, 비토 콜레오네

소피의 선택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ラストサマー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영웅본색(男たちの挽歌 / 英雄本色 / A Better Tomorrow)

아오토조시 하나노니시키에(青砥稿花紅彩画) / 시라나미 고닌오토코(白浪五人男) - 일본 가부키. 벤텐코조 키쿠노스케의 “知らざぁ言って、聞かせやしょう” 대사. 칠오조(七五調) 구성.

내 사랑 지니(かわいい魔女ジニー / I Dream of Jeannie) - 1965~1970년 미국 시트콤 드라마

톰과 제리 - 고양이랑 쥐가 술래잡기하는 옛날 카툰이란 식으로 언급. 직접 언급은 안 됨

파인딩 포레스터(小説家を見つけたら / Finding Forrester) - 내가 알던 어떤 사람은 우리가 실패할까봐 또는 성공이 두려워 꿈에서 멀어진다고 했지.

미스 리틀 선샤인(リトル・ミス・サンシャイン / Little Miss Sunshine) - 잠깐, 패배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진짜 패배자는 질까 무서워서 노력도 안 하는 사람이란다. 넌 노력하잖아, 안 그래?

아바타

멋진 인생(素晴らしき哉、人生! / It's a Wonderful Life) - 1946년 영화. 클라렌스의 대사.

내일을 향해 쏴라(明日に向って撃て! /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 선댄스 키드, 부치 캐시디

다크 나이트 - 광기란 건, 알다시피, 중력 같은 거야! 살짝 밀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 - 조커

카사블랑카 - 1942년 영화. 이 마을, 이 세상 많고 많은 술집 중에, 여기로 들어오다니.

대탈주(大脱走 / The Great Escape) - 배우 스티브 맥퀸

E.T. - 고무인형

그림 동화 성모 마리아의 아이(Marienkind)

그림 동화 재투성이 灰かぶり姫 = 신데렐라 = 샤를 페로판 상드리용

쏙독새의 별(よだかの星) - 미야자와 겐지

그림 동화 개구리 왕 - 개구리 왕, 철의 하인리히(Der Froschkönig oder der eiserne Heinrich)

솔드아웃(ジングル・オール・ザ・ウェイ / Jingle All the Way) - 1996년 영화. 산타클로스 순록 8마리의 이름을 대는 퀴즈. 9마리째가 루돌프.

 코멧(Comet), 큐피드(Cupid), 빅센(Vixen), 댄서(Dancer), 프랜서(Prancer), 블리첸(Blitzen), 대셔(Dasher), 도너(Donder 또는 Donner).

시네마 천국(ニュー・シネマ・パラダイス / Nuovo Cinema Paradiso) - 1988년 이탈리아 영화. 몸이 무거우면 발자국도 깊은 법. 사랑에 빠지면 괴로울 뿐이야.

레옹(Léon / レオン) - 1994년 프랑스 영화. (이 식물은) 제일 친한 친구야. 항상 행복해하고 질문도 안 해. 나 같지? 뿌리가 없거든.

화성인 지구 정복(ゼイリブ / They Live) - 1988년 영화. 진실을 보는 안경

몰타의 매(マルタの鷹 / The Maltese Falcon)

아담스 패밀리(アダムスファミリー/ The Addams Family) - 1991년 영화판.

12 몽키즈(12モンキーズ / Twelve Monkeys) - 미래에서 왔다고 하다가 정신병자 취급받는 제임스 콜

애니 홀(アニー・ホール / Annie Hall) - 우디 앨런 : 사랑은 상어와 같아. 전진하지 않으면 죽잖아.

굿 윌 헌팅(グッド・ウィル・ハンティング/旅立ち / Good Will Hunting) - 1997년 영화.

007 카지노 로얄(007/カジノ・ロワイヤル / Casino Royale)

지옥의 모텔(地獄のモーテル / Motel Hell) - 1980년 영화.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最高の人生の見つけ方 / The Bucket List) - 2007년 영화

 1. 누군가의 삶을 평가하긴 어렵다. 어떤 이들은 남겨진 사람을 보고, 또 어떤 이들은 믿음을 본다. 사랑을 보는 이들도 있다. 삶은 무의미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나? 그 기억하는 이들이 그 삶을 말해 준다고 본다.

 2. 고대 이집트인은 죽음에 대해 멋진 믿음이 있었다는 거 아나? 영혼이 하늘에 가면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했다더군. 그 대답에 따라 천국에 갈지 말지가 정해졌다지. "인생의 기쁨을 찾았는가?" "네 인생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했는가?"

청춘낙서(アメリカン・グラフィティ / American Graffiti) - 1973년 영화.

브라운 신부의 동심

줄리어스 시저 - 윌리엄 셰익스피어

우게츠 모노가타리(雨月物語)

분홍신(赤い靴, The Red Shoes) - 1948년 영국 발레 영화. 안데르센 원작. 주인공 빅토리아 페이지(비키)

분홍신 - 2005년 한국 공포영화.

세설(細雪) - 다니자키 준이치로

슌킨 이야기(春琴抄) - 다니자키 준이치로

출애굽기(탈출기) - 만나

모비 딕(白鯨) - 에이해브 선장

미녀와 야수 - 빌뇌브판

캐스트 어웨이(キャスト・アウェイ / Cast Away) - 2000년 영화. - 내가 지금 할 건 계속 숨을 쉬는 거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까. 그리고 파도에 어떤 게 실려 올지 모르니까.

블랙 달리아

윌리엄 셰익스피어 - 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지만, 용감한 자는 단 한 번의 죽음을 맛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묘비명 - "벗이여, 부디 여기 덮인 흙을 파헤치지 마시오. 이 돌을 건드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그리고 이 뼈를 옮기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을진저."

악마와 깊고 푸른 바다 사이에서 - 영어 관용구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사람의 웃는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파악하기 전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그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단언해도 되는 것이다.

엘러리 퀸

필립 말로

주 천주의 권능과(われ神をほめ / Großer Gott, wir loben dich) - 한국 가톨릭 성가 77번 / 일본 光明社 가톨릭 성가집 12번

聖母のみ心 うるわしマリアの - 일본 光明社 가톨릭 성가집 366번 / 일본 로컬 성가로 추정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 영국 속담. 아들러 심리학을 다룬 '미움받을 용기'의 "과제를 분리하라" 파트에서 인용됨

밥 딜런 - 대답은 바람 속에, blowin' in the wind

장폴 사르트르

도둑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다 - 서양 속담. 한자로 치면 도역유도(盜亦有道)

조르조 데 키리코

앤 해서웨이

H. P. 러브크래프트

그림 동화 노래하는 뼈(Der singende Knochen)

툴파(tulpa) - 티베트 불교의 개념. 원어로는 སྤྲུལ་པ(sprul pa / トゥルパ / 뚤빠). སྤྲུལ་སྐུ(sprul sku / トゥルク / 뚤꾸)  སྤྲུལ་པ་སྐུ(sprul pa sku, トゥルパク, 뚤빠꾸)라고도 함.

괴담 원숭이 꿈

익투스(ΙΧΘΥΣ) - 기독교 심볼. 물고기 모양

다윗의 별(Star of David) / 시온의 별(Star of Zion) - 육각성, 육망성. 유대교, 유대인의 심볼. 


어니스트 헤밍웨이

1. 나는 도덕이란 것은 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고 부도덕한 것은 그 후에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라는 것만을 알고 있다.

2.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이다. - 노인과 바다

 Every day is a new day. It is better to be lucky. But I would rather be exact. Then when luck comes you are ready. / とにかく、新しい毎日なんだ?, 毎日が新しい日なんだ?

 매일이 새로운 하루이다. 운이 좋으면 물론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확실한 것이 더 좋다. 그러면 운이 찾아왔을 때 준비가 된 상태로 맞이할 수 있다.

 본편 중에서 위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와 엮어서 꼭 일본어 번역이 둘다 똑같은 것처럼 설명되지만 딱히 그렇지 않음.

 일본어역으로 헤밍웨이 쪽은 「とにかく、新しい毎日なんだ」 혹은 「毎日が新しい日なんだ」로 번역됨. 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쪽은 「明日は明日の風が吹く」로 번역됨. 서로 거의 비슷한 뜻이긴 한데 다소 억지로 이어붙임.

3.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신뢰하는 것이다。

4. 지금은 없는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금 있는 것으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생각할 때다.


구약성경 시편 23편 [공동번역] - 다윗의 노래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 영국 성공회 진혼시

가톨릭이라고 아예 안 쓰지는 않는 모양이지만 가톨릭 배경에서 이게 왜 나오지 싶은 부분은 있음.

뭐 봄편에서 대대로 신부 하는 집안도 나오고 신부가 아버지인 케이스도 있으니 그러려니.. (추후에 부제, 양아버지로 수정된 부분)


----

겨울편 괴문장 베스트 3


1.

원문 正直、石塚教諭の名前を聞いた時、誰のことを指しているのだか分からなかった。

원문 私が思っている像と、立花さんが話した勤続年数が長く(ここは頷けるとしても)生徒から好かれているという点だ。

원문 部屋で石塚教諭のことを話す立花さんの言葉を聞きながらようやく、美術部の顧問である石塚教諭を思い出した。


직역 솔직히 이시츠카 선생님 이름을 들은 순간, 누굴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직역 내가 생각하는 상과 릿카 양이 말한 근속연수가 길고 (이건 수긍이 간다지만) 학생들에게 호감을 산다는 점이다.

직역 방에서 이시츠카 선생님 이야기를 하는 릿카 양의 말을 듣고서야 비로소 미술부 고문인 이시츠카 선생님이 떠올랐다.


번역 솔직히 이시츠카 선생님 이름을 들은 순간, 그게 누구인지 바로 파악이 안 되었다.

번역 그 탓에 릿카 양이 이시츠카 선생님 설명을 더 하고서야 미술부 고문인 그 이시츠카 선생님이 떠올랐다.

번역 내가 그 선생님에게 품은 인물상과 릿카 양이 말한 인물상, 이 둘은 근속연수는 몰라도 학생들과 친하단 점이 맞물리지 않기 때문이다.


문장이 이어지지 않음..


2.

원문 刹那、昨日のイズニクへと心を飛ばしていた私へ、本当なの? と疑念の瞳を向ける彼女へ言う。

직역 잠시 어제 이즈니크에 마음을 날리고 있던 나에게 진짜야?라고 의심에 찬 눈빛을 한 그녀에게 말했다.

번역 잠시 어제 이즈니크 생각을 하다가 정신이 들었다. 나는 그 말 진짜냐고 묻는 타카사키 양의 시선에 대답하기로 했다.


~へ 연발, 지문에 대사 넣기. 2시너지


3.

원문 八代先輩が、と呟き考え込む彼女へ<迂闊<うかつ>なことを言ってしまったのかと私へ目配せをすると、

원문 「何で探しに行かないの?」

원문 と、そこに投げた球があるのに何故取りに行かないのかという風に尋ねた。


직역 야츠시로 선배님이라 하고 생각에 잠기는 그녀에게 섣부른 말을 한 거냐며 나에게 눈짓을 하자,

직역 「왜 찾으러 안 가?」

직역 그렇게 저기에 던진 공이 있는데 왜 안 챙기러 가냐는 듯이 물었다.


번역 그때 누군가가 “야츠시로 선배님이……”라 중얼거렸다. 그걸 들은 에리카 양이 섣부른 발언을 한 거냐며 나에게 눈짓을 하자,

번역 「왜 찾으러 안 가?」

번역 던진 공이 저기 있는데 왜 챙기러 가질 않냐는 듯이 묻는 이치고 양.


보고 경악함..

문맥을 봐도 누가 '야츠시로 선배님'이라고 발언한 건지도 알 수 없이 '그녀'가 써져 있음.

~へ 연발, 지문에 대사 넣기, 문장 릴레이, 주어 부재.

안 좋은 버릇 4시너지


----

이로써 FLOWERS 시리즈의 작업 및 출시가 모두 완료되었네요.


이제 저도 프로 나부랭이는 된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한-일 번역을 할 기회가 있어서 작업해 보기도 하고,

여태 관심을 안 두던 컨텐츠에도 눈길을 뻗어 보는 등 이래저래 저변을 넓혀 보곤 있는데

역시 아직 세상엔 모르는 게 많구나 싶네요.

반드시 모든 걸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모르는 것들 중에서

가치나 의미를 (동참하진 못 해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건 이해해 나가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FLOWERS를 플레이해 주신 분들,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

플레이하지 않았어도 후기에 흥미를 가져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함께 고생해 준 팀원 분들에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다른 번역작으로 뵙길 바랍니다.



Reply 5
Notification has been disabled.


드디어.. 꽃 시리즈의 마지막 겨울꽃의 한글화가 끝이 났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Localization Partner's post

List
작성 시간 11.21.2023
image
+7

'적인걸: 금장미 살인사건' 번역 후기 [7]

11.21.2023
2023.11.21 06:20
작성 시간 10.29.2023
image
+1

'포스탈 4: 후회는 ㅇ벗다' 번역 후기 [4]

10.29.2023
2023.10.29 20:50
작성 시간 09.14.2023
image

FLOWERS 겨울편 후기 [5]

09.14.2023
2023.09.14 19:01
작성 시간 08.07.2023
image
+1

'메트로 시뮬레이터 2' 번역 후기 [2]

08.07.2023
2023.08.07 21:33
작성 시간 07.14.2023
image
+1

FLOWERS 가을편 번역 후기 [9]

07.14.2023
2023.07.1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