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식] [이벤트] 랜덤채팅의 그녀 최애 대사 고르기 이벤트 (~4/10) [216]
안녕하세요, 스토브인디지기입니다.
<랜덤채팅의 그녀> 스토브인디 사전구매자분들을 대상으로
4/3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스페셜 팬그리팅!
지금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과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잠깐! 팬 그리팅 신청을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
팬 여러분들이 행사에서 가장 기대하고 계실 프로그램 중 하나죠?
성우와 함께 <랜덤채팅의 그녀>를 연기할 수 있는 상황극 티키타카 이벤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티키타카 이벤트에서 보고 싶은 대사가 있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최애 대사 고르기 이벤트!
성우와 팬의 티키타카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게임 속 장면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이 글의 댓글에 원하는 대사를 남겨주세요!
캐릭터별로 2개의 대사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대사는 팬 그리팅 현장에서 성우와 온/오프라인 참여 유저가 함께 연기합니다.
당첨자에게는 <랜덤채팅의 그녀> 탁상배너와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최애 대사 고르기' 이벤트 정보
💌 참여 대상💌
<랜덤채팅의 그녀> 구매자 전원
(사전구매자, 팬 그리팅 신청자가 아니어도 ok!)
💌 참여 방법 💌
① <랜덤채팅의 그녀>를 재미있게 플레이한다.
② <랜덤채팅의 그녀> 속 최애 대사를 대사에 등장하는
히로인 캐릭터 이름과 함께 이 글의 댓글에 작성한다.
※ 중복 참여해도 추첨 대상에는 1회만 포함됩니다
💌 참여 보상 💌
추첨상 : 캐릭터별 2명씩, 8명 추첨
<랜덤채팅의 그녀> 마우스패드 4종 세트
※고른 캐릭터와 무관하게 모든 캐릭터 마우스패드 증정
아차상 : 무작위 총 8명 추첨
<랜덤채팅의 그녀> 탁상배너 4종 세트
※고른 캐릭터와 무관하게 추첨, 모든 캐릭터 배너 증정
💌 참여 기간 💌
2023.03.28 (화) ~ 2023.04.10 (월)
💌 당첨자 발표 💌
2023.04.12 (수)
✔ 댓글 작성 예시
- 장면 속 캐릭터:
캐릭터 이름
- 원하는 대사 :
"원하는 대사 또는 장면을 적어주세요!"
"스크린샷으로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 선정된 대사는 실제 팬그리팅 행사에 활용됩니다. 과도한 욕설이나 선정적인 표현이 있는 대사는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 대사 선정은 자유이나 행사 진행을 감안해 너무 길지 않도록 30초 전후, 최대 1분 이내로 부탁드립니다.
✔ 주의사항
- 스토브인디에 로그인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경품 증정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 안내 쪽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당첨자 분들께서는 정해진 기간 내에 쪽지로 발송되는 당첨자 정보 입력 양식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기간 내 미제출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추첨 경품의 경우 당첨자 개인정보 취합 완료일부터 2주 내 택배 발송될 예정입니다.
- 잘못된 정보 입력으로 인한 오배송 및 배송 불가 건은 스토브인디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개인정보 취합 시점에 타이틀 구매 취소한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심한 욕설표현이나 불쾌감을 주는 표현은 삭제될 수 있으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추첨된 대사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당첨자 발표 시점까지 댓글이 남아 있어야 당첨자로 인정됩니다.
- 중복 참여 가능하나, 추첨 대상에는 1회만 적용됩니다.
- 대사의 분량은 30초 ~ 최대 1분 내외로 준비해주세요.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게임 후반부보다는 초반부 위주의 대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된 대사는 팬그리팅 당일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를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장면 속 캐릭터:하민
- 원하는 대사 :
-장면 속 캐릭터 : 서리라
-원하는 대사:
준우 : 넌 왜 날 좋아해?
리라: 내가 널 왜 좋아하냐고?
리라: 불행밖에 없던 내 삶을 바꿔 놓은 게 바로 너인데. 불행만 가득하던 내 인생에, 행복을 가져다준 게 너야
리라: 그러니까 그런 바보 같은 질문은, 이제 하지마
리라가 마지막으로 과거에 있었던 좋은 추억 장소에서 현재는 준우와 같이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레고 마지막 보라색 튤립의 꽃말을 말하며 마무리를 짓는 것이 보는 내내 행복하여 이 장면과 대사를 선정하였습니다.
- 장면 속 캐릭터 :서리라
캐릭터 이름 :서리라
- 원하는 대사 :아무리 니가 나한테 심한 말을 해도,늦었어. 넌 지금까지 몇 번이고 나를 구해줬고. 난 몇 번이고 너를 좋아할 테니까.
대 리 라
- 장면 속 캐릭터 :
서리라
- 원하는 대사 :
준우 - 그러고 보니까 너희 집이 어딘지도 모르네....
리라 - 야, 우리 집에서 자고 갈래? ㅎ
준우 - 뭐, 뭔 소리야!!!
리라 - ㅎㅎ 그런 의도로 배웅해 준 거 아냐?
준우 - 그런 거 아니거든?
리라 - 뭐야, 그년들 버리고 날 선택한 거 아니었어?
준우 - 야! 사람을 버리긴 뭘 버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리라 - 그냥 뭐~?
준우 - .......
리라 - 뭔데 뭔데?ㅎ
준우 - 그냥 뭐... 시간도 늦었는데... 유리랑 하민이는 보호자가 있잖아.
그런데 너는 데리러 올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뭐 그냥 그래서 그렇다고.
리라 - 흐흫~ 귀엽네. 우리 쭈누. 여자애 혼자 밤에 보내는 게 걱정 됐어?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나랑 사귀면 되잖아~
준우 - 넌 무슨 말을 해도 어떻게 결론이 항상 사귀자가 되냐!
리라 - 네가 계속 간만 보고 안 받아 주니까 그렇지!
준우 - 으으....
-장면 속 캐릭터: 서리라
-원하는 대사:
준우: 학교 애들이 방송하는 거 알게 되면 우리 사귀는 것도 알려지지 않을까?
리라: 난 딱히 알려져도 상관 없는데?
준우: 응?
리라: 난 더 많은 사람이 준우가 내 남친이라고 알면 더 좋은데??
이 대사를 통해서 리라가 얼마나 쿨하고 준우를 생각하는 지 알 수 있어서 선정하였습니다
장면 속 캐릭터: 서리라
원하는 대사: 나도 나중에 보라색 튤립받을수있어?
- 장면 속 캐릭터 :
이유리
- 원하는 대사 :
유리 - 안녕. 준우야.
준우 - 어... 안녕 유리야.
미안해. 갑자기 불러내서....
유리 - 아냐ㅎ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준우가 언제 보자고 할지 기다리고 있었는걸ㅎ
준우 - 그, 그래?
미안해. 네가 생각하던 이야기 때문에 불러낸 건 아닌데....
유리 - 그, 그래? 다른 거야?
.... 잠깐. 준우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한 줄 알고?
준우 - 그,그그, 그건 그러니까....
이, 이따가 얘기하고, 지금은 그것보다 더 시급한 게 있어.
유리 - ... 그것보다 더 중요해?
준우 - 뭐, 아예 상관없는 이야기는 또 아니라서....
유리 - ???
준우 - 그러니까....
- 장면 속 캐릭터:서리라
캐릭터 이름:서리라
- 원하는 대사 :아무리 니가 나한테 심한 말을 해도,늦었어. 넌 지금까지 몇 번이고 나를 구해줬고. 난 몇 번이고 너를 좋아할 테니까
- 장면 속 캐릭터:하민이
캐릭터 이름:하민이
- 원하는 대사 :말해봐, 쭈누. 니 생각을 말해보라고. 너,넌.. 골빈파잖아!! 맞지?! (웹툰239화 대사)
캐릭터 이름:서리라
- 원하는 대사 :난 너만을 바라보는데 어째서 넌 내맘을 몰라주는거야?...이런 몹쓸 널 사랑하는 건 나뿐을꺼야...❤
장면 속 캐릭터 : 윤성아
원하는 대사 : 네 덕분에 알게 된 애도 있어.
처음 너 때문에 인사했을 땐 어색했는데….
대화해 보니까 나랑 잘 맞는 부분도 있고… 또 은근히 나한테 친절해.
말은 잘 안 하지만, 그냥 표현이 좀 서투른 것 같고….
괴롭힘 당해도 꿋꿋해. 엄청 착한 것 같아.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
- 장면 속 캐릭터:
박하민
- 원하는 대사 :
으, 으씨....
이 미친 새끼야!! 좋냐? 사람 놀리니까!!
그냥 뒤져!!!
장면 속 캐릭터 : 유리
원하는 대사 : 네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이 바보야!
랜덤 채팅의 그녀 이야기의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말하지 않으면 혹은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말한다면, 혹은 한다면 일어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니, 이 대사가 저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었고, 이야기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대사였습니다.
장면 속 캐릭터-리라
대신 넌 애가 있잖아.
처음 봤을때 충격적이면서 먼가 웃겼습니다 ㅋㅋㅋ
장면 속 캐릭터-리라
186화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 장면 속 캐릭터: 하민
- 원하는 대사 : "누가 누굴 캐리해? 다이아 친구들이..."
욕설은 혹시 몰라 임의로 수정 했습니다..
- 장면 속 캐릭터: 서리라
- 원하는 대사 : 영원한 사랑이야.
-장면 속 캐릭터 : 리라, 준우
-원하는 대사 :
준우 : 솔직히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네 인생을 옭아매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무거운지 나는 몰랐어.
이제는 조금 알 거 같아. 네 말대로, 그렇게 쉽게 해결되는 일이 아냐. 그러니까.. 앞으론 내가 널 지켜줄게.
나랑 사귀자. 서리라.
미안해. 너무 오래 걸렸지. 네가 싫으면 뭐.. 어쩔 수 없고..
리라 : 준우야.. 난 처음부터 네 거였어..
왜 이제서야 받아주는거야..ㅠ
준우가 담백하지만 가장 와닿게 리라에게 건넨 고백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장면 속 캐릭터- 하민
원하는 대사- 너를 만난 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이야....
(이 장면을 보고 마음이 따뜻함을 넘어서 뜨거워져 버렸습니다...)
- 장면 속 캐릭터: 서리라, 준우
- 원하는 대사 :
리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야. 하지만 속이고 싶지 않았. 너는 현실의 더러운 사람들이랑은 다를 것 같아서....
하지만 우린 사는 세상이 완전히 달라. 그래서 너가 날 싫어해도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싫어졌어?
준우: 한 가지는 알 것 같아. 너는 아무 잘못 없다는 거. 너는 그렇게 상처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거.
싫어 할리 없잖아. 난... 내가 도와줄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어.
리라: 이미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