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제
버닝비버 전시작 [1]
BIC랑 지스타에서 봤던 게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https://burningbeaver.com/qna/qna_01_view.php?no=9&s_keyword=&s_where=&sta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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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비버 전시작 [1]
BIC랑 지스타에서 봤던 게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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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디 게임 판이 자체적으로 축제를 열거나 자체 유통망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가 아닌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로 한국 이라는 작은 시장에서도 인디 게임들의 플랫폼이 나뉩니다.
일단 모바일 게임 시장이 한국 게임 시장의 50%의 규모를 가지고 있어서 모바일 쪽으로 발매되는 게임도 그만큼 많습니다.
모바일로 내놓지 않더라도 PC 플랫폼과 콘솔 선 발매 후 PC발매로 또 나뉩니다.
왜냐하면 콘솔 기업(마소나 소니)의 지원을 받아서 기간 독점으로 콘솔 출시를 할 경우 콘솔 유통사로부터 자금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PC라는 플랫폼에서 조차 ITCH.IO같은 인디 전문 플랫폼, 에픽 스토어 처럼 기간 독점 발매를 대가로 개발비를 지원해주는 플랫폼 등등 여러개로 또 나뉘다 보니 특정 플랫폼에서 인지도를 쌓은 후 다른 플랫폼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정 인디 게임쇼 또는 인디 게임 축제에 나오는 작품들은 다른 게임쇼나 게임 축제에 일부 개선 후 발표 되는 식으로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