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쨩의 개발일지] #7. 피아쨩이 초대한 스페셜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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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쨩의 개발일지] #7. 피아쨩이 초대한 스페셜 게스트 [6]

 안녕하세요!

게임사업부 피아예요!


저번 주엔 고맙게도 메타쨩이 

공지를 대신 작성해 주었는데요.


겨우 일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코로나도 개발일지를 쓰고자 하는

피아쨩의 의지를 막을 수 없답니다.


이번 주도 힘차게 가볼까요?


오늘의 개발일지는 바로 작가님과의 인터뷰가 되겠습니다!


러브인 로그인의 원작 소설

[게임 폐인 동겨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의 작가이신

'글먹쌀먹' 님과의 따뜻한 힐링 감성 인터뷰!

그 따끈따끈한 현장 함께 지켜보시죠!




Q1. 안녕하세요, 글먹쌀먹 작가님. 우선 독자님들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초보 작가 글먹쌀먹입니다! 노벨피아에서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얼마 전 완결했어요! 좋아하는 건 게임, 요리, 영화, 만화고요. INTP입니다.

 

 

Q2.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 (이하, 겜동순)>의 초반부는 권성현이 8년간, 게임 친구였던 박다혜와 우연히 현실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구상하게 되셨나요? 

 

A. 장르를 로맨스로 확정한 다음에 어떤 모양의 사랑을 그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독자분들께 선물처럼 느껴지는 만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언제부턴가 연애가 부담스러운 사회가 됐잖아요? 결혼이나 출산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원인의 대부분은 경제나 사회에 있겠지만 결국 지치는 건 사람이죠. 그래서 ‘일이나, 사람이나, 사회에 지쳐버린 어른들에게 동화같은 연애를 선물하자!’는 생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그려 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계기와 확률로 이루어지고, 서로를 향한 애정에 의심도 없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탁 놓이는 그런 연애요! 읽으시는 동안 힐링되시면 좋겠네요! 

 

 

Q3. 게임도 잘 하고, 애교 넘치고, 일러스트도 잘 그리는 박다혜! 개인적으로 너무 매력적인데요. 혹시 주변에 박다혜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있으신가요? 박다혜 캐릭터 창작하실 때, 어디서 영감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대부분의 캐릭터는 자기투영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제 성격 중에 겁이 많은 부분은 권성현이 됐고, 용감하고 씩씩한 부분은 박다혜가 됐어요. 엑스트라나 조연들도 전부 그런 식으로 만들어졌으니 다시 한 번 정주행 하시면서 작가를 프로파일링 하는 것 또한 재밌을지도……? 

 

Q4. <겜동순>을 집필하시면서, 어려움을 느끼셨던 에피소드는 언제였을까요? 또한 작가님께 특히 인상 깊으셨던 에피소드 역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A.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부산 게임쇼’ 에피소드입니다! 부산 에피는 누가 대신 써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당시 소설에서 게임 요소를 전부 빼자고 결심한 직후라 쌓아놓았던 스토리들을 전부 쓰레기통에 처박은 직후였거든요.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도 없고, 앞으로 어떤 걸 써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이제 집필을 그만둬야 하나 하는 찰나에…… 그래도 연재 중단보다는 ‘어설프게라도 완결을 지어야지’ 하며 꾸역꾸역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머리속에 없던 스토리가 마구 써지는 거에요! 한화를 올리고서 독자님들의 반응을 보면 저절로 다음 이야기가 떠오르고, 주인공 두 사람이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엄청난 행운이었죠! 완전히 아이디어가 바닥난 상태에서 소설의 모양새가 잡히는 소재가 툭 하고 튀어나왔으니까요. 앞으로도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아마 있겠죠?

 

 

 

Q5. 집필하시면서 어려움을 느끼실 때, 스트레스 해소하는 작가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러시다면 그 비법이 궁금합니다.

 

 

A. 스트레스 해소는 멍하니 머리를 비우고 뭔가에 몰두하는 게 최고 같아요! 유튜브에서 물리학 얘기를 라디오처럼 듣거나, 블랜더, 언리얼엔진 같은 소프트웨어를 쭈물쭈물하다 보면 스트레스 제로! 그런데 글이 막힐 때는 답이 없어요. 문장이 막히면 해결될 때까지 앉아서 글을 쓰는 편이고, 스토리가 막히면 댓글을 읽습니다! 독자들이 뭘 원하는지 살피다 보면 다음에 쓸 내용이 퀘스트처럼 날아오거든요.

 

Q6. 작품엔 <빌리언 사가>, <타이니 원>을 비롯해 매력적인 게임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혹시 집필하시면서 영감을 받은 게임이 있으신가요? 또한, 평소에 어떤 게임을 즐겨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A.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예상하셨던 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 소설 속 게임에 대한 생각들은 전부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나온 거랍니다. 마비노기 말고 제 인생 게임을 몇개 골라보자면, <젤다 야숨>과 <아우터 와일즈> 정도가 생각납니다. 지금 보니 누가 심부름 안 시키는 게임을 좋아하네요.ㅋㅋㅋ

 

Q7. <겜동순>으로 행복했던 2022년이 끝나갑니다. 작가님을 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작가님의 이후 계획을 간단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차기작 연재입니다! 쓰고 싶은 내용은 이미 정했어요. 먹는 거, 사는 거, 가족, 소소하게 힐링하는 판타지 라이프를 주제로 써볼까 합니다! 12월 전에는 만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 최종 목표는 늘 1인 게임 개발입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언젠가는 독자와 작가가 아닌, 개발자와 유저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Q8. 마지막으로 <겜동순>을 사랑해 준 팬들과 <러브인 로그인> 게임을 기다리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겜동순은 독자 지분율 90%의 소설입니다. 원래 메인 스토리는 게임+동거였는데 첫 게임 에피소드를 쓰자마자 독자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동거+회사 이야기가 됐죠! 유입이 끊겨서 심해에 가라앉아 있을 때도 독자분들의 후원이 숨통을 붙들어 주셨고요. 이야기가 궤도에 오른 뒤로는 독자분들에게 보답이 될 만한 결말을 떠올리다 보니 제 실력보다 더 나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로서 정말 꿈같은 순간들이었어요. 이 은혜들 잊지 않고 전부 차기작에 담아서 또 한 번 힐링하실 수 있게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그리고 <러브인 로그인>이 제작됐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저는 방구석에서 벌어지는 세상에서 제일 스케일 작은 이야기를 떠올리고 글을 썼는데, 현실에서는 너무 스케일이 커져버렸네요! 게임 버전 다혜가 너무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행복하기도 하고, 게임 팬으로서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내년엔 엄청난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던데……. 부디 <러브인 로그인>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독자님들도 저와 같이 기대해주세요!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작가님의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들춰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러브인 로그인의 원작 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은


https://novelpia.com/novel/101239
 


에서 볼 수 있답니다.
게임과는 또 다른 원작만의 색다른 맛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개발일지는 여기까지~

다음 개발일지에서 봐용~!

 


아 맞다! AGF 관련으로
 왓타시 피아쨩이

준비한 이벤트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ovelpia.com/lil_notice/all/view_1911084/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메타쨩의 4컷만화 (5)


                                                └ AGF 준비도 착착!


포스트 6
알림이 해제되었습니다.

역시 소설가님은 N이 많으시겠죠? 흠흠

어.. 흠흠 노코멘트로.

.

사전예약 인증하고 AGF티켓 받으러 가자!


오 AGF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니...


고라니쨩이 너무 부럽당...

고라니쟝은... 탈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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