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겜소년의 게임리뷰] 30일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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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겜소년의 게임리뷰] 30일 어나더
















게임하러 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905/



글로적는 후기


올해 4월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했던 게임입니다.

원래는 모바일로 먼저 정식출시된 게임이었는데 PC 버전으로 개발하게 되어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임을 해보면서 PC 플랫폼에 맞게 잘 구성했고,

기존 버전과 차별화가 있는 아보카스토리, 달성 스토리를 넣어 수집적을 요소를 넣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진행에 불편함을 주는 버그가 가끔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수집적인 요소를 넣었다면 유저는 아무거나 누를텐데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벤트가 충돌되어서

버그가 나오지 않나 싶었습니다.


미출시 버전의 버그와 정식 출시 버전의 버그는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완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당연하게도 불만이 나오겠죠? 

이 게임을 하면서 몰입감이 깨지는 버그가 나와서 아쉬웠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최설아'라는 캐릭터를 저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내가 저렇게 힘들다면 뭐라고 이야기했을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진엔딩을 보면서 저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게임업계를 가고 싶었는데 어떤 일로 인하여 게임업계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다 보니 스토브 인디를 알게 되었고,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서 점차 그 일들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더 나아가 스토브 인디 리뷰어까지 제안이 오기도 하면서 제가 하고자하는 일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해보고 개발자님이 전하고 싶었던 게임의 메시지는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힘든 일을 극복하는 과정은 다 다릅니다.

주변에서 그 힘듦을 눈치채고 서로 이야기라도 나눈다면 극복하는 과정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게임을 하고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저는 '어떤 삶을 살아보고 싶은가?'의 메시지가 담긴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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