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넘은 참견이겠지만 귀곡 팔황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이 게임은 신중하게 계약하고 계약조건을 상세하게 공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이 게임이 한국어가 추가될 예정인데 아직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한국어 추가를 기다리면서 미리 스팀판을 구매한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래서 스토브가 참가해서 본래 일정보다 6개월 빨리 한국어가 추가되어서 3개월간은 스토브 에서 독점하고 3개월 뒤에는 스팀판에도 적용된다

이런식으로 공개한다면 스팀판 구매자들도 어느정도는 납득하지 않을까 합니다.

심포니 출시한 회사는 출시이후 2년이 지나야 보통 한국어 추가가 됩니다.  지금이 제일 적기인 것 같아요. 번역타이밍 놓쳐서 나중에 인기 다 식고 번역하면 안하느니만 못 할 것 같아서 답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