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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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판매하는 입장에서 자체 스토어가 꼭 필요한 이유라면 이게 클듯 [1]


한국에서 발매되는 모든 게임은 게임 등급 분류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문에 자체 등급 분류라고 해서 게임을 유통하는 회사가 직접 심의를 매기고 이를 통해서 게임을 유통할수 있는 권한을 받는 자체 등급 분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자체 등급 분류를 받은 회사로는


애플, 구글(플레이스토어), 소니(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 소프트(XBOX), 닌텐도(닌텐도 스위치) 및 그외등등의 대규모 게임 운영 회사들과

자체적으로 게임을 유통하는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픽(에픽 스토어), EA(오리진)는 모두 자체 등급 분류 권한을 받고 게임을 유통중입니다.


이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 권한이 없으면 게임을 발매할때마다 게임물 관리 위원회에 가서 심의를 받아야만 게임 유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스팀은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 권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게임은 팔고 있지만 한국내 심의 제도는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키를 팔고 있는 H2(다이렉트 게임즈)의 경우 게임 발매할때마다 심의를 다 따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장기적으로 본다면 스팀키를 판매하는 방식보다는 자체 스토어가 있는쪽이 적어도 한국에서 사업하기에는 더 나을것 같긴 합니다.


덧 : 스마일 게이트 스토브도 2020년 12월에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 신청했다는 뉴스가 있긴 한데 후속 기사는 없어서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