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ROXY★를 개발한 ☆누누군단☆입니다!
★ 팀 이름
- 누누군단
★ 어떻게 팀 이름을 짓게 되었나요?
- 팀의 초기 멤버들의 이름에 모두 자음 'ㄴ' 이 들어가 이를 이용해 만든 단어인 '누누'에 전술 단위 부대만큼 단단한 팀이 되기 위한 '군단'이라는 단어를 붙여 최종적으로 '누누군단'이라는 팀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 팀 내 각자 맡은 역할을 소개해 주세요!
- 팀 누누군단은 총 14명의 인원이 개발에 함께해주었습니다!
[ DESIGN ]
양유진 ( yryj1004@gmail.com )
임유빈 ( dbqls7726@gmail.com )
[ PROGRAMMING ]
조하진 ( johj1969@gmail.com )
이민수 ( scarlet990225@gmail.com )
[ ART ]
Concept Artist / 3D Character / AD_ 박송이 ( Songyi990417@gmail.com )
Concept Artist_ 전재식 ( wotlr6700@gmail.com )
3D Character_ 손민경 ( lllet98@gmail.com )
3D Environment / TA_ 이찬 ( minam5246@gmail.com )
3D Environment_ 전하연 ( lemjhy@gmail.com )
Animation_ 류민아 ( hellorma12@gmail.com )
Animation_ 김지인 ( sevrosy9@gmail.com )
Effect_ 장이슬 ( kapellz980716@gmail.com )
UI_ 정혜진 ( phenomenon750@gmail.com )
[ SOUND ]
PD_ 박두용 ( nika.ca7@gmail.com )
★ 게임 제작 배경을 설명해 주세요.
- 올해 초, 처음 개발에 들어섰을 때에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를 레퍼런스 삼아 보스전이 메인인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공중 액션 게임을 만들자! 하고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부족했던 리소스 등...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1학기의 남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핵 앤 슬래시 장르로 시선을 돌려보았습니다. '핵앤슬래시는 몬스터가 몰려온다->좀비는 몰려오는 특성이 있다->몰려오는 좀비를 시원시원하게 무찌르는 주인공을 만들자!' 이렇게 발상을 디벨롭시켜 현재의 게임 'ROXY'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개발 중 꼭 공유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나요?
- 'ROXY'를 개발하면서 정말 많은 이슈와 높은 산들을 넘어왔고 그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또한 정말로 많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1년 동안 게임을 5번 엎은 점이네요. 게임이 수정될 때마다 코드를 갈아치우고, 기존 리소스들을 폐기하고 새로 제작하고... 그러던 중 눈물도 훔치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고비를 넘어온 끝에 비로소 결승선에 무사히 닿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봅니다.
- 지금까지 함께 달려와준 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밖에서의 게임 'ROXY'는 그저 남들이 십여 분 플레이하고 지나가는 게임 1이겠지만 팀 안에서는 끝이 없던 누누군단의 행군에 종지부를 찍어준 하나의 훈장 같은 게임입니다. 저희가 힘내서 개발을 해내온 만큼 여러분들도 록시와 하나 되어 귀여운 선인장 좀비들과의 전투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연락처
- 팀장_ 이민수 ( scarlet990225@gmail.com )
작성자 : 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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