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News] 4월의 근황 보고 [21]
안녕하세요. 4월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개발자 불건전한닉네임입니다.
4월 같은 경우에는 월초부터 행사가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바로 만우절입니다.
병원x생활 같은 경우는 보셨듯이, 환상의 보송 루트를 만우절날 공개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 전체를 요약하자면, "2099년까지 숨참음"...인데 만우절 농담이겠죠? 농담...이죠?
아무튼 지금 중요한 건 4월의 소식이니 그것부터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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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팩토링 관련 소식
-리팩토링 관련해서는 여름 즈음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스팀 출시도 그즈음이 아닐까 싶네요.
이에 관해서, 진행도는 90% 이상이지 않았냐는 점에 의문을 품으실 것 같은데요.
99% 까지는 3일이 걸릴 수 있어도 남은 1%를 채우는 건 3개월을 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강제종료 문제를 엔진 이슈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1%의 문제가 뭐가 문제일까? 라고 하신다면 비유를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건물을 완공했는데, 철골을 고정해줘야 하는 나사 하나가 남은 겁니다.
제가 건축 쪽을 잘 아는 건 아니라 정확한 비유는 아닐 수 있지만 99%에서 1%의 누락이란 건 이런 문제란 겁니다.
그런 문제에 계속 부딪치시다 보니 내부적으로 굉장히 고생 중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쪽으로는 도움을 드릴 수 없다 보니, 결국에는 기다려드릴 수밖에 없다는 형식적인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대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다른 쪽으로 열심히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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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편 소설 작성 중
-지난달에 이어서 연이어 작성 중에 있습니다
애프터스토리: 티타임(가칭) -> 병원x생활 하렘 루트
차보리 후일담->차보리 파피야스(2)
하렘 루트는 어느 정도 써둔 상태이며, 3월 내에 내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금 일이 많았습니다. 학교에 교수님 싸인도 받으러 가고 과제도 하고 말입니다.
남는 시간을 다른 곳에 소모시키다 보니, 예정보다 느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왜 그걸 예측 못 했냐고 하면, 교수님이 '난 그런 거 잘 모른다. 직접 와라.' 고 하셔서 준비하던 거 다 엎고 다시 교수님 한분한분 찾아가서 재조율 했습니다.
아이고야.
이번 달에는 진짜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으니 두 편 다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피야스 같은 경우는 불교 신화에서 싯다르타를 유혹하는 마신, 마라 파피야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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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펀딩
-이번 달에는 진짜 열려고 준비 중입니다.
원래는 기존 굿즈만 다시 판매할 예정이었는데, STOVE 어워즈도 받고... 여러모로 여러분들이 아껴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추가 굿즈를 마련하느라 약간 지체되었습니다.
일단 확정된 추가 굿즈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조율 중인 게 몇 개 더 있습니다.
1. 히로인 아크릴 키링 6종(신규 일러스트)
2. 보송 미니쿠션(신규 일러스트)
3. 보송 SD 코롯토(신규 일러스트)
4. 메인 히로인 아크릴 액자(신규 일러스트)
5. 교통카드 테이프(신규 일러스트)
6. ?????(신규 일러스트)<-이건 조율 중입니다. 확정이 아닌데 여기 적어버렸네요;;
현재 마지막 조율만 끝나면 바로 심사 후 출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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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이야기를 마무리 하기 전에 잠시 잡담 시간입니다!
이번에 클립스튜디오에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가 됐지 뭡니까!
그건 바로 작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바로 스탠딩 일러스트의 작업시간부터 살펴봤습니다.
소미의 정면, 측면 스탠딩 일러스트만 합쳐서 36시간이네요!
히로인 6명에 엑스트라 16명까지 합치면 스탠딩에만 300시간은 넘게 투자를 했겠군요.
300시간이면 12.5일 가량이네요!
스탠딩 일러스트에만 그 정도가 투자됐다고 생각하니 오래 걸린 게 납득이 가네요.
심지어 이게 러프 등은 포함되지 않은 작업시간이란 걸 생각하면...
그걸 포함해도 400까지는 안 가겠지만 말입니다!
하여튼 이렇게 작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게 생기니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Q&A 코너를 가져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
아래에는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 3종에 관한 Q&A입니다.
Q1. 하미나 루트 후일담 관련 예정?
A1. 하미나 루트의 후일담은 총합해서 3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1) 펀딩으로 풀린 공식소설 '하미나 웨딩마치'
2) 2026년 하반기 인게임 업데이트 예정 '눈사람' 에피소드
3) 시기 불명, 노벨피아 연재 '병원x생활 애프터 스토리'의 '하미나 후일담'
시간 순서 상으로는 '눈사람' -> '하미나 웨딩마치' -> '하미나 후일담' 이 되겠습니다.
이게 정확한 시간 순서는 아니긴 합니다.
왜냐하면,
'눈사람' 에피소드와 '하미나 웨딩마치'는 시작 시점은 동시점이고 종료 시점이 웨딩마치가 더 뒤일 뿐이고
'하미나 웨딩마치'의 중간 부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하미나 후일담'입니다.
이야기가 종료 시점의 시계열로 치면 저렇다는 거네요!
세분하면
'하미나 웨딩마치 상편' -> '눈사람 에피소드' = '하미나 웨딩마치 중편' -> '하미나 후일담 상편' -> '하미나 웨딩마치 하편' = '하미나 후일담 중편' -> '하미나 후일담 하편'
이겠네요!
Q2. 후일담 연재 순서?
A2. 차보리 → 한이슬 → 옥수수 → 백세주 → 안소미 → 하미나 입니다.
인기 없는 애들부터 치운다는 나쁜 말은 ㄴㄴ입니다.
최대한 빨리 연재는 해보겠습니당...
Q3. 오프닝곡 제목의 의미?
A3. 오프닝곡 유스토마는, 유스토마의 꽃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히는 리시안셔스네요!
그리고 유스토마의 기사 속 화자는 미나입니다.
Q4. STOVE 어워즈 축전 일러스트는 언제 공개되나요?
A4. 열심히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Q5. 축제 참여?
A5.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남은 굿즈가 좀 많아서(...) 고민 중이긴 합니다.
형평성 문제로 판매...는 아니고 아마 룰렛 등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은 못 합니다. 여러모로 일이 많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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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월의 근황보고도 종료되었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기에 다 담지 못하는 게 슬플 따름이네요.
건강은... 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지금이 딱 중간 정도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호흡기 관련해서 선천적인 문제가 있어서 골골거리는 건 달고 사는 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소설이나 다른 매체들 속에서 병약캐가 콜록거리고 체력이 없는 거랑 똑같습니다.
읽다 보면 정말 공감이 갑니다. 기침 몇 번만 하면 숨이 차오르고 그거 때문에 두통이랑 근육통은 달고 살고 기침하다가 토하는 걸 매주 반복하면 진이 다 빠지긴 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저는 미소녀가 아니란 점 하나네요!
거기에 위장도 선천적으로 안 좋았고 흔한 거긴 하지만 피부도 알레르기가 좀 있네요.
그래서 1년 중 여름을 제외한 시기에는 상시로 계절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사는 처지입니다.
그렇다고 여름이 살만한가 하면 호흡기 때문에 냉방병 이슈로 쉽지 않네요.
그리고 요즘의 여름은 날씨가 아니고 지옥의 현현이고 말입니다.
뭐 이러고 20년을 넘게 살았으니 지금 와서는 새삼스러운 일일 뿐입니다.
이걸로 딱히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도 않고 이제는 그냥 불편하단 생각 정도만 있네요.
몸이 불편한 건 다름 익숙한데 주위 사람들은 매일 같이 제 기침 소리를 듣고 사시는 데 이게 좀 큰 민폐가 아닐까... 라는 마음입니다.
그게 더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소리는 아니니까요! 불편하다고도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 상의 공간에서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목소리를 낼 필요도 없고 여러분들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으니까요.
병원x생활을 출시하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정말 더없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잡설이 조금 길어졌네요!
그럼 5월의 근황이나 펀딩 관련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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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 닉네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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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근황보러오고이써요... 아직 여름에 다시 올께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GOOD
ㅊ
이렇게 주면 뭐가 남죠?? 이번 달도 알찬 소식이 가득하군요!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하고자 하는 일 잘 풀리시길
건강만 하다면 원하는 건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Q5에서 말해주신 축제참여는 혹시 AGF나 서코같은 행사들 인가요?
A. 맞습니다! 다만 빨라야 하반기 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cc
저도 호흡기는 아니지만 위장이 만성적으로 안 좋아 공감이 가네요.... 힘내시길 바라며 또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신규 굿즈라니 얼마나 뜯어낼 생각인거냐!!!
항상 늘 응원합니다! 보송이 쿠션은 좀 탐나네요 ㅋㅋ
비교적 늦게 알게되어서 펀딩을 통해서 굿즈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질 수 있게 되겠네요:) 4월도 아무쪼록 건강하고 별탈 없이 잘 지내시길!!
안소미 후일담 나올때까지 숨참음
개발자님 진짜 펀딩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 출시 이후에 병생을 접해서 펀딩 못 한게 한이였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