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Topic] 스포주의) 올클 성공+후기 [6]
일단 인증
[후기]
12코 때 우연히 부스 발견하고 온설이가 귀여워서 바로 그자리에서 데모를 체험해봤는데, 인게임 내에서도 장난 아니게 귀엽더라구요. 그때부터 정출날만을 기다렸습니다!!!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건, 스토리를 보는 데 있어서 게임적인 요소가 굉장히 강하다는 겁니다.
귀여운걸 보면 죽음의 위기를 느끼는 주인공이 '귀여운 것'들을 피해서 살아남는게 핵심 목표입니다.
그렇다보니 데모 할 때도 느꼈지만, '모르면 맞아야지'식의 선택지도 굉장히 많고, 'A or B'의 억까 선택지랑 타임어택이 강요되는 미니게임도 꽤 있습니다.
순수하게 순애 꽁냥꽁냥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아마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데모에선 1일차까지밖에 없어서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특히 2일차의 하나빼기와 통아저씨 게임. 특히 가위바위보ㅡ>하나뺴기로 이어지는 게임은 진짜 파뚝이 싸대기 개때리고 싶더라고요.
덕분에 히든업적 하나 얻어갔습니다.
그래도 이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깜찍이 모드'라고 써있는 '이지 모드'의 역할을 겸하는 것도 있고,
3일차부턴 '억까 패턴' 선택지에 타임어택을 줘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해서 갑자기 집중 팍 끊기는 부분은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
강한 게임성은 제작진 측에서도 '다크소울류 비주얼노벨'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너무 시시한 것도 재미 없기는 하니까..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시스템 설계 외에도, 디자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이 호평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온설]
[의사]
사실상 이 게임을 시작한게 온설이 디자인에 홀려서 시작한 거인 만큼, 저에겐 단점 찾기가 더 힘드네요.
1일차부터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이 2명을 포함해서, 2일차 들어가선 앞서 말한 무한리트 하나빼기와 통아저씨 게임으로 사람 개빡치게 하는 트리오가 나오는데, 그 친구들도 디자인 만큼은 다 괜찮았습니다.
딱히 어떤 부분이 좋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그냥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건의사항으로 게임 오버 될 때마다 의사가 나와서 TIMI 같은 조언을 하나씩 해주는데, 의사가 한마디 한마디 TMI 말해주는게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것들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의사의 TMI 예시]
사실 그때 데모 할 때도 이 의사쌤 말 듣고싶어서 일부러 배드엔딩 골라갔었는데, 데모할때도 '게임오버 엔딩 다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2일차 3일차 배드엔딩 다 봤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요
재밌게 잘 즐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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