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이벤트 참여합니다! [4]
의료 사고 취재를 위해 주인공이 폐병원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비주얼 노벨
좋았던 점
- 초반 더빙이 몰입감을 높혔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뉴스 더빙이 게임에 확 집중되게 만들었다.
- 연출이 괜찮다. 캠코더 사용 시 화면이 캠코더 UI처럼 변하며 그래픽도 도트처럼 변한다던가 몇몇 공포스러운 화면 연출이나 사운드가 분위기를 잘 조성하였다.
-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한 퍼즐 풀이가 좋았다. 퍼즐들이 간단하면서도 스토리 진행 중 주인공이 취재한 내용을 잘 읽고 기억해둬야 풀 수 있는 것들이라 스토리 내용에 더 집중도 하게 되고 좋았다.
- 나름의 업적을 달성하는 재미와 선택지에 따른 엔딩이 다양한 점이 좋았다.
아쉬운 점
-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완벽하게 이해되진 않았다. 물론 큰 틀에서 병원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는 이해했는데 중간중간 피해자 A씨와 의사 C와의 관계, 페허가 되었음에도 왜 지하실에는 아직까지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지, 게임의 제목과 게임에 숨겨진 진실이 정확하게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풀어야 되는 건지 등 다소 의문이 남는 부분들이 존재했다. 뭔가 플레이 타임이 짧아 세세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스킵된 것 같아 후에라도 해설 코멘트라던가 추가적인 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우측 하단에 옵션 아이콘이 계속해서 떠 있다 보니 약간 거슬려서 없애도 될 것 같다.
총평: 공포 분위기를 잘 살리는 연출, 텍스트에 집중하게 만드는 플레이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만약 관련한 설정 등이 있다면 보고 싶다.
+
확실히 <시간의 꽃> 부터 개발자분들의 작품을 플레이해오고 있는데 게임의 연출도 좋고
추리 장르의 게임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텍스트에 집중해야 풀 수 있고 스토리 진행과 연관된 퍼즐이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개발도 응원하겠습니다!

To enter a comment Log In Please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