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News] 이번 코믹월드(2025 Winter) 양일 참가 후기 겸 감상입니다. [18]
행사 시작 전날, 사전 설치를 하기 위해 킨텍스에 갔었습니다.
작년 킨텍스땐 1전시장의 앞쪽으로 (일반 참가) 입장해서, 앞쪽 문이 아닌 뒷 방향으로 들어간 건 꽤나 낯설었습니다.
6년 7개월 전(PlayX4)때는 부스 간 벽이 있었고, 바닥에 깔려있는 게 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간소화되어서 이전에 했던 것만 생각했던 저로서는 꽤나 놀랐습니다.
당장에 할 건 현수막 거는 것 밖에 없어서, 사전 설치도 꽤나 빨리 끝났는데, 저보다 더 일찍오신 분들이 더 분주하게 움직이는 거 보고 [내껀 많이 허전한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행사 준비를 위해 가지고 왔던 아크릴 스탠드들을 마저 깔고 노트북을 켜놨습니다.
그 풍경을 보니, 이전에 했던 느낌과 감각같은 게 떠올라서 잠시 감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인지...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많이 해놓은 것 같은데, 부족함이 더더욱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제 게임을 체험해주신 분을 통해 QR코드가 안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좀 당황하긴 했지만, 이 날 임시방편으로 포스트잇에 펜으로 내용을 써서 대신한 뒤에 일요일에 QR 판에다가 붙였었습니다.(이 사진은 없네요...)
등신대나 입간판은 들고 행사장 오는 게 힘들어보여서 그렇다쳐도, 아크릴 스탠드를 별도로 전시할 수 있는 조립식 서랍장, 플레이 화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태블릿 pc, 소개용 명함 등의 아이디어를 얻은 건 다행이었습니다.(컴퓨터 모니터는 크기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격이었다면 좋았겠지만...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먼저 다가가기가 어려웠네요.
토요일엔 그래도 체험하러온 분이 좀 되었는데, 일요일에 더욱 드물어졌습니다. 다른 게임 부스는 북적북적한 걸 보고 부러움에 가득찬 시선으로 보면서, 오랜만에 도전했다는 나름 보람을 느끼면서도 씁쓸함을 안고 부스 참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전 참여같이 플레이 일부에 지장이 갈 만큼의 오작동/버그는 없었던건 다행인데, 보스 격파 뒤 보너스 이미지를 해금해주는 아이템이 있으면 보스와의 대화가 끝나도 진행이 되지 않아(정상적 연출이지만 오류처럼 보일 수 있어서), 이 아이템을 튜토리얼처럼 플레이어 스스로 획득할 수 있도록 유도할만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점수 아이템이 가시성이 좀 안좋다는 얘기도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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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hank You!
Nice!
Thank you!
인디게임 제작진분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혼자서 이만큼 준비하신게 대단합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직접 겪어보니... 생각보다 부족한게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