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어떤 다양한 소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겜잡식과 함께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스팀머신의 4k 60Hz는 실은 업계 사정?
🪟 [금주의 게임과 OS] 윈도우 정신 차린 건가? 대규모 게이밍 업데이트 예고!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날개 돋친 듯 팔린 PS5, 순위에서 사라진 Xbox, 그리고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 [금주의 업계 인수] 넷플릭스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 새 시대의 시작일까? 비극이 될까?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임 스톱 선정, 올해 최악의 게임은?
🏆 [금주의 게임 논란] 연식 있는 모바일 게임, 후보 자격 있나?
😶🌫️ [금주의 스팀 요약] 그녀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녀를 그리워합니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신작 소식] The Game Award에서 공개된 신작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스팀머신의 4k 60Hz는 실은 업계 사정?
스팀머신의 개발 비화가 흥미롭게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너무 당연해진 HDMI 2.1이 아닌 HDMI 2.0을 탑재했다는 점인데요.
HDMI 2.0과 2.1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대역폭(Bandwidth)입니다.
- HDMI 2.0 → 18Gbps
- HDMI 2.1 → 48Gbps (3배 가까이 증가)
이 덕분에
HDMI 2.1은 4K 120Hz, 8K 60Hz, VRR(가변 주사율), eARC(향상된 오디오 채널), ALLM(자동 저지연 모드) 같은 최신 기능들을 지원하면서 콘솔·PC 모두에서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스팀머신도 당연히 HDMI 2.1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반전. 실제로는 HDMI 2.0이었습니다.

즉,
스팀 머신의 목표라고 말했던 ‘최신 AAA 게임 4K 60Hz 구동’은 성능 자체의 한계라기보다,
HDMI 2.0 대역폭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표준 목표를 잡았던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사양 게임은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외부 출력은 결국 최대 4K 60Hz로 제한되는 셈이죠.
🤔 그런데 왜 HDMI 2.1을 넣지 않았을까?
밸브가 단순히 “좋은 부품을 안 썼다”기 때문이 아닙니다. 문제는 HDMI 2.1의 ‘표준 정책’에 있었습니다.
HDMI 표준을 관리하는 HDMI Licensing Administrator(LA, 라이선스 위원회)는 HDMI 2.1 기능을 오픈 소스 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밸브의 SteamOS는 리눅스 기반이며, GPU 드라이버 또한 오픈 소스를 적극 활용합니다.
영상 출력 관련 핵심 기능을 폐쇄형으로 묶어야 하는 구조가 밸브의 오픈 소스 철학과 충돌했죠.
스팀 머신 하드웨어는 HDMI 2.1 기능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도,
‘오픈 소스 드라이버 기반 OS’에서는 HDMI 2.1 기능을 구현할 방법이 없었다.

스팀 머신에서 확인된 HDMI 포트는 실제로 HDMI 2.1과 모든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이선스 문제로 소프트웨어적으로는 HDMI 2.0 기능만 작동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2.0이지만 스펙에서는 4K/120hz 로 표기하기도 했죠. (DSC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 지원으로 가능합니다.)
이래서 스팀 머신은 “HDMI 2.05”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 하지만 DP(DisplayPort)는 1.4…?
재미있게도 스팀 머신에는 HDMI 2.0 포트와 더불어, DisplayPort 1.4가 들어가 있습니다.
DP 1.4는 HBR3 32.4Gbps의 대역폭을 가지며, DSC(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까지 활용하면 HDMI 2.1에 준하는 4K 120Hz 출력도 가능하죠. 즉, 4K 120Hz로 즐기고 싶다면 DP를 사용하면 됩니다.
DP는 HDMI와 다르게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가 관리하는데,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DisplayPort 표준 문서는 공개되어 있고, 구현에 추가 라이선스 비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모니터 거치용으로 뚫려 있는 구멍 ‘베사홀’ 또한, 위의 VESA 에서 정한 표준 규격의 구멍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오픈 소스에 라이선스 비용도 들지 않는 DP가 HDMI를 완전히 대체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질 만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HDMI는 TV·모니터·프로젝터 등 디스플레이 업계의 절대적 표준 / 압도적 점유율 때문이죠.
콘솔·셋톱박스·가전·회의실 시스템 등, 거의 모든 소비자의 입력 & 출력 포트가 HDMI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DP는 주로 PC·전문 모니터 시장에서만 힘을 발휘하고 있죠.
단적으로 HDMI 케이블은 사무실 서랍장만 뒤져도 찾을 정도로 흔하지만, DP 케이블은 그냥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것이 더 찾기 쉬우니까요.
높은 대역폭 덕분에, 최신 그래픽카드에서는 DP 포트가 점차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PC 업계에 한정된 이야기죠. 당장에 가장 최신 기기인 스위치 2 독에도 DP가 아닌 HDMI 포트 단일로 적용된 걸 볼 수 있습니다.

🪟 [금주의 게임과 OS] 윈도우 정신 차린 건가? 대규모 게이밍 업데이트 예고!
대충 세계사의 사고 원인을 영국으로 찍으면 맞듯,
게임하다 문제가 생기면 “윈도우 때문이겠지” 하고 넘기면 정답일 때가 많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것만으로도 게임 성능이 올라간다는 꿀팁은 쉽게 찾을 수 있죠.
최근엔 잘 돌아가던 게임들의 프레임이 1/3로 폭락하는 사건도 있었죠.
원인은 역시 윈도우. 엔비디아의 드라이브와 윈도우가 충돌해서 발생한 사건이었죠.
이런 게이머의 미움 스택만 쌓아가던 윈도우가, 게이머의 환심을 되돌리기 위해 큰마음을 먹은 모양입니다.
윈도우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대규모 게이밍 업데이트”를 공식 공지를 한 것입니다.

🎮 2026년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윈도우가 될 것이다.
- Windows 11용 Xbox full screen experience (FSE)
ROG Xbox Ally에서 선보인 콘솔이나 스팀덱 같은 콘솔형 전체 화면 인터페이스(FSE)를 더 많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뷰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환경은 키보드 마우스를 떠나서, 컨트롤러만으로도 완전한 조작성을 제공하고,
직관적인 라이브러리 관리, 그리고 PC 특유의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 주죠.
특히 이번에 강화되는 통합 라이브러리 시스템(Xbox·Steam·Epic·GOG)은 게이머들이 오래 기다려 왔던 부분이죠.
딱 봐도 스팀덱·스팀머신을 견제하는 듯한 움직임입니다.
간단한 조작, 한자리에서 모든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편리함까지 갖춘 FSE
- 고급 셰이더 딜리버리지(Advanced Shader Delivery, ASD) 확장
ASD는 게임 실행 전 셰이더를 미리 로드해 버벅댐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서, 게임이 더 빠르게 실행되고, 부드럽게 실행되며, 포터블 기기에서는 배터리 소모까지 줄여주는 기술이죠.
더 많은 게임에 ASD 지원이 되도록 계속 기술을 추가하고 있으며,
기존에 ROG Ally만 지원하던 것을 일반 사용자들의 PC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토어 프론트를 지원하기 위한 초기 통합 작업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최근 스팀의 대용량 AAA급 게임들이 수시로 셰이더 컴파일링을 다운받고, 실행 시마다 장시간 셰이더 컴파일링으로 속도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보니,
유의미한 게임 경험 향상에 기대를 해볼 만합니다.
옵시디언의 게임 ‘Avowed’에서는 ASD를 통해 실행 시간이 최대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자동 슈퍼 해상도(Auto SR)
OS 수준에서 제공되는 AI 업스케일링입니다.
게임 내 FSR처럼 개발자 작업이 필요한 방식이 아니라, OS(윈도우)의 커널 수준에서 직접 업스케일링을 처리합니다.
그 덕분에, 별도의 작업 없이도 낮은 해상도로 실행되는 DX 게임 품질을 자동 개선됩니다.
업스케일 기술들이 그렇듯, 더 적은 리소스로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기에, 프레임 향상은 당연히 기대할 수도 있고,
리소스 효율이 높아지면서 PC는 더 넓은 사양의 게임을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현재는 스냅드래곤 X 기반 Copilot+ PC에 우선 제공 중이며,
2026년 초에는 AMD의 Ryzen AI NPU를 탑재한 ROG Xbox Ally X 부터 미리보기를 제공할 예정이라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AI기반 업스케일이라, NPU를 탑제한 PC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별도의 개발자 작업이 없이도, 운영 체제 수준에서 화질과 프레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Automatic Super Resolution
- 전반적 게이밍 성능 향상을 목표
MS는 “게이밍에 중요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갈고 닦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프레임 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된 ‘백그라운드 작업 관리 개선’
휴대용 기기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켜줄 ‘전력·스케줄러 최적화’
운영체제·드라이버·API·하드웨어 전체 경로를 다듬어 게임 실행을 더 빠르고 부드럽게 만드는 시스템적 개선의 일종인 ‘그래픽 스택 최적화’
등의 전반적인 윈도우의 게이밍 성능 향상을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지적되던 “쓸데없는 기능 추가”가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개선”을 이야기한 점은 의미 있다 볼 수 있죠.

▷ 하지만 사람들은 회의적…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반을 간다는 말이 있다.’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을 먹을 정도로 사람들의 반응은 회의적이긴 합니다.
항상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해서 윈도우는 한결같이 무거워지거나 버그가 나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까요.
버그 수정이나 최적화는 뒷전이고, 대부분이 기능 추가나 생태계 확장을 위한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점 또한 지금까지의 업데이트의 연장선이기도 했고요.
202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이 정말로 달라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날개 돋친 듯 팔린 PS5, 순위에서 사라진 Xbox, 그리고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PC 업계가 AI 영향으로 가격 불장을 맞이한 영향인지, 혹은 내년 GTA6 콘솔 우선 출시의 기대감 때문인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콘솔 판매량이 역대급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량을 압도한 것은 단연 PS5 | PS5 Pro
전체 게이밍 하드웨어 판매의 무려 47%를 가져가며 사실상 시장을 독식했습니다.
2위는 스위치 2(24%)가 차지했는데, PS5의 절반 수준으로 올해 발매된 신형 콘솔 치고는 다소 화력이 약했습니다.
PS5 Pro와 5개의 멋진 게임, 그리고 주변기기들의 가격 총합 = 64Gb DDR5 메모리 가격
그리고 3위는… Xbox가 아니라 넥스 플레이그라운드(NEX Playground).
14%를 기록하며 Xbox Series X|S(통합 집계)보다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Xbox가 3위 안에 들지 못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생소한 기기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이 더 놀랍습니다.
한국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넥스 플레이그라운드는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동작을 인식하는 키넥트 계열의 체감형 콘솔입니다.
제작사 대표가 직접 “키넥트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말할 정도로 방향성이 명확하죠.
안드로이드 기반의 이 게임기는, 전면의 카메라를 통해서 최대 4인의 동시 인식을 지원하고,
후르츠 닌자, 줌바 피트니스, 브릭 버스터 등 인기 체감 게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가족 단위·아이들을 위한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시장의 틈새를 정확하게 공략한 것입니다. (Wii의 빈자리)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올해 블프에서 예상 밖 흥행을 터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넥스 플레이그라운드의 성공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타겟을 정확하게 노린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Xbox와 여전히 강세와 기회가 살아있는 콘솔의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네요!

🏢 [금주의 업계 인수] 넷플릭스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 새 시대의 시작일까? 비극이 될까?
스트리밍 업계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가 827억 달러(약 118조 원)를 제시하며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사될 경우, 해리포터·왕좌의 게임·반지의 제왕·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HBO 대표작을 쿠팡 플레이뿐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열립니다.
하지만 이번 인수의 진짜 핵심은 콘텐츠(IP)만이 아닙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게임 업계에서도 매우 강력한 스튜디오들을 보유하고 있죠.
- '호그와트 레거시'의 개발사 아발란체 소프트웨어
- '모탈 컴뱃’, '인저스티스' 시리즈의 네더렐름 스튜디오
- '배트맨: 아캄(Batman: Arkham)' 시리즈의 락스테디 스튜디오
- ‘레고 게임’ 시리즈의 TT 게임즈(TT Games)
- '고담 나이트'와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WB 게임즈 몬트리올
- 비록 폐쇄했지만, 미들 어스 시리즈를 제작한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네메시스 시스템” 특허도 워너 브라더스의 소유입니다.

영화·드라마 뿐 아니라, 게임 업계에서도 초대형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인수전인 셈입니다.
한쪽에서는 기대감도 큽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기묘한 이야기, 웬즈데이, 오징어 게임 같은 넷플릭스 IP에 워너 브라더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제작 능력이 더해진다면,
“게임판 MCU급 시너지” (마블은 디즈니;)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게임 사업 확장 과정에서 내부 스튜디오를 폐쇄한 사례가 있으며,
이번 인수가 ‘성장’보다는 재무적 구조조정의 명분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즉, 인수 후 수익성이 낮은 게임 스튜디오의 폐쇄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죠.
한편, 해외 매체인 코타쿠 측에서는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의 게임 분야를 의미있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인수 자체가 성사될까? 난관은 많다.
여기에 더 큰 변수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넷플릭스 인수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이 그것이죠.
“이미 시장 점유율이 높은 넷플릭스가 워너를 인수하면 독점이 강화된다”라는 미디어 공룡 탄생을 견재하는 이유에서입니다.
미국의 초대형 인수는 정부 승인 없이는 성사될 수 없기 때문에,
대통령이 반대 입장을 밝힌 시점에서 인수전은 정치적 리스크가 훨씬 커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업계에서는 트럼프와 가까운 파라마운트 측이 이를 탐탁지 않게 보는 분위기라는 말도 돌고 있습니다.
현재 WBD 인수전에는 파라마운트도 뛰어든 상황입니다. 더 공격적인 조건으로 공개 매수를 시도하며 넷플릭스의 제안을 압박하고 있죠.
넷플릭스와 워너 브라더스의 결합은 스트리밍 업계뿐만이 게임 업계에도 큰 폭풍을 안겨줄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사, 정치권, 규제 당국까지 전면 등장한 현 상황은 인수 성사의 문턱을 상당히 높이고 있죠.

과연 이 인수전의 끝에는 게임 업계의 새롭고 밝은 미래가 기다릴까요? 아니면 또 다른 비극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임 스톱 선정, 올해 최악의 게임은?
바로 돈 받고 파는 튜토리얼로 유명한 ‘닌텐도 2 웰컴 투어’
그런데…
이.. 이게 아니라고??????
▷ 2025년 가장 많이 검색된 게임 ◁
단, 🔞 폰허브에서 검색된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게임이 없는 걸 보니, 분발을 좀 해야겠습니다(?)
▷ 2025년 가장 많이 검색된 게임 캐릭터 ◁
단, 여기도 🔞 폰허브에서 검색된 ㅋㅋㅋㅋㅋㅋㅋㅋ
D.Va 4위에 펄럭! 이라고 말해도 괜찮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원신의 슬라임은 어째서 ㄷㄷㄷㄷ 라이덴 쇼군보다 높네요?
▷ 일본 가챠 게임의 클라스 ◁
FGO가 이번에 10주년 및 제2부 종막을 맞이해 픽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10년 치 캐릭터 363개 전원 복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확률 업 픽업인데, 모두 동일 확률로 가정해도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확률은 1/363!
소수점 표기로는 0.275%

확률 업 픽업… 맞아? ㅋㅋㅋㅋㅋ
🏆 [금주의 게임 논란] 연식 있는 모바일 게임, 후보 자격 있나?
더 게임 어워드(TGA)의 ‘플레이어의 목소리(Players’ Voice)’ 후보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번 후보는 33원정대, 디스패치, 원신, 할로우 나이츠 실크송, 명조 다섯 작품.
문제는 원신과 명조 같은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다시 후보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이들 게임은 이벤트 보상, 이른바 ‘사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보상을 노린 팬들의 대규모 몰표가 개입된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죠.
결국 논점은 이것입니다.
“팬 투표 방식이라면 이미 많은 유저를 확보한 라이브 게임이 유리한데, 이게 과연 신작들과 공정한 경쟁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는 이런 식의 “투표 독려 사료”가 규정 위반으로 정해져 있어서, 트릭컬이 논란(보다는 해프닝)이 된 적이 있었죠.

😶🌫️ [금주의 스팀 요약] 그녀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녀를 그리워합니다.
겨울 할인이 가까워지자, 어김없이 찾아오는 스팀짱 팬아트들…
각종 할인 행사의 대표 이미지를 그리는 아티스트는 년 단위로 계약이 되는데, 올해의 아티스트님은 스팀짱 만큼의 임펙트가 없었네요.
과연 내년에는 스팀짱이 복귀할까요? 아니면 스팀짱을 뛰어넘는 신인이 등장할까요?
▷ 금주의 스팀 트렌드 - 스팀 최강의 무료게임, ‘워프레임’의 독주
스팀 무료 게임 대장급으로 꼽히는 워프레임이 이번 주 대형 업데이트 ‘옛 평화(The Old Peace)’와 함께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연식이 상당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주 최대 동시접속자 17만 5천 명을 기록하며 무료 게임 최상위권의 저력을 과시했죠.
이번 업데이트는 시네마틱 퀘스트 추가를 중심으로 신규 캐릭터, 기존 캐릭터 리밸런싱, 새로운 게임 모드와 시스템 확장, 신규 무기까지 콘텐츠를 대거 투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연말연시를 겨냥한 2개의 신규 이벤트까지 예고하며, 당분간 유저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평가 역시 탄탄합니다. 최근 평가는 90% 긍정적으로, 부분 유료화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과금 관련 혹평도 거의 없습니다.
루트 슈터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한 작품으로,
금 없이도 플레이에 큰 제약이 없고 무과금 노가다 압박도 비교적 완만한 편입니다.
…물론, 노가다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
단, 저는 워프레임 특유의 캐릭터 모델링 불호는 커버가 안 되드라고요 ㅠㅠ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콜 오브 듀티, 출시 전략 변경을 선언.
모던 워페어나 블랙 옵스처럼 동일한 스타일의 시리즈를 연속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매년 연속 출시하며, “재탕·확장팩 논란”이 커진 데에 대한 대응으로, 매년 확실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죠.
매년 절대적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 밝혔습니다. 점진적인 혁신이 아닌 의미 있는 혁신을 추진할 것이며, 이것이 어떤 혁신인지는 적절한 때가 되면 공개하겠다 했습니다.
🔊 3D 인베스트먼트, 스퀘어에닉스에 “전략 재검토” 요구
스퀘어에닉스 최대 주주 중 하나인 3D 인베스트먼트(지분 14.36%)가 100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장기 전략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드래곤 퀘스트 같은 세계적 IP를 보유하고도 3년간 매출 정체·저수익 구조를 보였으며,
콘솔·모바일 부진과 잦은 프로젝트 취소, 시너지 없는 오락실·퍼블리싱 부문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 군스웜 게임즈(Goonswarm Games), AI 아트 논란 끝에 신작 취소·스튜디오 폐쇄
군스웜 게임즈가 포스탈 시리즈의 신작 ‘포스탈: 불릿 파라다이스’ 홍보 아트에 생성형 AI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강하게 부인했지만,
이후에도 커뮤니티에서 트레일러·이미지 전반에서 AI 사용 의혹이 이어졌습니다.
스튜디오는 결국 “AI 생성물 또는 그 영향을 받은 자료가 포함됐다”고 인정하며, 게임 취소와 함께 스튜디오 운영 종료(폐업)를 발표했습니다.
게임 공개 48시간 만에 이 모든 일이… AI가 정말로 게임을 죽였어...

🔊 성인 콘텐츠를 계속 압박하는 스팀 검열, 브라운 더스트 2 - 20만 찜목록 달성에도 불구하고 출시 불발 및 스팀 퇴출
스팀 플랫폼 정책 기준과 조율을 계속해 왔으나, 사실상 현재 게임으로써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
20만 명 찜목록 달성에도 불구하고 스팀 상점 페이지 삭제. 대신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PC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습니다.

브라운 더스트 2가 수위가 높긴 해도, 스팀에 등록을 못할 정도인가?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 캡콤 2025년 통합 발표에서, ‘메가맨’, ‘역전재판’, ‘데빌 메이 크라이’ IP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 발표
해당 IP 들에 대한 신제품, 리메이크, 그리고 이 시리즈의 타이틀을 새로운 하드웨어로 이식하여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
🔊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로 대통령 표창 수상
🔊 아이언 메이슨, 다크 앤 다커로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파판 7 - 3부 “핵심 게임 경험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현재는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있다.”
🔊 철권의 하라다 가츠히로 PD, 30년 만에 반다이 남코 퇴사. “젊은 사람이 업계 1등 했으면 좋겠다.”라며 소회를 밝혀
🔊 몬스터 헌터 쇼케이스 연기, 최근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경보로 인한 연기 발표
🔊 영국 정부, 락스타의 직원 부당해고와 관련해 정부 조사 약속, 정치 문제로 비화
🔊 더 게임 어워드 치지직 스트리밍, 한국어 실시간 동시통역을 발표했지만, 방송은 어째선지 한국어가 아니라 중국어 음성으로 통역해 내보내는 방송사고

각종 드립이 난무한 한국어(라고 적고 중국어를 사용하는) 동시통역 스트리밍 현장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TGA GOTY를 포함한 9관왕으로 역대 최대 GOTY 수상을 달성.
🎁 [금주의 신작 소식] The Game Award에서 공개된 주요 신작 요약
CONTROL Resonant (컨트롤:레조넌트) - 엘런 웨이크, 컨트롤 시리즈의 계보를 이은 시리즈 신작
ONTOS - 월면 호텔 삼사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 툼 레이더 리부트보다는, 기존 원작의 재해석급 리메이크 (전반적으로 고전 툼레이더 감성…)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Tomb Raider: Catalyst) - 툼 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 다만 PC 빔을 맞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스타워즈: 은하계 레이서™ - 의외로 포드 레이싱이 아니라네요! 제국 붕괴 이후의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위험 레이싱 게임
Highguard - 게임도 개발진도 Apex 레전드, 그러니 결과물도 Apex 레전드. PvP 히어로 슈팅입니다.
GANG OF DRAGON - 용과 같이 개발팀이 선사하는, 가부키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동석 액션 인간 드라마 ㅋㅋㅋ
토탈워: 워해머 40,000 - 황제를 위하여! 이건 그냥 워해머 40,000 스킨을 씌운 토탈워입니다! 기쁘다!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 (ACE COMBAT 8: WINGS OF THEVE) - 캐주얼 비행 슈팅 게임의 정점! 에컴이 또 나온다고? 만세! 이번에는 스토리 좀 잘나오면 좋겠네요!
Stupid Never Dies - 좀비(주인공도 좀비…), 리자드맨, 웨어울프 같은 이종족이 등장하는 액션 RPG. 약간은 롤리팝 체인소 + 무쌍류 감성 ㅋ
NO LAW - 사이버 펑크 세계관의 오픈월드 FPS,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온 자이언트 제작.
AUDIOMECH: your music transformed - 리듬 탄막 슈팅 게임, 단 플레이어의 컴퓨터에서 재생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된다고 합니다. (?)
Coven of the Chicken Foot - 위기를 넘긴 세계의 할머니가 되어, 의문의 생명체와 유대를 강화하는 이야기.
이외에도 많은 신작들의 소식이 있었는데, 혹시 놓쳐서 아쉬운 신작 소식이 있었다면 (록맨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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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스트는 지극히 제 주관으로 꼽은 주목할만한 게임 요약이라 ㅎㅎㅎ
전하고 싶은 소식은 많고, 단신으로는 너무 짧고 단편적이라, 이번 단신의 양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TGA 소식은 다음 주로 미루려다, 그냥 주목할만한 신작들 스샷만 따오는 식으로 간결하게 추가했습니다.
토탈워: 워해머 40,000과 에이스 컴뱃 8, 마동석 게임 이렇게 3개가 참 기대되네요 ㅎㅎㅎ

평소같다면 여러 업무를 정리하고 수상 소식을 들으며 차분하게 지나가는 연말인데,
이번 주는 하드웨어, 플랫폼, 인수합병까지 게임 산업 전반이 크게 흔들린 한 주였습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도 따끈한 소식들 들고 찾아올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스팀머신에 라이선스라는 문제가 있었군요. 체감형 게임기는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런거 좋아하는데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맛있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넥슨 플레이그라운드 좋아보이네요
Wii를 가지고 놀아본 사람들에게는, 스위치 보다도 더 매력적인 게임기 같습니다 ㅎㅎㅎ
윈도우 게이밍 업데이트는 계획된 내용들은 좋은데 기존에 보여준 것들이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저 기능이 제대로 실행되는 걸 넘어서 기존 시스템과 충돌로 오히려 다른 오류들이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스럽군요.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게임 수명이 패키지 게임들보다는 길고 그 기간 동안 유저 수와 인기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다 보니 같은 선상에 두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를 나눠 수상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공평해 보이네요.
아직도 제 스팀 프사는 스팀쨩...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네요. 한편 월루하면서 TGA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석이형이 나와서 순간 뭐지?? 싶었네요 ㅋㅋㅋ 약간 용과 같이 스타일의 게임인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도 잘 보고 갑니다!
여기도 윈도우 업데이트 소식은 걱정이 먼저 드는 게 공통이군요 ㅋㅋㅋㅋㅋㅋ
호환성만 해결된다면 정말 빨리 리눅스로 넘어가고 싶은데... 리눅스는 또 공부해야 할게 많아서 두렵고, 한글 지원도 부족하니, 윈도우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는게 참 서럽습니다.
말씀처럼 모바일은 별도 카테고리가 정답인 것 같네요!
결국 명조가 상을 타갔더군요. 비록 신규 업데이트가 좋긴 했지만, 과연 저게 진짜 게이머의 목소리를 반영한 투표인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 저도 스팀 프사에 스팀짱! ㅋㅋㅋ
동석이 형 참 잘 나올 것 같습니다. 내는 족족 퀄리티를 보장하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진 및 감독이 개발하니,
기대를 해도 실망은 안 할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스팀 머신 다 좋은데
하필 램 가격 폭등한 상태인데 내년 초에 발매 되는게 참...
콘솔같은 보조금도 없으니 가격적 매력이 아예 없을 것 같네요.
처음 소식 들었던 순간만 해도 기대에 가득 찼는데,
소식이 들려오면 들려올 수록 기대를 접는 미래밖에 보이질 않네요 ㅠㅠ
스팀덱 OLED 나왔을 때, 가격 조정을 했던 걸 고려해서, 일단은 구입을 보류하고 존버해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RAM이랑 SSD 가격이 워낙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답이 없어보이지만요 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 100개 드리고 싶네요.
감사의 큰절 100개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