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당신이 주목해야 할 인디게임 [4]
● WASD : 토리의 모험(WASD : The Adventure of Tori)
WASD : 토리의 모험은 2명에서 4명의 플레이어가 오로지 자신에게 할당된 방향키만을 누를 수 있는 이질적인 감각의 멀티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로지 네 방향키만 활용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중요한 건 각 플레이어에게는 오로지 하나에서 두 개의 방향키만 할당된다는 점에 있다. 혼자서는 토리를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없는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점차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어려운 구간이 연이어 등장한다. 게다가 게임 도중 토리가 실수할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버린다. 따라서 게임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의 게임 센스 뿐만 아니라 긴밀한 소통 또한 요구된다. 이른바 '우정 파괴 게임'의 조건에 정확히 부합하는 게임이고, 반복되는 실패 속에 서로간의 호흡을 맞추며 난관을 돌파하는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 카리마라 : 쓸쓸한 나뭇가지 아래에서(Carimara: Beneath the forlorn limbs)
카리마라 : 쓸쓸한 나뭇가지 아래에서는 카드를 활용해 진실을 밝히는 이질적인 감각의 호러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투박한 질감의 폴리곤 그래픽을 활용한 어두운 색감의 비주얼은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잘 살린다. 여기에 카드를 수집해 단서를 모으고 카드를 사용해 대화하는 게임 플레이는 언어 대신 마법을 활용한다는 설정에 잘 부합한다. 노부인이 사는 집 주변을 조사하며 카드를 수집하고 카드를 사용해 노부인이나 다른 캐릭터들을 심문해 진상을 차츰 파악하며, 지하에 있는 유령의 수수께끼를 풀어 결말을 감상하는 과정은 다소 짧긴 해도 그 과정이 꽤나 흥미롭다. 여기에 게임상에 숨겨진 각종 이스터 에그를 밝혀내야 볼 수 있는 또 다른 엔딩은 과정이 다소 까다롭긴 해도 극적인 결말을 선보여 감상할 가치가 있다. 첫 엔딩을 보는데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짧은 게임이긴 해도 가볍게 즐길 만한 추리 게임으로 추천한다.
● 압솔룸(Absolum)
압솔룸은 고전 오락실 게임의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려낸 벨트스크롤 방식의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태양왕 아즈라의 폭정으로 인해 재앙이 닥친 환상의 대륙 '탈람'에서 금지된 마법의 힘을 활용해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물리치고 저항군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총 네 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는데, 엘프 여전사 갈란드라와 드워프 총잡이 카를, 개조인간 도적 사이더, 개구리 마법사 브롬은 각자 전투 스타일이 달라 여러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공격 버튼의 조합에 따른 다양한 연속기와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획득하고 강화하는 마법으로 여러 적들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으며, 회피, 튕겨내기, 상쇄하기 등으로 보스의 공격 패턴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도 있다.
여기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되면서 매 플레이마다 다른 양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갈림길 구역에서 어떤 길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마주치게 되는 지형 및 몬스터가 달라지고, 이것이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여기에 매번 획득하는 아이템과 기술(아르카나)의 종류 또한 달라 같은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하더라도 게임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 밖에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라 최대 4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 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할 시 가장 진척이 낮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전개되니 어느 정도 스포일러를 막아주기도 한다. 고전적인 벨트 스크롤 스타일과 현대적인 로그라이크 장르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주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 트레저 앤 트리오(Treasure'n Trio)
트레저 앤 트리오는 전사, 도적, 마법사 삼인방의 보물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을 담은 창고시기 스타일의 퍼즐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발랄한 사운드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잘 드러내며, 각자 성격과 특성이 다른 세 캐릭터를 번갈아 움직이는 게임 플레이는 조작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특이하게도 게임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쇼츠 영상이 현 시점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라면 한 번 쯤 유튜브를 통해 이 게임의 영상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사는 일부 장애물과 몬스터를 격파할 수 있고, 도적은 가시 바닥을 지나다닐 수 있고 몬스터로부터 은신할 수 있으며, 마법사는 자신이나 다른 동료들을 2칸 이내 범위로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 이렇듯 세 캐릭터의 특성이 전부 달라 각 스테이지에 놓여있는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선 세 캐릭터를 시기적절하게 활용해야만 한다. 여기에 10개에 달하는 챕터는 각자 환경이 다르고 그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와 기믹이 달라 매 챕터마다 새로운 발상으로 접근해야 하고, 각 챕터 안에서도 퍼즐의 양상이 다양하게 나뉜다. 그 밖에 챌린지 퍼즐과 사이드 퀘스트의 추가로 한 차례 모든 스테이지를 끝낸 이후에도 더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깜찍한 비주얼과 더불어 치열하게 두뇌를 굴려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삼총사 퍼즐 게임을 적극 추천한다.
● 농부는 대체되었다.(The Farmer Was Replaced)
농부는 대체되었다. 는 드론을 움직이는 코드를 직접 작성해 농장의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해야 하는 독특한 감각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캐릭터를 조종해 농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하는 여타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드론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끔 정확한 코드를 입력해야 하고 더 효율적인 수확을 위해 보다 정교한 코드를 고민해야 한다.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른 가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기초적인 명령어에서 시작해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 점차 심화된 명령어를 응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씨앗 심기, 물 주기, 수확 등 농사에 필요한 명령을 점차 습득하게 된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농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당근, 호박,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여러 작물이 등장하면서 각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변수와 명령이 많고 복잡해져 코딩의 난이도 역시 그만큼 어려워진다. 이후에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작물을 수확하거나 다양한 작업을 한꺼번에 수행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코딩을 고민하게 된다. 프로그래밍에 생소한 초심자에게는 알고리즘과 코딩을 재밌게 습득할 수 있는 게임으로,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숙련자들에게는 더 효율적인 코딩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할 만하다. 어느 쪽이던 직접 완성해낸 코드를 통해 완벽에 가깝게 농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만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 볼 x 피트(Ball x Pit)
볼 x 피트는 운석이 떨어져 대충 망해버린 볼빌런을 재건하기 위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영웅을 각 층계로 파견을 보내 다가오는 몬스터 블록을 파괴하며 각종 자원과 설계도를 확보해야 하며, 지상에서는 건물을 짓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며 볼빌런을 건설해나가야 한다. 같은 퍼블리셔의 루프 히어로(Loop Hero)가 떠오르는 다크 판타지 감성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고 작은 공을 마구 발사해 다가오는 몬스터 블록을 파괴하는 게임 플레이는 벽돌깨기 장르의 신박한 재해석을 선보여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들소떼마냥 몰려오는 몬스터 블록을 파괴해 경험치 오브를 획득하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제시되는 공이나 패시브를 선택해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시스템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즈(Vampire Survivors)와도 유사한 면이 있다. 그 대신 두 개의 공을 조합하는 '진화'와 '융합'을 통해 더 강한 공을 만들어 파괴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가 하면, 일정 시점 이후 두 영웅을 함께 파견시켜 두 영웅의 특성을 조합해 훨씬 강력한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여기에 충분한 성장과 조합의 힘으로 공을 마구 난사해 화면 상의 모든 몬스터 블록들이 빠르게 파괴되는 광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도파민의 분출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기지로 돌아와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모으는 과정도 벽돌깨기 장르를 응용해 이 역시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벽돌깨기 장르에 뱀서라이크의 기반을 응용한 기발한 게임이자 '조합'이라는 컨셉을 다방면으로 살려낸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인디 게임으로 적극 추천한다.
●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Escape From Duckov)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는 게임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러시아의 서바이벌 FPS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를 오마쥬한 게임으로, '알바덕'이라 불리는 작고 귀여운 오리를 조종해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장비를 강화해 정해진 시간 내에 위험한 구역을 안전하게 탈출해야 한다. 오리라는 귀여운 동물과 탑뷰 시점, 아기자기하면서도 왠지 모를 살벌함마저 느껴지는 비주얼, 그리고 PvPvE를 내세웠던 전작과는 다르게 PvEvE를 표방한 게임 디자인 등 원작을 다방면으로 재해석하려는 독특한 시도가 엿보인다.
벙커를 나와 탐험을 떠날 때마다 각종 아이템과 장비를 수집해야 한다. 탑뷰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오리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시야가 제한돼있어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을 대비해 항상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 게다가 탐험 도중 사망할 경우 지니고 있던 아이템과 장비를 전부 잃어버리기 때문에 항상 신중한 게임 플레이를 요구한다. 아이템과 장비를 지니고 무사히 기지로 돌아오면 모든 아이템과 장비를 창고에 보관할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기지를 건설하고 각종 설비와 주인공 알바덕를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탐험을 반복하며 알바덕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장비를 완벽에 가깝게 갖추며 강해지는 재미가 상당하다. 물론 언제든 사망하면 모든 걸 잃게 되는지라 이로 인한 긴장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깜찍한 비주얼과 직관적이면서도 꼼꼼하게 설계된 게임 디자인으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 네세스(Necess)
네세스는 무한히 단계적으로 무작위 생성되는 세상을 무대로 모험, 건설, 전투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롤플레잉 게임이다. 2019년 12월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바 있으며 무려 6년이 지난 이제서야 정식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플레이어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자원을 채집하고 자신만의 마을을 건설하고 확장시켜나가야 한다. 마을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지면 마을의 주민들에게 임무를 할당시킬 수 있으며, 채집이나 제작에 자질이 있는 주민에게 채집과 제작을 맡기는가 하면 주민을 경비병으로 내세워 기지를 방어시킬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탐험과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원정대장'의 역할을 도맡게 된다.
기지 건설 뿐만 아니라 탐험과 전투 역시 중요하다. 숲, 설원, 사막, 늪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누비며 희귀한 식물이나 광물 등 새로운 자원을 발견하고 수집하며, 던전의 깊은 곳까지 내려가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보다 뛰어난 성능의 장비를 제작하고 장비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를 비롯한 다양한 몬스터와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전사와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선택하여 해당 직업에 맞는 장비를 제작하고 착용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는 재미도 충분하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니만큼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할 시 그 즐거움이 배가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끝없는 모험과 더불어 건설, 탐험, 전투, 운영 등의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진 높은 자유도의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2(PowerWash Simulator 2)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2는 2022년 스팀을 통해 처음으로 출시됐던 파워워시 시뮬레이터(PowerWash Simulator)의 후속작으로, 물총을 비롯한 여러 청소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장소를 완벽히 청소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다. 작은 스쿠터에서부터 거대한 덤프 트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사람 몇 명 정도가 겨우 들어갈 작은 집에서부터 수백명을 수용할 만한 넓은 무대와 비밀스러운 유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과 장소를 청소하게 된다. 여기에 여러 물건과 장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번 돈으로 성능이 더 좋은 도구와 부속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의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이번작에 새로 추가된 홈베이스에서는 구매한 가구를 적절히 배치해 홈베이스를 꾸미거나 여러 구역의 청소 진행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경 음악이 없어 청소가 조금 심심하다면 별도로 배경 음악을 틀어주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실의 청소 이상의 기묘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이니만큼 멍하니 즐길 만한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슬롯 앤 대거(Slot & Dagger)
슬롯 앤 대거는 슬롯 머신을 굴려 몬스터를 물리치는 이색적인 감각의 미니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더불어 실제 슬롯 머신 기계를 보는 듯한 독특한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투와 상점을 번갈아 드나들게 된다. 상점에서는 슬롯 머신에 뜰 문양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고,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키거나 추가 자금을 지불하는 대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투에서는 화면에 나타난 몬스터를 슬롯 머신을 굴려 퇴치해야 한다.
슬롯 머신에 어떤 문양이 뜨는 지에 따라 게임의 향방이 결정되다보니 변수 요소가 강한 것 같으면서도 플레이어가 보유한 문양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 몬스터를 처치하며 얻은 칩을 활용해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덕분에 여러 번 게임을 플레이하며 영구 업그레이드를 이것저것 확보하다보면 이후에는 좀 더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슬롯 머신을 굴리는 게임 플레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도박장에 들어온 듯한 흥분을 느낄 수 있으며, 슬롯 머신에 로그라이크의 요소를 도입한 게임 시스템은 참신하게 다가오면서도 나름의 완성도가 있다. 도박을 즐기는 듯한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다.
● 모션렉(MotionRec)
모션렉은 '녹화'와 '재생'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레트로풍을 강하게 드러내는 흑백의 픽셀 그래픽과 16비트 음악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자신의 행동을 기록하고 기록한 행동을 다시금 재생하며 풀어나가는 특유의 퍼즐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스테이지의 디자인을 보면 단순히 이동과 점프만으로 돌파할 수 없는 구간이 많다. 이를 앞선 구간에서 움직임을 녹화하고 이후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은 구간에서 녹화했던 움직임을 그대로 재생해 통과하게 된다. 이후 보다 복잡한 구조의 스테이지 디자인이 차례차례 등장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움직이는 위치와 타이밍, 순서 등을 철저하게 계산해나가야 한다. 독특한 방식으로 머리를 굴려 답을 찾아나가는 퍼즐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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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에 출시하나요?
이번에 정말 재밌는 인디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