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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콘텐츠_[BIC2025] 파멸의 오타쿠 인터뷰! [22]

25.08.15(금)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오프라인 현장에서

파멸의 오타쿠를 제작한 
키위사우루스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파멸의 오타쿠의 데모는 스토브 인디에서
2일차까지 데모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048

--

공통 질문 (Q1 ~ Q3) 

Q1.
출품하신 게임과 개발사 소개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키위사우루스의 대표 이차영입니다.
저희는 지금 파멸의 오타쿠라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2. 
최근 개발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2.
저희는 최근에 데모 업데이트를 하며 다국어 버전 영어와 일본어 추가하였고요
또 사이버 세상을 추가하면서 이틀차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총 1시간 정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Q3.
후원 펀딩의 계획이나 굿즈등의 상품 전개 예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A3.
저희가 내년에 텀블벅을 오픈할 예정인데요 
저희가 원작 만화가 있는 만큼 
그때 텀블벅 때 아마 책도 함께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요

--

게임 질문 (Q4 ~ Q7) 
※ 스포일러 주의, 데모를 꼭 플레이해보고 다음 인터뷰를 꼭 봐주세요

Q4.
수행해야 할 목표가 확실하게 있지만 
그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는 플레이어의 몫으로 남겨두셨습니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던 행동들이 많았으며 어떤 플레이 경험을 얻을지 궁금합니다. 
A4.
저희가 지금 엔딩을 20개 정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물론 배드 엔딩이 있고 또 행복해지는 주인공이 뭔가 착해진다고 해야 될까요? 
주인공이 발전하는 그런 류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의 선택이 다양한 엔딩으로 향할 수 있도록 
분기를 되게 많이 만들어 두고 있어요


Q5.
플레이어가 하고 싶은 것과, 진다연이 할 수 있는 것이 달랐으며
특히,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했던 순간들도 있었기에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A5.
처음에 진다연의 선택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대신 그 친구를 어떻게 저희가 다시 사람으로 갱생시킬 것인가? 그것도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지금은 돈을 마구마구 쓰는 게 어쩔 수 없이 강압적으로 되어 있긴 한데 

나중에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좀 쉴 수 있는 미니 엔딩을 추가할 수도 있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Q6.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인 진다연은 사이버 세상이 아닌,  현실 세상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움직여야하는 만큼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때마다 SP를 소모하게 됩니다. 많은 자유도가 있었지만 기간에는 제한이 있었기에 
행동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에 실수로 소모한 SP를 되돌리거나 SP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A6.
세이브 로드는 저희가 지금 이미 구현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SP 관련해서는 지금은 최대치가 5라서 되게 불편하고 적잖아요?
근데 엔딩을 볼 때마다 주인공이 성장하며 SP의 한계치도 늘려 놓을 생각이에요
그런 식으로 좀 더 엔딩을 여러 개 볼수록 주인공이 성장해서 SP가 늘어나는 
그런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Q7.
데모 플레이를 해보면서 파멸을 막기만 하면 정말로 끝인 것일지?   
우여곡절 끝에 해결하더라도 또 다른 파멸을 낳진 않을지?  
진다연이라는 인물이 이런 사건들을 겪어도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스스로 불러온 파멸을 직접 겪게 만드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이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고 어떤 엔딩을 향해가는 것이 좋을지 살짝 언급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7.
말씀하신 것에 모든 종류의 엔딩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진엔딩이 단 한 개 있습니다.
그것은 스포일러니까 말 못하지만 절대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정말 하이퍼 리얼리즘 오타쿠 시뮬레이터라고 불러도 될만큼 
커뮤니티의 흐름과 캐릭터들을 너무 잘 구현해내었으며, 
그 사이에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할지 
자유롭게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어서 신기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보통은 사건이 벌어지고 우여곡절 끝에 교훈을 얻고 해결되어 
마무리가 된다는 클리셰? 의 느낌으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원작 만화가 있었다는 부분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https://www.postype.com/@doomed-otaku/post/17123041

+) 파멸의 오타쿠는 
BIC2025에서 경쟁, 일반 부문 서사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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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오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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