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콘텐츠_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6]
[스포주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고 싶다면 끝까지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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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의 요하네는 나름의 스토리와 연출이 있는 덱빌딩 게임입니다.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는 요하네는 어느 날 답례로 거울을 얻습니다.
친구들과의 정기 모임 도중 요하네는 거울을 친구들 앞에 보여주게 되고 거울에서 빛이 뿜어져나와 요하네와 요하네의 친구들을 비춥니다.
이후 하나마루를 시작으로 거울의 빛을 받았던 요하네의 친구들 하나둘 상태가 안좋아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요하네는 거울점을 통해 해결해보려다 우연히 거울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모든 것이 반대인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스테이지 보스의 상태도 친구의 성격과 반대.
나이트위키드는 요하네 세계의 동화책, "워렌과 나쁜 산"의 산에 사는 나쁜 신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그렇게 보스를 처치하면 이후 친구는 멀쩡해집니다.
이렇게 여럿이 아프기도 하는데, 이때는 스테이지 3번 연달아 이어지게 됩니다.
전투 중 동료를 소환할 수도 있는데 스테이지 공략에 따라 착용한 옷이 바뀌기도 합니다.
동료는 최대 2명까지 소환해봤는데 게임 홍보 영상에선 3명까지 소환하더군요.
각 스테이지는 다른 덱빌딩 게임과 유사하게 일반 적, 엘리트 적, 보스 적와의 싸움이 있고, 이벤트, 상점, 휴식, 보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과 싸울 때는 이로운 효과를 가진 카드와 특수 능력을 가진 참을 활용하게 됩니다. 물론 동료도 있죠.
적들은 함께 싸울 아군을 소환하거나 특정 유형의 카드를 쓰지 못하게 하는 등의 기술도 사용합니다.
--이후는 스토리 전개와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요하네 세계의 요하네 친구들은 생기를 일부 빼앗긴 상태이고, 거울 세계의 나이트위키드는 그 생기를 빼앗은 상태란 의미입니다.
요하네는 본인이 이해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털어놨고..
이때까지만 해도 요하네는 나이트위키드가 했던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거울에서 나온 또 하나의 요하네를 만나고 난 후 깨닫게 됩니다.
요하네 세계에 있어 요하네의 상황은 동경하던 자신의 모습과는 격차가 컸죠.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요하네를 계속 싸우게 해 자신의 힘을 강화하고자 나이트위키드를 이용한 대천사 요하네.
그런 요하네를 유혹하는 대천사 요하네.
하지만 요하네에겐 어린 시절에 없던 친구들이 함께 였습니다.
하지만 찐 보스는 대천사 요하네가 아녔고..
졸지에 거울과 싸우게 됩니다. 거울은 나이트위키드를 소환하며 대리 전투를 치르게 합니다.
하지만 요하네는 결국 거울의 힘을 이겨냅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했던 건

자신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힘을 복돋아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혼자가 아니라는 것.
그렇게 스토리는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끝나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계속 파고들 수 있게 잘 만들어진 편입니다.
의뢰(친구 소환 #회, 적 #회 처치 등)가 있고, 그에 따른 보상도 있는 편(능력 해금, 의상 해금)이고, 아주 쉬움 모드에선 달성할 수 없는 의뢰도 있어서 난이도를 높여서 할 만합니다.
타임 어택도 있어요.
선택한 복장에 따라 초기 카드와 참도 달라서 공략하는 맛이 다릅니다.
스토리 회상으로 이전 이벤트신을 다시 볼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를 밀었음에도 수집조차 못한 카드도 있죠.
일단 스토리 공략까지 10시간 가까이 즐겼네요.
이 정도면 가성비 게임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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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빌딩 1회차로 10시간이면 완전 좋네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