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후에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일찍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조금은 비어 보일 수 있지만, 게임 업계의 사건들을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금주의 게임 검열] 전방위 콘텐츠 검열을 시작한 스팀! 대검열 시대가 도래하나?
⚔️ [금주의 업계 갈등] 기념일이 갈등의 날로… 던파 20주년 행사 전격 취소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임을 안 해본 사람들의 신선한 시각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 트렌드를 점령한 전용 서버 (Dedicated Server) 그리고 엉덩이
🙀 [금주의 외전 잡담] 불법 복제, 정말 나쁘기만 할까? - 포스탈 제작자의 주장
👾 [금주의 에뮬레이팅 소식] 에뮬 게임기 리뷰어를 체포한 이탈리아, 3년의 징역까지?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게임 검열] 전방위 콘텐츠 검열을 시작한 스팀! 대검열 시대가 도래하나?
업데이트된 “게시하지 말아야 할 사항” 특정 종류의 성인 콘텐츠(Certain kinds of adult only content)에 대한 검열을 시사.
항상 콘텐츠의 자율과 비간섭을 외치던 스팀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정부의 요청에도 요지부동이었던 스팀으로써는 조금 의외의 변화죠.
이제 “스팀에서는 결제 대행사 및 인터넷 네트워크 제공 업체가 규정한 규칙 및 표준을 위반하는 게임을 허용하지 않게 변경”되었습니다.
적혀있기로는 ‘특정 종류의 성인 콘텐츠(Certain kinds of adult only content)’라는 구체적이지 않은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후 근친 및 폭력 테마 게임들의 일괄 삭제되는 모습을 통해 그 방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Steam의 결제 프로세서 및 관련 카드 네트워크와 은행(Steam’s payment processorts and related card networks and bank)이라 적혀 있다 보니,
구체적인 언급은 없음에도, 사용자 대다수는 2020~2021년 발생했던 Pornhub 사태의 연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스터카드와 비자는 아동 성 착취물, 몰카, 동의 없는 업로드 등을 문제 삼아 Pornhub와의 결제 서비스를 중단했던 사건 말이죠.
이후에도 두 회사는 성인 콘텐츠 사업자에게 더욱 엄격한 콘텐츠 모니터링 및 인증 정책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은 대부분 신용카드 기반이며, 비자·마스터카드의 규정을 어기면 글로벌 판매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태죠.
삭제된 게임들을 통해 이번 검열의 방향이 근친, 아동, 폭력 콘텐츠라는 것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AWS, Cloudflare, Google Cloud 등 주요 인프라 사업자도 자사 서비스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근친, 아동, ** 판타지 등은 대부분 “금지 콘텐츠”로 분류되며, 이러한 서버 인프라를 이용하는 사이트들은 호스팅 중단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비록 스팀은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일부 네트워크를 위탁하여 운용하고 있기에 여기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한국에도 음지 자료를 공유하던 심야식당 채널이 유사한 이유(DMCA 위반 관련 서버 호스트의 중단 위협)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nternet Service Provider)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으로 예를 들면, 한국의 인터넷 통신망을 제공하고 있는 KT, SK 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같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 거처 갈 수밖에 없는 서비스 제공자(ISP)들이, 스팀에게 “자신들의 망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으로 검열을 요청했다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 사용자라면 어쩔 수 없이 국내의 ISP 업체들(SK, KT, LG U+)을 거쳐 인터넷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런 ISP 업체들은 불법 사이트나, 불법 콘텐츠에 대한 차단 의무가 있습니다.
스팀 레딧의 사람들은 검열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딱히 이견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카드 회사가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판매할지 결정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며, 검열 주체에 대한 우려를 확실히 표명했습니다.
특정 게임이 불쾌하더라도, 그 불쾌함을 이유로 타인의 표현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관점도 드러냈죠.
이런 “특정 성인 콘텐츠”에 대한 검열은 동의하지만, 결정권이 결제사에 있는 건 잘못이라 지적하며,
카드사들이 소비자 보호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도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 없는 카드사들이, 강한 입김을 가할 수 있는 현재의 자본 독점 구조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콘텐츠가 금기시되지 않는 지역의 사람들은, “왜 미국의 도덕 기준에 따라 콘텐츠가 삭제되어야 하느냐”라는 문화적 강제성에 대한 거부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유럽 사용자들도 이런 “미국 중심적 도덕 기준”을 일방적으로 적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많이 던졌네요.
경쟁할 수 있는 결재 플랫폼이라든가, 최근 성공한 Stop Killing Game과 같은 서명 운동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내 돈으로 무엇을 살지는 내가 결정해야 한다”라는 자유주의적 시각도 존재했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콘텐츠라면 구매 여부는 사용자와 판매자 사이의 문제일 뿐이라며, 누군가의 입김이 작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죠.
이제는 한국 분들은 국내 검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검열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근친이나 폭력 콘텐츠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시작된 검열이 확대된 전례가 워낙 많으니까요.
대표적으로 많은 창작자들이 이용하던 패트리온 (Patreon)도 카드사와 결제 프로세서의 압박으로 검열을 강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매해 검열은 확대되었고, 이후 많은 창작자가 패트리온을 이탈하며, 창작의 자유가 뒷걸음질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OnlyFans 사건도 유명하죠.
특히 이번 검열은 “카드사나 인터넷 공급자가 마음에 안 들면 얼마든 지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들은 이번 검열 사태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
🆙 업데이트) 해당 내용을 작성한 이후, 어제~오늘 수백 개 이상의 성인향 게임이 지속적으로 스팀 상점에서 삭제되고 있습니다.
근친, 아동 이외의 성인 콘텐츠에도 전방위적으로 검열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만차율 300% 같은 인지도 높은 게임들도 지워지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현재 게임뿐만 아니라, 각종 모드에 대한 검열도 시작되었다는 제보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의, 모드 검열은 현재는 제보 단계이며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 업데이트) 일부 매체의 문의에, 이번 검열은 카드사 압박으로 진행된 것이 맞다고 스팀 측이 답변했습니다.
⚔️ [금주의 업계 갈등] 기념일이 갈등의 날로… 던파 20주년 행사 전격 취소
넥슨의 자회사이자, 던전 앤 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이, 던파 20주년 행사인 “DNF Universe 2025”의 취소를 알려왔습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던파의 하반기의 주요 업데이트를 포함해,
PC 던파, 던파 모바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사이퍼즈 등의 다양한 게임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강연, 업데이트 시연존, 한정 굿즈 등 팬들은 알찬 내용물에 기대하던 행사였죠.
하지만 당초에 보여드리고자 했던 콘텐츠를 충분한 완성도로 선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대신하여, 사회 공헌 행사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추후에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지를 통해서는 “준비 부족, 완성도 부족에 의한 행사 취소”라고 했지만, 업계에서는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네오플의 파업이 취소의 직접적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네오플은 중국 시장에서의 던파 모바일의 흥행에 힘입어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돌아온 성과급은 약속보다 오히려 축소되고, 그동안 성과급을 보며 참아왔던 노동 강도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이에 네오플 직원의 2/3에 해당하는 900여 명이 전면 파업에 동참하면서, 사실상 업무 마비 사태에 진입했죠.
이번 사태는 갑작스러운 갈등이 아니라, 과거의 구조적 불안이 누적된 결과로 보입니다.
네오플은 과거 제주도로 회사를 이전하며 한 차례 직원들의 삶에 근간을 흔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서울 지사를 다시 설립하면서, 잦은 근무지 변화로 직원들은 불안을 표하곤 했습니다. 이번 파업에서도 이 부분을 소리 높여 지적했죠.
그래도 네오플의 직원들은 회사가 약속한 높은 성과급 (GI - 성공 인센티브, Growth Incentive) 30% 약속에,
자신의 터전을 기꺼이 옮기고 고강도의 노동을 참으며 근무해 왔습니다.
하지만 네오플이 성과급을 축소(20%)하자, 노조 가입률이 80%를 넘어서며 사측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현재의 전면 파업으로 이어졌죠.
노동조합은 영업이익의 4%를 직접 직원에게 분배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사측은 지속성 있는 경영을 이유로 해당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노사의 의견이 계속해서 평행선을 그리고 있기에 한동안 이 파업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실적에도 갈등이 반복되고, 기념일조차 함께 축하하지 못하게 된 지금.
그 다툼의 피해가 가장 대우 받아야 할 게이머에게 전가되는 부분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던파에 업데이트된 패러매딕과 키메라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임을 안 해본 사람들의 신선한 시각

그러니 “그래픽 좋다!”라고 자랑하는 게임들은, 홍보 담당자가 게임을 안 해봤다는 말이죠?
▷ 고전 비뎀업 게임 감성으로 그린 케데헌 ◁
진짜 나와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xeljeff1995)
▷ 어떤 게임의 실수 스케일 ◁
실수로 사람 몇 명을 죽였다고…
이건 의도가 있는게 분명했다!
▷ 히트맨이 어렵다는 사람 ◁
히트맨을 하라고 했더니,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을 실천하고 있네요 ㄷㄷㄷ
▷ 게임 옵션 묵시록의 4 기사 ◁
사양은 사양대로 잡아먹으면서, 정작 그래픽은 더 안좋아 보이는 옵션들이죠.
진짜 왜 탄생한지 모를 옵션들입니다. 일단 끕시다. ㅠㅠ
▷ 트리컬 사상 초유의 사건 발생 ◁
담보로 잡아놨던 대표의 집문서가 이세계로 날아가 버림.
이제는 사장님 본인도 즐기네요 ㅎㅎㅎㅎ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 트렌드를 점령한 전용 서버 (Dedicated Server) 그리고 엉덩이
▷ 갑작스럽게 트렌드에 오른 전용 서버 (Dedicated Server) 그리고 엉덩이
스팀 DB의 트렌드에서 갑작스럽게 밸브 게임들의 전용 서버들이 트렌드를 독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현재 EU에서 진행중인 Stop Killing Games 청원의 일환으로,
스팀이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계속해서 호스팅하거나 이용할 방안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는 이 과정에서 전용 서버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한 사람들이 접속하면서 트렌드에 오른 걸 수도 있다는 가정도 있었죠.
한 댓글에서는 “누군가 자신의 전용 서버를 홍보하는 글을 올린 것을 봤다.”라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SKG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은 다른 곳에 더 주목하고 있었는데, “Amarillo’s Butt Slapper” 주간 동접 1만 명까지도 달성하며
엉덩이(Butt)를 쳐서(Slapper) 더 많은 엉덩이 스킨을 수집하는… 전형적인 바나나 라이크 게임입니다.

아, 서버는 모르겠고, 누가 엉덩이를 때리고 있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주의 스팀 트렌드는 “공성전의 금자탑!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결정판”
중세 공성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만한 게임은 없죠! 스트롱홀드 시리즈, 그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의 리메이크 버전인 “결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최고 동시 접속자 1만 4천 명의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91% 매우 긍정적! 원본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보니, 높은 성적임에도 좀 더 힘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과거 크루세이더와 확장팩에 있던 AI와 맵, 캠페인에 더해서, 새롭게 추가된 개성적인 AI, 도전적이고 역사적인 캠페인들, 그리고 무엇보다 “공식 한국어 지원”까지!
분명 조금만 하려고 했었는데, 플탐은 이미 7시간이 찍혀 있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이거 캠페인만 전부 깨는 데도 100시간 이상 들어가는 콘텐츠 부자 게임이니까요!
게임 역사상 스트롱홀드보다 공성전을 재밌게 구현한 게임이 있을까요?
▷ 스팀 상점의 업데이트 레이아웃, 신버전 유출
(위) 5월 유출되었던 새로운 레이아웃 / (아래) 이번에 새롭게 유출된 신규 레이아웃
더 이뻐졌네요! 물론 그와 비례해서 화면에 담기는 정보량은 크게 줄겠지만요.
그래도 이번 역시 스팀덱과 같은 컨트롤러 기반 조작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공대생들만 모여서 만들었던 것 같은 지난 레이아웃에 비해서, 훨씬 디자이너가 관여한 것같이 발전했네요 ㅎㅎㅎ
🙀 [금주의 외전 잡담] 불법 복제, 정말 나쁘기만 할까? - 포스탈 제작자의 주장
최근 FBI에서는 스위치 2의 불법 롬 공유 사이트를 7개를 폐쇄했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약 320만 건의 불법 다운로드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다운로드로 인해 1억 7,0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발표했죠.
병맛 게임으로 유명한 포스탈 시리즈의 제작자가, 불법 공유 사이트와 관련해서 호의적인 글을 남겨서 화제입니다.
요약하자면, ‘불법 복제는 단순한 손해가 아니라, 입소문과 유입 경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 셈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 마르쿠스 페르손은 2011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했던 말
“불법 복제는 도둑질이 아니다. 자동차를 훔치면 세상에 자동차가 하나 줄어들지만, 게임은 오히려 복사본이 하나 더 생길 뿐이다. 어쩌면 새로운 팬이 생길 수도 있고.”
이 말과 비슷한 궤를 달리고 있네요.
페르손은 과거 2012년 돈이 없어 당장 게임을 살 수 없다는 팬에게
“그냥 불법 복제하세요. 나중에 돈이 생기면 그때 정식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는 거 잊지 마세요.”라는 말도 했었습니다.
최근 Stop Killing Game과 관련해서,
“게임 구매가 소유를 뜻하지 않는다면, 불법 복제도 도둑질은 아니다. 누가 소유한 게 아닌데 어떻게 훔칠 수 있냐?”라며 사이다 발언을 하기도 했죠.
불법 복제는, 단어에 이미 불법이 들어가는 행동입니다. 산업에 명백한 피해를 주었고, 한국의 게임 업계에는 더욱 아픈 상처를 남기기도 했죠.
하지만 일부 개발자들은, 콘텐츠의 접근성과 보급 면에서 복제도 일종의 '유입 경로'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위 주장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기에는 논쟁적인 부분도 존재하지만, 기억해 둔다면 조금은 넓은 관점에서 사건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시각임은 틀림없습니다.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 FBI의 경고문.
👾 [금주의 에뮬레이팅 소식] 에뮬 게임기 리뷰어를 체포한 이탈리아, 3년의 징역까지?
추억 속의 고전 게임을 다시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현실 장벽은 높습니다.
정식 유통이 종료된 타이틀은 돈을 주고도 구할 수 없고, 어찌 구했다고 해도 이제는 연식이 너무 차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기기, 안 눌리는 버튼, 빛바랜 (오줌)액정 등…
많은 문제가 우리의 추억을 되돌리는 걸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양한 중국 제조사에서 출시한 에뮬레이팅 기반의 휴대용 게임기들입니다.
앤버닉, 파우키디, 트리뮤 등의 중국 제조사에서 만든 에뮬 게임기는 고전 게임들을 상당히 쉽고, 향상된 게임 경험으로 우리의 추억을 되살리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이런 에뮬 게임기를 전문으로 리뷰하던 유튜버가 전격 체포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불법 복제된 저작권 자료를 홍보”했다는 혐의로, 경찰들은 수색영장을 가지고 그의 집과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ANBERNIC, Powkiddy 및 TrimUI 등 30개 이상의 콘솔을 압수했으며, 휴대전화 및 에뮬 게임기 제조업체와의 대화 기록까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수년간 쌓아 올린 해당 유튜버의 채널까지 폐쇄 위기에 처했죠.
최신 에뮬 게임기, 앤버닉의 RG Slide. 에뮬레이팅 문제가 계속 지적되자, 이제는 홍보 문구에서 아예 해당 내용은 지워버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단순한 기기 리뷰 여부가 아니라, 기기와 함께 제공된 불법 ROM 파일의 존재를 인지하고도 이를 간접적으로 홍보했는지 있습니다.
그의 제품 리뷰 영상에서 등장하는 “불법 복제 ROM으로 가득 찬 microSD 카드”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 혐의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제조사들이 게임기를 구입한 사용자에게 microSD 카드를 함께 제공해 온 것이 문제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 저작권법 171조에 따라 15,000 유로(2,400만원) 벌금과 더불어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Once Were Nerd는 다양한 레트로 게임을 주로 다루었기에, 다양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후원 리뷰를 게시하거나, 또는 금전적 대가를 받은 적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물론 게임기를 살 수 있는 제휴 링크 또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게임기 역시 사비로 구매했고, 기기 성능 리뷰를 위해 영상에서 시연했던 게임들은 오리지널 패키지를 소유하고 있다고도 말했죠.
이 사건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탈리아는 상당히 엄격한 저작권법을 가진 국가로 유명하기에, 전망을 좋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작권 보호는 분명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지만 로스트 미디어가 되어 버려, 고전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합리적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현실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에뮬레이션과 복제의 경계, 그리고 이를 소개하는 창작자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서비스 종료와 함께 아예 사라져 버린 게임들이 늘어가는 요즘. 미래의 어느 날인가 그 사라져 버린 게임에 대한 추억이 문뜩 떠오른다면.
우리는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게 맞는 걸까요?
조금은 벗어난 이야기지만, 이 측면에서는 콘솔보다 PC 게임의 높은 호환성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Virtuos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사펑 2077 등의 개발 참여 업체), 개발자 300여 명을 해고
🔊 B급 감성의 슬래셔 게임 롤리팝 체인소 IP 기반, 신작 게임 개발 착수
🔊 스텔라 블레이드 공식 X 계정이 해킹되어, 암호 화폐 홍보 글이 작성되는 사고가 발생
🔊 망고 파티의 대표적 게임들, 여름빛 클로버(시즈코), 괴수공주(나오), 와이프 파이터(케이트)의 캐릭터들로 만든 1:1 비율 흉상 피규어 발매 예정 (700만원)
🔊 젤다의 전설 영화화 캐스팅 발표, ‘젤다’역은 보 브라가슨(Bo Bragason, 대표작: 쓰리 걸즈),
‘링크’ 역은 벤자민 에반 에인즈워스(Benjamin Evan Ainsworth, 대표작: 블라이 저택의 유령)
🔊 인왕 3, 플레이스테이션 5 한정 체험판 공개
🔊 LINE Yahoo Japan, 직원 11,000명에게 “생성형 AI 사용을 의무화”: 3년 이내에 생산성 2배 달성이 목표
🔊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스팀 및 플스 스토어 페이지 오픈, 다만 지난 트레일러 이상의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음. (배경 3종)
🔊 아크 시스템 웍스, 개발 중이었던 길티기어 신작의 개발을 취소. 개발 내용을 모두 버리고, 콘샙트 설계 단계로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 GTA의 게임 허브 역할을 하던 Rockstar Games Social Club, 13년의 운영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종료
🔊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최근 시즌 Edge of Fate는 역대 가장 빠르게 유저수를 상실한, 최악의 시즌으로 기록.
🔊 스피드 런 대회 Summer Games Done Quick 2025. 국경 없는 의사회를 위해 $2,436,885 (약 34억 원) 모금에 성공!
🔊 옵시디언의 어바우드, 드디어 공식 한국어 적용!
🔊 PEAK, 출시 한 달도 안되어 500만장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 달성!
🔊 넷플릭스, 어쌔신 크리드의 실사 시리즈 승인
🔊 모탈 컴뱃 II, 공식 트레일러 공개. 역시 한결같은 쟈니 케이지 ㅋㅋㅋㅋ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갑작스런 호우에 날씨가 살짝은 풀리는 것 같더니, 강력한 국지성 호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부디 여러분은 별 탈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비 내리는데 눅눅하게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주말을 보내는게 좋겠네요!
검열, 노동 갈등, 그리고 복제 논의까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게임 세계 속에서,
우리 게이머들이 놓치지 않아야 할 이야기들을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다음 주에도 금요일 저녁 7시에 뵐게요! 🎮

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재미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연재되고 있으니, 가끔 심심해서 읽을 거리가 필요하면 찾아와 주세요 ㅎㅎㅎㅎ
저도 스팀의 카드사 검열; 에 대해서는 유튜브 소식으로만 짧게 보긴했는데...
옳고 그름이나 해당 문제가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문제, 위기의식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뭔가 국가적으로 검열이라는 칼을 통해서도 복잡하고 어렵게 이뤄지는 일을 카드사는 정말 간단히 한것 같아서 그냥 사건 자체만으로 기분이 묘한것 같습니다 흠;;
돈을 목줄로 사용해서 이렇게 힘을 휘두를 줄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ㅠㅠ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펑 2077의 세계관이 아예 판타지는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느껴지는군요...
한쪽에서는 검열 확대가 될 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서, 이제는 글로벌 오픈런을 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을 보고 바로 스팀에 달려가서 제 소중한 찜 목록들에 사라진 게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따흐흑
저는... 이미 구입한 게임 2개, 찜목록에 1개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구입한 게임이 라이브러리에서 지워지지는 않았지만, 얼액 게임이라... 더 이상은 없데이트가 되어 버렸네요.
그렇게 막 범죄나 아동 그런 게임은 아니었는데 어째서 ㅠㅠ
촉촉한감자칩아아니 하필 얼엑 버전이,,,
카드사 이슈는 늘 이해가 될 듯 하면서도 놀라운 것들 투성이네요 기업이니 책임 소재 때문에 그러려니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선별도 아니고 그냥 조금 이상해 보이면 전부 다 보낼 정돈가 싶기도 하고
카드사는 사람들이 어디에 돈을 쓰건 간섭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정작 불법적인 거래에 카드가 사용되어도, 카드사는 진짜 책임 하나 안지잖아요.
예를 들어 제가 작년에 구글 플레이 결제 사기를 당했는데, 카드사에 취소해 달라고 3개월을 요청했는데,
단 하나도 책임져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글 플레이 상담에 겨우 연결해서, 환불을 받았네요.
해외쪽도 정상적인 거래라면, 카드 주인이 내가 아니라고 백날 주장해도 취소도 안시켜준다는데,
책임은 안지고 권력만 휘두르는 것 같네요 ㅠㅠ
별 상관도 없는 포르노 사이트 건으로 괜히 같이 뒷빡 씨게 맞은 느낌이긴 한데
우리나라 카드사랑 입지가 다르긴 한가봐요.
보통 대뜸 전화와서 '안녕하세요 XX카드인데요.' 하면'ㅔ~ 생각없습니다~'하면서 끊는데
이게 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을수록 사자후의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마련이고
어디까지나 결제를 위한 도구에 불과한 느낌인데 저 짝은 검열도 가능하다니요 ㄷㄷ
'안녕하세요 XX카드인데요.' 하면'ㅔ~ 생각없습니다~'
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한 통화를 끊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거 대부분 보험 가입하라는 전화라 끊을 수 밖에 없지만요 ㅎ
카드는 신용 거래의 대리인 같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대리를 안서주겠다니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ㅠ
카드사의 만행 중 게임 쪽으로는 이미 일본 동인 판매 사이트 검열이 있었죠. 근데 스팀도 깨갱할 줄은 몰랐습니다.
일본의 만화 Z 같은 사이트는 아예 결재 수단이 없어서 폐업도 했다고하는데, 이게 정말 정상적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카드사가 검열을 한다니 참 답답하네요 ㅠㅠ
금융 목줄은 참 무서운 흉기입니다...
카드사 사태가 돌고 돌아서 스팀까지 왔네요...
그러게요 ㅠㅠ 일본 동인 업계 쑤시고, 성인 사이트 쑤시고... 폰허브나 온리팬스도 싹다 쑤시더니, 스팀까지 올 줄이야 ㅠㅠ
저게 폰헙이 미성년자(13세 여아) 불법 영상을 버젓이 올려서 서비스하다 고소를 당했는데 까보니 그런게 수두룩이었고 그 결제에 이용된 카드사까지 고소 당하면서 일이 커졌다고 하더군요. 현재 재판 중인데 카드사가 관련 없는 듯이 보이지만 책임 소재에서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케데헌 게임은 픽셀 아트인가 보네요. 진짜 찰떡 같이 만든듯. 진짜로 나오면 좋겠어요. 노래 때문에 좀 묻힌 감이 있는데 헌트릭스들 무술 실력이 엄청나더군요. 노래 때문에 액션이 묻힌 느낌이랄까요. 게임으로라도 그 점이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불법은 제가 두기 런쳐로 게임을 꽤 하는지라 개발자 말에 좀 수긍하는 면도 있지만 저작권자가 태클거는 것은 역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픽 옵션은 게임 초보일 때 필터 쭉 적용해 보다가 필름 그레인 같은거 한 5초 정도 적용해본 후에 기본값으로 돌리고 다시는 손 안대죠. ㅋㅋ
픽 500만장 ㅎㄷㄷ테라리아, 스타듀밸리의 흥행 성공을 또다시 보는 것 같네요. 등산 게임으로 5백만장 ㄷㄷ
카드사 사태로 한동안 스팀에서 게임이 꽤나 사라질 것 같네요. 매드 아일랜드가 한국 스팀에 풀렸던데 이번에는 영구 정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리 된다면 매드 아일랜드가 얼리엑세스 게임이라 구매한 사람들이 플레이는 할 수 있어도 더이상은 수익이 안되니 업데이트는 중단 되고 신작 개발로 돌아서겠네요.
이번 주도 잘 봤습니다.
재판의 진행에 있어서, 다들 카드사는 혐의 없음으로 종결 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드사는 이걸 빌미로 사람들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에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니 참 머리아프게 되었습니다 ㅠㅠ
스팀 쪽에 올라오는 일본발 야겜들은 DLsite에서 함께 판매되고 있는데, 이미 일부 게임들은 스팀에 후속조치 지원 종료를 선언하기도 했네요. 결국 더 즐기려면 중복 구매를 해야할 판이라서... 단지 구입만 못하는게 아니라 부가 피해까지 발생하는 건 참 유감스럽습니다.
케데헌 액션 정말 매력적이죠! 처음에 던던던 노래 부르면서 비트까지 맞춰서 때리거나, 악귀 던졌을 때 비트가 좋다고 노래에 넣자고 하는 부분 (한국은 다르게 번역)도 액션과 노래가 잘 섞여 있어서, 리듬 액션게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런 비뎀업이 나온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게임 옵션은 참 어려운 세계인 것 같습니다. 왠지 사양은 더 먹는데, 더 그래픽 안 좋아지는 필터가 있는데, 고수 분들이 만져주시면 그런 걸 사용해서 더 멋진 그래픽을 뽑는 분들도 계시니... 물론 저도 전부 끕니다 ㅋㅋㅋ 사양이...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저는 저사양이라 그래픽 옵션 싹 다 정상화하네요 ㅋㅋㅋ
앗! 사양 때문에 강제 정상화라니! 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양 때문에 모션 블러를 먼저 끄다보니 공감됩니다! 어째서 저 옵션들은 사양을 잡아먹으면서 더 나쁜 화질이 되는 걸까요? ㅋㅋㅋ
확실히 외국은 카드사의 권한이 쎄긴한가 봅니다. 게임을 배급하는 회사가 아닌 결제 수단 측에서 제재가 통할 정도면... 그런데 규제 대상은 뭔가 납득이 가네요. 아동, 과도한 폭력은 저번 넥서스 모드 성인 검열 때도 그렇고 한국 문화권에서 살아서 그런가 당연히 규제되어야 할 카테고리라 생각하는데 외국은 또 다른가 보네요. 물론그 카테고리를 벗어나는 부분까지 검열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지만요.
'불법 복제가 입소문과 유입 경로로 작용될 수 있다'.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과거 저작권 의식 수준이 낮았던 시절, 국내에도 불법 복제된 게임을 다운 받아 플레이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후 시간이 흘러 그 게임의 리마스터판이 나오면 과거의 속죄라며 그 게임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해당 게임의 매력에 빠져 이후의 시리즈들을 구매하는 형태가 많이 나타났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납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잘 보고 갑니다!
아동이나 과도한 폭력은 분명 검열이나 필터 되어야 하는 컨텐츠라서, 그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번 검열의 반발은 검열 자체보다는 검열 주체에 굉장히 큰 반발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왜 하필 카드사가? 후속 이야기로 들려오는 소식에서는 여기에 '극단주의 기독교 단체'가 입김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루머 단계라서 일단은 넘어가고... 이 녀석들이 인터렉티브 게임 명작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아동 폭력과 인종차별이 나온다고 반대를 했던 사람들이라, 말씀하신 "카테고리를 벗어나는 부분"까지 확대될 우려가 계속 말이나오네요 ㅠㅠ
불법 복제 쪽은 그냥 재밌는 관점이겠구나~ 하면서 소개 했는데, 말씀해 주신 "과거 게임을 다시 구입하는 경우"를 생각하니,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도 어린 시절 개념 없을 때 많이 이용했는데, 이제는 그런 게임들이 리메이크 된다고 하면, 거의 고민도 없이 구입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물론 요즘 새로 나오는 게임이 "장기적인 홍보를 위해 불법을 참아라"라고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도, "인지도를 높여준다."는 건 진짜 동의됩니다!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