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주말 노래 추천 R&B, 시티팝, 발라드 [11]
오래 되었지만 빛이 바래지 않는 노래들 소개 드립니다.
i.m ready.
테빈 캠벨의 청량한 목소리에 청춘의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캠벨은 청량한 목소리와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변성기로 목소리가 변하자 이후 전성기를 다시 되찾지 못합니다. ㅜㅜ
대표곡은 Can we talk 입니다.
저번 노래 추천 글에 다른 가수가 커버한걸 올렸었습니다.
Fantasy.
시티팝 중에서 가장 오래 듣고 있는 노래 입니다.
Stay with me를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은 이 판타지를 제일 좋아하네요.
자막 키시면 한글 가사 나옵니다.
발랄한 리듬이지만 가사는 약간 씁쓸한 맛이 있어서 듣다보면 마음이 가라앉으며 향수도 불러 일으키는 노래입니다.
Dance in the memories.
나카하라 메이코님 노래는 신나면서도 마음이 크게 들뜨지는 않아서 노동요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살랑살랑 거리는 리듬이라 그런 걸까요? 이 노래도 듣다보면 어렸을적 향수가 떠오릅니다.
그대 안의 블루.
이소라님의 감정 표현이 돋보여서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라이브를 하셨더군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한 실력 입니다.
이번 주 많이 더웠죠.
갑작스런 더위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한 주 였네요.
에어컨 아래서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To enter a comment Log In Please
무더위에 할일도 미루게 되네요 ㅠㅠ
여기서 보기 힘든 노래 추천 글이네요.
씨티팝 중에선 plastic love도 꽤 좋습니다.
노래 좋네요~
나카하라 메이코님의 Dance in the memories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