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마음에 들어야 구입했고 
진짜 까다롭게 골라왔던거 같은데도 
이제 하나만 더 사면 300토브 달성이군요.
(HAPPY 300th~ 호오올리이이~)

경찰과 도둑에서 경찰을 담당하는 3D 게임.
4명까지 플레이 할 수있어서 솔플하면 개바쁜 2D 요리 플랫포머.
루프도 한스푼 넣은 학교 호러.
얼리억세스중이라는 인디 생존 크래프팅.
출시 플랫폼 이력 확인이 안되서 또다른 비공식 STOVE ONLY인 매우 잘만든 탑뷰 호러게임.

금번 후기 이벤트 참가에 무려 5개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낸 것도 
이렇게 뭐 장르도 다양했었던게 그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전 뭐 이 이벤트 아무 불만없슴다~ 
굳이 따지면 이벤트 참가도 안하는 아무 상관도 없는 시애미들이 설쳐대는게 문제일진 몰라도)  

이변이 없는 한 전설의 게임 교환권을 손아귀에 쥐게 되는 킹능성이 높아지는 형국인데 
뭐 타먹을지 고민해볼려면 한번 창고나 뒤집어 까놔야겠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근데 요새 제가 먹금이 참 안되는거 같은데 
좋게 말해줘도 말귀를 못알아쳐먹는다거나
아무리봐도 좋은 말이 나올꺼 같지 않다거나 이런 케이스는  
차단 기능이라는게 있긴 한 거 같던데 성능 테스트나 해볼까 싶긴합니다.
서로 눈쌀 찌푸릴 것도 없고 ㅇㅇ 


게다가 괜히 저런거 내키는대로 놀아줬다가는
스토브에도 돈 꽤 들였던 제 계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테니까요? 
안그래도 "삼백토브"가 코앞이거늘.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죠.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