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를 보니 코지마 특유의 컷씬과 유머가 2편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리뷰가 더 쌓여야 겠지만 전반적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리뷰에는 전투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1편에서 비해 전투 요소가 한층 강화 되었다고 합니다.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와 함께한 35시간 이상의 시간은 지루함, 흥분, 기쁨, 혼란, 만족감 등 수많은 감정과 느낌으로 가득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2]에는 여전히 코지마가 쓴 내러티브의 트레이드마크인 “머핀맨” 스타일의 대화, 미친 듯이 웃기는 순간, 명백한 상징성을 지닌 망치처럼 미묘한 스토리텔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이 속편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어떤 순간에는 움찔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돌아가는 실타래가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리뷰어인가 해서 찾아보니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네요.

채널을 둘러보니 전문적인 게임 리뷰어라기 보다는 뭔가 게임쪽의 엔터테이너 느낌이 살짝 나네요.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뷰 영상, 영화, 애니 관련 영상이 많아서 게임과 미디어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영상만 봐서는 게임 리뷰쪽으로 뭔가 탁월한 느낌은 딱히 안드네요.

공식 리뷰어면 깐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유튜버 깐님은 게임 메카 리뷰 올리시다가 IGN인가 어디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공식 리뷰어가 되셨더군요.

아무튼 데스 스트랜딩 2 발매가 6월 26일이니 3일 남았네요.

그럼 저는 이만...

출처: https://opencritic.com/game/18226/death-stranding-2-on-the-beach

(지금은 리뷰가 비활성화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