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살 계획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눈에 들어 온 그 가격? [16]
오늘 구매한 게임은...
23년 11월에 출시한 <RoboCop: Rogue City> 입니다.
그 당시에 스토브 게시판에 데모 버전 리뷰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스팀 최저가는 80% 할인가 10,600원인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심심하면 8,800원에 판매했었죠.
솔직히 데모 버전해본 후로 저 가격에도 안 땡겨서 구매를 안했는데...
어? 내가 잘못 본 건가?
5,136원 (실 결제 시에 가격이 조금 더 붙을 수 있습니다.) 실 구매가 5,254원

5천원 초반 대 할인 이벤트 중이네요.
번들로 최저 9,612원에 팔길래 당분간 살 이유가 없겠네 싶었는데,
오늘 우연히 할인 창을 보니 가격이 다이렉트 최저가 보다 40% 더 저렴하게 나왔네요.
어제 구입한 <철권 8>이나, <포스포큰> 도 문제의 작품이지만 찍먹하고 PS5 CD 타이틀이라 되팔 생각으로 샀지만,
로보캅은 DL이라 되팔지 못해도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평가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이 정도면 최소 몇 시간은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전 이왕 파나티칼 들어온 김에 할인 게임 더 뒤져봐야겠네요.
XBOX에서도 90% 할인했었네요.
그냥 참고용 리뷰입니다.
패치도 적절히 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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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게임즈에 타임딜 4000원으로 올라왔네요... 역시 충동구매는 좋지 않네요...
헉! 저 게임은 도대체 가격이 얼마나 떨어지는 건지...
오호라
로보캅은 잘 나온 게임으로 (스팀 평가도 좋은데) 알려졌는데, 벌써 이렇게까지 덤핑이 되다니... 뭔가 사연이 있었나 싶네요.
저 정도 가격이면 정말 부담없이 DL 찍먹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할인소식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보고 바로 구매 완료 했습니다!
단돈 5불!
호올리이...마침 또 오늘부터 이벤트 시작하나보네요.
15달러 박기전에 승리의 코끼리 한번 그려주는거 국룰이죠.
코끼리~ ㅋㅋㅋ
오우 활동 폭이 넓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