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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잡식》🪩DJMAX V의 신규 DLC가 일으킨 🔥폭풍 [28]

스토브의 텍스트 편집기가 변경되면서, HTML 소스를 기반으로 한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편집 시간도 2배로 늘어나 버린... 유감스럽지만, 조금 어색해 보여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기온과 습도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피곤함과 불쾌함이 동시에 오르는 한 주가 되고 있네요.
거기다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장마가 예고되어 있으니, 우리는 에어컨 아래에서 시원하게 업계 소식이나 알아보도록 합시다!

7개 주제를 다 쓰고 보니, 단신 모음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걸 그제야 알아서, 오늘은 소식이 8개입니다 ^^
이미 쓴 걸 지우는 건 아쉽고, 그냥 덤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럼 이번 주의 게임 소식을 알아보러 가봅시다!




그리고 그냥 분량 조절 포기했어요 ㅋㅋㅋ
그러니 긴 글 모두 읽으시지 마시고, 자신이 관심 있는 소식만 빠르게 챙겨보세요!
제목은 파란색 배경을 씌워놨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 [금주의 업계 사건] DJMAX V의 신규 DLC가 일으킨 🔥폭풍
🖥️ [금주의 업계 발표] AMD, 게임 최적화 칩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
💊 [금주의 게임 시선] ‘게임 중독’ 표현한 보건복지부와 시정 요청한 문화체육관광부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이머들도 명심해야 할 명언!
🏳️ [금주의 업계 승전보] 소니,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스팀 지역락 해제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의 윈도우용 ‘성능 오버레이’ 베타 버전 시작
🪦 [금주의 업계 음모론] 유일했던 북한 게이머가 사라졌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업계 사건] DJMAX V의 신규 DLC가 일으킨 🔥폭풍





▷ 사건의 시작 : DJMAX의 신규 DLC 발표

사건의 신규 DLC ‘V LIBERTY 3 PACK’ 의 수록곡 중에 이세계아이돌(버튜버)의 노래 KIDDING이 포함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DJMAX는 이전에도 버튜버 협업곡(ADDICT!ON, Shining Light, TOXIC 등)을 수록해 왔기에 버튜버 곡에 대한 반발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DJMAX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이세계아이돌의 음악이 포함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세계아이돌을 직접 프로듀싱한 우왁굳(사장)은 DJMAX의 리뷰와 방송에서 게임 및 수록곡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한 과거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DJMAX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게임은 칭찬하며, 원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거기에 다른 버튜버의 음악 ADDICT!ON 수록 당시에는, 이세계아이돌 팬덤이 DJMAX 커뮤니티를 테러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기에,
DJMAX의 팬덤은 이세계아이돌이라는 버튜버 그룹과 팬덤들에 대해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DJMAX의 신규 DLC에,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사람들의 음악(KIDDING-이세계아이돌)이 포함되는 것에 대해, 팬덤은 크게 반발하며 일어났습니다.



DLC의 수록곡을 소개하는 방송 직후,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까지 떨어지며,

“라이브러리 영구 삭제 인증글”까지 도배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었습니다.



X에서, 리듬 게임 소식을 전해주는 K-리겜알리미나 DJMAX에 음악을 투고하던 작곡가, DJMAX와 관련 깊은 네임드 유저들까지,
이번 수록을 철회하라는 취지의 글을 작성하며, 잘못된 음악 선정에 대한 비판에 합세했습니다.

하필 이 타이밍에, 이세계아이돌 팬덤이 DJMAX 커뮤니티와 디스코드까지 찾아와,
‘경쟁 팬덤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마이너한 리듬 게임 유저들이, 양지인 버튜버에게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등의 분란을 조장하는 글과 도배 테러를 벌이는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DJMAX 및 이세계아이돌에 대한 여론은 더욱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 수록 취소와 사과문 발표

결국 DJMAX의 개발사인 로키 스튜디오는 사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수록곡 KIDDING을 라인업에서 철회하고, 대신 출시 이후 오리지널 곡을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죠.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정규 DLC의 경우는 위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라이선스 곡을 제외한 오리지널 곡으로만 편성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DJMAX에는 밤비나 mochimochi와 같은 훌륭했던 라이센스 곡도 있었기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앞으로도 곡 선정에 관한 아쉬움이나, 이번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에는 가장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우왁굳 또한 사과문을 올리며 DJMAX에 대한 실언과 그것으로 불편함을 느낌 사람들에게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과문을 오직 자신의 팬카페에만 올린 점(회원만 조회 가능), 대부분의 논란은 무시하고 오직 과거 발언에 대해서만 사과하는 점,
이후 카페 관리에서 자정작용을 시도한 회원의 게시물이 삭제되고 활동 정지 상태가 되는 등, 반성의 진심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불길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DJMAX의 2차 창작 팬 게임인 WJMAX


▷ WJAMX의 배포 중단과 네오위즈의 2차 창작 가이드 라인 수정

이번에는 DJMAX의 2차 창작이자, 우왁굳 방송의 팬 게임인 WJMAX에 불똥이 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DJMAX의 리듬 게임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세계아이돌, 우왁굳, 왁타버스의 노래와 다양한 커버곡이 수록된 DJMAX 라이크 게임이 WJMAX 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게임에 삽입된 오리지널 곡을 제외하면, 저작권법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악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중에는 DJMAX의 수록곡 또한 포함되어 있었죠.

위에서 적었던 것처럼,
DJMAX에 대한 비판적 의견, WJMAX와 비교하며 팬 게임을 더 고평가했던 전적, 더불어 그동안 DJMAX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적인 팬덤에 대한 불만이 터지면서,
그동안은 “팬 게임이니 관대하게 봐주자.”는 여론에서, 2차 창작 가이드라인 저촉과 저작권 위반을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바뀌었습니다.

더불어 이 사건이 깊게 파고들자, 2차 창작 가이드 라인의 ‘공모전 또는 대회 출품 금지’ 위반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심지어 월트 디즈니 컴퍼니등에서 관리하는 음원까지도 사용 허락 없이 수록된 곡이 다량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DJMAX의 개발사인 로키 스튜디오는, "선의의 조치로 2차 창작 게임을 허용하고 있었으나 제3자의 권리 침해 등 이슈가 확인되었다."며, 해당 게임의 IP 사용 금지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발 맞춰 퍼블리셔인 네오위즈 측도 2차 창작의 가이드라인을 수정하여, 사실상 DJMAX에 대한 2차 창작 게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노선 변경을 알려왔습니다.

결국 WJMAX의 개발자는 WJMAX의 개발과 배포 중단을 선언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게임 내에 포함되어 있던 킬 스위치 (살짝만 비틀면 사용자의 PC도 공격할 수 있는)가 발견되는 추가 이슈도 발생했습니다.




이번 2차 창작 가이드라인 수정으로, 2차 창작 게임은 아예 금지되는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 함께 터져나가기 시작하는 팬 게임들

사건은 다른 팬 게임들의 저작권 논란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2차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팬 게임들에게는 “상업화 또는 수익화를 하면 안된다.”라는 잘 알려진 규정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왁굳이 주최한 팬 게임 공모전에 우승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었고 (수익화) / 이 게임들이 방송을 타면서 또다시 수익 창출의 수단이 되었기에,
2차 창작의 ‘수익화 금지’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 너무 명확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존 게임에 스킨을 씌우는 방식의 택한 팬 게임들의 많은 수가,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혀졌죠.

그리고 이런 게임들의 배포를 담당한, WAKTAVERSE GAMES 라는 페이퍼 컴퍼니의 불법 개인정보 수집.
“모든 저작물에 대한 1차 저작권은 우왁굳(오영택)에게 귀속됩니다.”라는 사이트 고지 > 하필 문제가 되니 이 부분만 삭제해 버리는 면피 행보까지 발견되며 비판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당사자는 어떠한 발언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정성있는 사과문을 작성하고, 공모전 상금을 모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왁키스트 던전의 제작자 날쌘고양이 같은 분도 계셨습니다.



▷ 대규모 공론화와 DJMAX의 떡상

여기서부터는 기존 사건(DJMAX 수록곡 사건)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결과가 업계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터져버린 우왁굳과 그의 팬덤에 대한 반발은, 그의 과거 발언과 행동들이 모두 도마 위에 올려놨습니다.

슈퍼마리오와 스매시 브라더스에는, “덕후 게임나 애들 게임, 연령대가 낮은 게임”이라는 평가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찐따나 좋아하는 게임”이라 플레이어층을 비하하는 발언
더 스텐리 패러블을 플레이할 때는, 해당 게임 플레이어들을 아는 척하고 싶어 하는 불쌍한 애들이라고 비하
파판 7에 대해서는 캐릭터만 남은 재미 없는 거품 게임으로 평가
페르소나 3 리로드, 로스트아크, 로스트 저지먼트, 명조: 웨더링 웨이브 등과 같이 광고를 받은 게임임에도, 똥겜으로 취급하며 광고주를 무시하는 행동들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 대해서는 “가짜 아이돌”이라는 제목까지 사용

등, 과거의 수많은 선 넘는 발언들이 한 번에 둑 터지듯 쏟아져 나왔습니다. 고르고 순화한게 이 정도…
게임과 관련 없는 표절 논란이나 시청자 비하 논란, 반대의견에 대한 사이버 불링 등의 이야기도 쏟아졌지만, 이건 게임이라는 주제를 벗어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규모에서 열세에 불과한 해당 게임의 팬들은, 규모가 달랐던 이세계아이돌 팬덤에 조롱당하거나 공격당하며 쌓여왔던 분노가 이 사건으로 터져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이세계아이돌 팬덤에 공격받았던 DJMAX를 응원하기 위해서, 위 게임의 팬덤이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20일) 기준으로는 1~3위를 모두 DJMAX가 휩쓸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차트 전부가 DJMAX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 위 순위 밖에도 DJMAX의 DLC들이 어마어마 줄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플레이를 빼고 나면, 스텔라 블레이드, 데이브 더 다이버를 제외하곤 DJMAX가 차트를 점령한 것이나 다름없죠.

차트 10위권 내의 50%를 DJMAX와 그 DLC가 차지하며, 마치 음원 줄 세우기와도 닮아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할인한 가격조차 16만 원에 이르는 컴플리트 에디션까지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기염을 뿜었습니다.

최초의 선택은 좋지 못했지만, 빠르고 올바른 대처를 통해 완전한 전화위복에 성공한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지금 사태의 “한 장 요약”




업계 주류 언론마저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그동안 얼마나 업보를 많이 쌓아놨던 걸까요



그동안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 팬덤에게 당해왔던 다수의 커뮤니티가, 그들의 성향을 떠나 한마음이 되어,
공론화에 공론화를 반복하고 있는 이번 사건을, 일부에서는 서브컬쳐판 경인대첩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사태는 마치 백종원 사태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으며, 과거의 발언과 행적들이 날마다 파헤쳐지고 있죠.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카페는 1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탈퇴하거나 탈덕 인증을 올리고 있고, 법적으로는 수백억이 넘는 액수의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건이 격화된 감이 있지만, 과연 그들이 타도되어야 할 적으로 보는 시선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을 경험으로, 로를 존중하는 팬덤 문화와 원작과 저작권을 존중하는 2차 창작 문화가 자리 잡길 기원합니다.




🖥️ [금주의 업계 발표] AMD, 게임 최적화 칩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






AMD의 CEO 리사 수(Lisa Su)는 최근 출시된 ROG Xbox Ally를 기념하며, AMD의 비전을 담은 2분 이내의 짧은 영상,
「Advancing the Future of Gaming: 미래의 게이밍으로의 전진」을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20년 넘게 이어온 협력 관계와 ROG Xbox Ally에 들어간 맞춤형 칩 설계에 대해 언급하였죠.
그리고 앞으로의 AMD가 그리는 게이밍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AMD는 Xbox 콘솔용 커스텀 칩을 제작하는 수준을 넘어, 게임에 최적화된 칩의 전체 로드맵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C에 머물지 않고, 콘솔, 핸드헬드, PC와 클라우드 플레이까지 결합된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라이젠(CPU)과 라데온(GPU)의 성능을 콘솔, 핸드헬드, PC 및 클라우드와 결합할 것이고,
게이머가 플랫폼의 장벽을 넘어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개방적인 생태계 구축과 최첨단 렌더링을 가속하는 새로운 AI 시스템도 적용될 것입니다.


리사 수 CEO는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 경험과 AI의 적극적인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강조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의 Xbox는 윈도우를 품어, 사실상 PC와 똑같아질 것이라는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위 영상에서 “개방적인 생태계”라는 것은, 스팀, 에픽, 스토브와 같은 외부 플랫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Xbox (사실상 윈도우 PC)를 이야기하는 것이었죠.
그와 동시에 과거 Xbox 게임들에 대한 호환성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말하며,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강조한 리사 수의 발언과 그 결을 같이 했습니다.

AMD는 이미 핸드헬드 영역에서 높은 전력 효율(TDP)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APU(AI 칩) 기반의 새로운 설계는 주목해 볼만합니다.
기존보다 더 낮은 소비 전력에서도 더 좋은 그래픽(게임 경험)을 우리의 손에서 체험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니까요!


🤣 [금주의 게임 유머] 게이머들도 명심해야 할 명언!








저도 90% 이상 할인하는 걸 보곤 헐레벌떡 들어가 구매해 놓곤 했는데, 정작 실행조차 하지 않은 게임들이 산더미라…
그 돈을 모았으면, 정말 플레이하고 싶었던 게임을 정가에도 몇 개나 샀을지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게임을 “사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구입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번 고민해 보세요!




▷ 한국 게이머들이 고마운 일본 게이머들 ◁





한국인들은 참지 않는다고!



번외편) 트리컬의 아이템을 보는 일본인들의 시점



🍼 일본어의 고무는, 콘돔을 의미합니다 






▷ 모바일 게임이 PC로 이식되면 뭔 장점이 있는지 AI에게 물어보았다. ◁



아… 부정할 수 없네 ㅠㅠ 기계식 키보드라도 휴대폰보다는 싸게 먹히니…





▷ 시대에 따른 포켓몬 승부의 규칙의 변화 ◁



눈만 마주쳐도 승부를 시작하는 호전성을 보여준 포켓몬



아, 호전성이 아니라 매너라고요!



갑자기 눈만 마주친 사람에게 승부를 강요하는 건 매너없는 행위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신사적으로 “말을 걸어 확인”하는 식으로 매너가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신작, 포켓몬 Z-A에서는...





이제는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기습 승부를 펼칠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야생인가? ㅋㅋㅋㅋㅋ





▷ 게임 최적화를 위한 의외의 방법 ◁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게임임에도, 좋지 못한 최적화와 잦은 프레임 드랍으로 유명한 이터널 리턴을

“메이플 스토리와 함께 실행하면 최적화된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그래서 한 분이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메이플 스토리를 같이 켜면 “프레임이 정상화!”



다른 게임의 프레임마저 정상화하다니! 역시 정상화의 신인가!!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메이플 스토리내에 들어있는 업스케일 프로그램 오리 덕분일 거라고…





유사한 사례로, 명조의 메모리 누수 문제가 심각했는데,
백그라운드에 원신을 켜 놓으면 원신의 가비지 콜랙터가 불필요한 메모리를 칼같이 정리해 줬다고…



이런 짤방까지 있을 정도 ㅋㅋㅋㅋㅋ




죽을 때도 같이 죽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주의 게임 시선] ‘게임 중독’ 표현한 보건복지부와 시정 요청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에서는 게임 질병 논란으로 정부 부처 간의 의견이 갈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AI를 활용한 중독 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이었죠.

공모전의 주제는 4대 중독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게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으로,
성남시 주최 총상금 1,200만 원의 결코 작지 않은 공공 공모전이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게임 매출의 60%가 발생하고, 게임 산업을 통해 많은 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세금까지 내는 성남시에서,
그 게임 개발사들이 낸 세금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라는 점은 우리를 씁쓸하게 만드네요.

결국 논란이 일자 성남시는 해당 공모전을 삭제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의 2025년 ‘정신건강사업안내’에 알코올, 마약류, 도박, 인터넷 게임을 중독 유형으로 명시하고 있어 이를 그대로 반영해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라며,
성남시가 인터넷 게임을 중독 물질로 규정했다는 해석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 부정하고, 비난의 화살을 보건복지부로 돌렸습니다.

이에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보건복지부가 법적 근거도 없이 중독 관리 대상에 ‘인터넷 게임’을 포함했다”며,
공개 청원서를 제출하고, 관련 내용의 정보공개 청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4대 중독에는 인터넷 게임이 아닌 “인터넷”으로 명시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복지부가 자의적인 (또는 의도적인) 해석을 더해,
게임을 중독 물질 취급하며 게임 질병화하려 시도한 것이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과거 문체부 주도, 한콘진이 진행한 집단 분석에서도 “게임 중독의 유의미한 증거는 관찰되지 않았다.”라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이번 정부에서 게임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도 합세했습니다.

문체부는 복지부와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게임 중독 표현 및 중독 물질에 포함하는 것을 지양할 것”을 공식 요청했죠.
특히 공문에는 이러한 게임 질병 표현이 “법적, 학술적 근거가 없다.”는 점과 “국제적으로도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사회적 낙인이나 산업 위축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중독 용어 사용과 게임의 중독 물질로 취급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현재의 정부는 게임특별위원회까지 발족할 정도로 친 게이머 성향을 보고 있는데,
이번 사건의 결과는, 정부의 진심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 [금주의 업계 승전보] 소니,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스팀 지역락 해제






《라스트 오브 어스 2》, 《마블 스파이더맨 2》,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헬다이버즈 2》 등
소니의 대표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드디어 지역락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기존에는 PSN이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에서 해당 게임을 구매하거나 플레이할 수 없도록 지역 제한(지역락)이 걸려 있었는데요,
최근 소니가 이를 대부분의 국가에서 철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도 지역 제한이 유지되는 국가는 북한, 이란, 쿠바, 러시아 등, 서방의 제재가 적용되는 일부 국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1월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출시할 당시에는,
PSN은 강제 연동이 아닌 선택적 연동으로 변경되었고, 연동할 때 추가 보상이나 게임 내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선회하기도 하였습니다.

소니 측에서 구체적으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유례 없는 대성공” 덕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니의 퍼스트 파티 게임들 보다, 아니, 그 모든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판매 실적을 다 합친 것을 넘어서는 대성공을 해버린 스텔라 블레이드였습니다.



출시 3일 만에 100만 장, 그리고 현재는 400만 장 판매 돌파를 눈앞에 눈 스텔라 블레이드.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의 스팀 페이지가 처음 공개된 당시, PSN이 서비스 되지 않는 지역에 ‘지역락’이 걸려 있어 아쉬움을 샀습니다.
개발사(쉬프트업)에서는 “퍼블리셔(소니)측과 이야기해 발매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답변을 했었죠.

그리고 체험판을 공개하는 시점에서 대부분 지역의 지역락을 해제하며, 제대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의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져 버렸습니다.
비록 해제된 지역의 판매량이 높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작은 구매가 모여 산이 되고, 입소문은 모여 흥행을 만들어 냈다고 보고 있죠.

아마 이것이 PSN의 완전 철회로는 가지 않겠지만, 현재의 “선택적 PSN 연동”이라는 방식으로 굳어질 것 같습니다.


해외 유저들은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다른 영역에서도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주 정곡을 찌르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의 윈도우용 ‘성능 오버레이’ 베타 버전 시작




스팀덱에서 지원하는 성능 오버레이


직관적으로 게임과 하드웨어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한다면 정말 상세한 수준까지 오버레이로 띄워주며
스팀덱의 최고의 기능 중에 하나로 자리 잡은 ‘성능 오버레이’

이번에 스팀에서 윈도우 기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오버레이 기능을 베타 버전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그동안 PC에서 프레임(FPS)을 포함한 리소스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팀에서 그 가려운 부분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죠.



총 4단계로 나눠진 성능 오버레이는, 최종단계가 스팀덱 오버레이의 2단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아마 다양한 하드웨어 호환성을 위한 타협점으로 보이네요.
FPS와 각 리소스 사용량을 보여주는 수준이죠. FPS에는 실제 생성 프레임과 AI 생성 프레임도 구분해서 표시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네요.
물론 프레임의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도 제공해 줍니다.

또한 다양한 게임에 맞춰 커스텀 할 수 있게, 배경의 불투명도 조절, 텍스트 대비 설정, 화면의 네 모서리 중 어디에 위치시킬지 등을
사용성이나 UI 측면에서도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팀덱에서도 그랬는데,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FPS 하나만 띄워줘도, 자신의 PC 맞는 그래픽 옵션을 조정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기능인데,
이걸 스팀 클라이언트 수준에서 지원하다니 정식 업데이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최대/최저 프레임, CPU/GPU/RAM 사용량”을 깔끔하면서도 게임의 화면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출력해 줍니다.





🐧 더 쉬운 리눅스를 준비하는 스팀덱의 베타 업데이트

최근 진행된 스팀덱의 베타 업데이트에서, 리눅스의 윈도우 프로그램 호환성 도구 “Proton”의 디폴트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윈도우 게임을 설치하고, 스팀에서 실행으로 추가한 뒤, 그에 알맞은 Proton 버전을 설정하고 나서야, 윈도우 게임을 실행할 수 있었는데,
이제 번거로운 과정 하나가 더 줄어든 셈입니다. 스팀에 추가만 하더라도 바로 Proton의 호환성을 받으며 실행되도록 변경된 것이죠.

단순한 하나의 단계에 불과했지만, 이런 접근성 장벽이 하나라도 사라진 것은 정말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특히 리눅스 초보자분들은 이런 과정조차 어려워하면서 윈도우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었으니 말이죠.

이제는 스팀 바로가기 없이도, (더불어 히로익이나 루트리스 같은 프로그램조차 없이도)
리눅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윈도우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날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 금주의 스팀 트렌드

  - 섀도우 버스 신작: 월드 비욘드
Cygames의 대표적 카드 게임 섀도우 버스의 신작, 월드 비욘드가 출시하며 11만 명의 동접을 불러왔습니다만!
긍정 평가가 19%에 불과한 압도적으로 부정적 성적표를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이유는 게임성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BM.

제대로 된 덱 하나만 만든다고 해도 수만 달러는 족히 깨져버리는 비싼 과금 정책에, 기존 팬들도, 신규 유저들도 치를 떨며 부정 평가를 날려 버렸습니다.
지더라도 승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누가 계속 지는 게임을 붙잡고 있을까요?

한 리뷰에 이 문장을 인용하면 딱 좋겠네요. “불모의 땅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지폐 뭉치로 서로를 때리는 게임



낡은 게임성이라도 재미는 있지만, 너무 과한 BM에 모두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 REMATCH
새로운 축구 게임 REMATCH가 정식 출시를 하면서 9만 2천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습니다.
상당히 성공적인 출시고, 반응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평가는 78%로 대체로 긍정적의 살짝은 애매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밌다는 사람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수십 시간을 플레이하며 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패스, 슛, 로빙밖에 없는데 패스가 너무 어렵다.”

즉, 다른 시스템 없는 극도의 캐주얼함이 좋다면, 이상적인 축구 게임이 되겠지만,
기존의 피파나 위닝 시리즈와 같이 다양한 컨트롤, 기술, 조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게임이 가볍고 즐길 게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그래도 대체제가 거의 없는 축구 게임에 자신만의 색상으로 한발을 들인 게임이라 상당히 장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PEAK
4인 협동 등산 게임 PEAK가 출시 이후 매일 같이 최대 동접 기록을 경신하며, 현재는 3만 7천 명의 동시 접속자까지 치고 올랐습니다.
협력 플레이 게임 특성상, 한번 게임 방송이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끝없이 치솟는 동접자를 보여주는데, 딱 지금의 PEAK가 그 파도에 올라탄 것 같습니다.
매일 1만명 이상의 최대 동접을 갱신하고 있기에, 이런 상승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혹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협력 게임을 찾고 있다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PEAK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친구가 없어서… ㅠㅠ




 - Broken Arrow
많은 기대를 받던 워게임 브로큰 애로우가 정식 출시를 하였습니다.

RTS와는 다르게 RTT(실시간 전술 게임)라는 장르인데, 한정된 유닛 또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각 전투에서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워게임이 대표적이고, 맨 오브 워, 토탈 워 시리즈의 전투 파트, 서든 스트라이크 등과 같은 게임이죠. 스케일을 줄이면 코만도스류도 RTT에 속하니, 감이 오실 겁니다.

진정한 의미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제대로 만들어진 워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장르 팬들은 열광하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거의 3만 명에 육박하는 동시 접속을 기록했네요!

출시 초 서버 문제, 특히 AI와 대전하는 PVE에도 서버 접속을 요구하면서 발생한 플레이 불가 문제 때문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재밌게 잘 만든 RTT 게임으로써 스팀 리뷰에는 이미 50시간 이상을 찍어버린 (그리고 고여버린…) 괴수들이 마구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멀티는 조심하세요 ㅋㅋㅋ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찰당해서 폭격을 뚜까맞고 있을 테니까요!



근미래 설정 덕분에, 현대전의 전장 개념을 정말 잘 구현해 놓은 것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금주의 업계 음모론] 유일했던 북한 게이머가 사라졌다!






스팀의 통계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다운로드 현황을 볼 수 있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말 흥미롭게도, 남극 (우측 하단의 빨간 동그라미)에 미세한 작은 점까지 보이며 스팀에 얼마나 전 세계에서 이용하는지 알려주는 재밌는 정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이, 북한 위치에서 반짝이는 단 하나의 노란 점입니다. (한반도 붉은 동그라미)
평양 위치에서 관찰되는 저 점은, 사실상 “북한의 유일한 스팀 게이머”라고 불리고 있죠.

수년 동안 유지되어온 저 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었죠. 
“수령님께서 직접 스팀을 즐기고 계신 것이다.”, “반동분자가 문명 6으로 체제 전복 연습 중이다.”,
또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이 퇴근 후 도타 한 판 하는 것일 뿐”이라는 유쾌한 추측들까지요.





이 사용자는 “Alex: An Adventure Between the Ages”라는 공포 게임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이 게임을 만든 개발자는 판매 이력에 북한 국기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대북 제재 위반으로 신고해야하는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고 하죠 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부지런히 접속을 유지하던 노란 점이, 지난 19일 갑자기 사라져 버렸습니다.
매일 접속하던 유일한 북한 게이머가 돌연 모습을 감춘 거죠.

“결국 들켜버린 건가?”, “발할라로 잘 가라. RIP Bro 🙏”
“수령님이 RTX5090로 업그레이드하느라 선 뽑은 거다. 자그마치 SLI로 말이지!”, “혹시 김정은이 죽은 건 아닌지 뉴스를 켜봐라!”
 댓글이 쏟아졌고, 작지만 진심 어린(?) 애도의 분위기까지 돌았습니다.



레딧에서 6만개의 좋아요를 받은 “북한 스팀 게이머 실종사건”




하루 만에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지난 20일 다시 북한에 노란불이 켜졌고, 아주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복을 빌던 사람들은 “위대한 장군의 귀환이다!”, “역시 전설은 죽지 않지.”, “서버 점검한 것뿐이잖아?”등의
댓글 놀이를 하며, 북한 게이머의 귀환을 환영했네요.


현재 인터넷상에서 저 점의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히고 있는 사람은,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라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 북한에 가상화회폐 기술을 알려준 것으로 기소되어 있는 대표적 친북인사입니다.
이 사람은 종종 X를 통해 북한에서 방송을 하거나,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게시물을 작성하기도 했거든요.




문제는 이 사람. 23년 스페인 경찰이 마드리드에서 체포하고 구속된 상태인데… 그럼 저 노란 빛은???



다시 미궁 속으로…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시프트업, 전 직원에 스위치 2 선물 - (루머 주의) 스텔라 블레이드,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 예정
🔊 P의 거짓, 300만장 판매 돌파 - 네오위즈, P의 거짓 개발팀 직원들에게 스위치 2 선물
🔊 번지의 마라톤, 더 도전적이고 긴장감 있는 게임 경험, 두 배 이상 넓어진 세계, 그리고 소셜 경험 강화를 이유로 들며, 결국 “무기한 연기”를 발표
🔊 몬스터 헌터 와일즈, 너무 느린 업데이트, 더욱 나빠진 최적화, 답답한 소통 등으로 인해, 최근 평가“압도적으로 부정적”을 기록



부족한 콘텐츠, 부족한 최적화, 부족한 소통까지 모든 문제가 가져온 결과.


🔊 사이버펑크 2077, 스위치 2에서 마리오카트 월드에 이은 판매량 2위 타이틀에 등극
  한편 스위치 2의 엄청난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스위치 2의 서드파티 게임들은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 중.
💥 미국 콜로라도, 스위치 2를 실은 화물 트럭이 강도를 당해 2,800대 이상의 스위치 2(20억 상당)를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
  경찰 및 닌텐도 측은 일련번호로 도난품을 추적할 수 있으니, 장물을 구매하지 않게 중고 매물에 주의하라 당부
🔊 메트로이드 프라임 4, “지금 출시”라는 광고가 영국 지하철에서 확인됨. 현재 게임의 페이지는 여전히 출시일이 2025년으로만 나오다보니,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임




🔊 알만툴(쯔꾸르) - 가챠가챠 게임즈, Godot을 기반으로 한 액션 게임 제작 유틸리티 “Action Game Maker” 출시
🔊 게임 모딩의 대표적 사이트 넥서스 모드, 24년간 운영해 오던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Robin Scott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
🔊 GOG, 게임을 구매하는 결제 페이지 하단에 “기부” 결재란을 추가. “기부된 금액은 게임의 포팅, 수정, DRM-Free 게임 출시의 자금으로 이용됩니다.”라고 명시.
🔊 공정거래위원회, 거짓 확률로 소비자를 기만한 크래프톤과 컴투스에 과태료 각 250만 원과 재발 방지안을 보고하도록 행정명령



뉴진스와 협업한 이벤트에서도 확률을 속이는 과장 광고로, 사용자들에게 보상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유독 한국의 뜨거운 소식이 많은 한주였네요!
분노하는 소식도, 즐거운 소식도, 그리고 음모론도 다양하게 다뤄봤습니다.

다들 밖에 나가서 괜히 수재를 당하지 마시고,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즐겜하는 주말이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주 금요일 7시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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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사실 우왁굳 디제이맥스 관련 사건은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분쟁 유발 또는 특정 집단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성격의 글이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디제이맥스 저작권 관련 사건의 경우 100% 우왁굳 쪽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리고 디제이맥스와 관련한 발언들 특히나 본인의 2차 창작 게임과 비교하며 비난한 점은 존중이 부족했고,

그 외 다른 게임들에 대한 발언도 당시 러프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고려해도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한 비판에 동반한 어느 정도의 비난과 과거 행적 파묘 같은 경우도 업보라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또한 팬덤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도 맞습니다.

현재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노노제팬(본인이 운영한 팬카페 외에 활동하는 팬들은 내 팬 취급 안 하겠다) 태도로 인해

몇몇 발언의 수위가 비교적 높은 커뮤니티 등지에서 우왁굳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다른 방송인과 팬덤을 공격하거나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팬을 가장하는 경우도 존재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부분은 우왁굳과 팬들이 본인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팬으로써 아쉬운 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종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트, SNS 등지에

각종 날조와 허위 사실 유포, 선을 넘는 비난이 일삼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세계아이돌의 빨간약 날조 사건(소위 '굴포차 사건'), 일부 카페 내 회원들의 발언을 캡쳐하여 조리돌림,

앞서 왁타버스 게임즈 사이트 관련도 특정 유저가 해킹을 통해 사이트 담당자의 개인 정보를 커뮤니티에 유포하는 등의 행동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정 커뮤니티에서 의도적으로 관련한 게시글을 올린 정황이 존재하는 등 이러한 행위를 주도하는 조직적인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히는 알지 못하기에 저도 말을 아끼겠습니다.


어쨌든 종합하자면 우왁굳의 팬이자 디맥을 좋아하는 일개 유저로써 이번 사건이 부디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도 여러 게임 소식 잘 보고 갑니다!

BEST

커뮤니티의 연합...

인류애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연합이자 올바른 다구리네요!


복잡한 심리가 담긴 이모티콘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더위조심 건강조심하고 이번주에도 재밌는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 요즘 커뮤니티 엄청 불탄다는게 저거때문이였군요 ㅋㅋㅋ

워낙 많은 커뮤니티가 얽혀있다보니, 사방에서 기름이 들어부어지고 있죠.

버튜버 쪽은 잘 모르기도 하고 크게 관심도 없었어서(몇몇 캐릭터들만 암) 일부 커뮤의 여러 게시판들에서

유독 버튜버 관련 얘기는 언급 자체를 막으려는거 보고 왜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이번에 터진거 보고 왜 그랬나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일부 악성 팬들이 몰려가서 테러하는건 기본이고 도배기? 역류기? 이런 프로그램들까지 돌려서 해당 게시판 자체를 공격해버리던데...


팬 게임(2차창작)의 경우 노골적인 수익화가 아닌 동인 수준의 게임 제작은 굳이 건들지 않고,

특히 인디게임은 상업게임들 중엔 아마추어리즘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라 좀 관대한 편이었는데

이번 일로 업계 자체가 폐쇄적으로 굳어지는게 아닐지 조금의 우려가 있네요

게임과 직접 관련이 없어서, 해당 건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는데,

사건사고쪽 문서를 찾아보니, 도배기 사건만 한 스크롤 나오는 걸 보고, 지금 커뮤티니의 집단 분노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ㅠㅠ

업보 청산을 하는 과정인 거겠죠.


2차 창작은 정말로 "원작자들의 관대함"위에 형성된 산업인데, 말씀하신 것 처럼 업계의 퇴보가 발생할 우려까지도 언급되고 있네요.

동인지도, 코스프레도, 위의 2차 창작 팬게임도, 어디까지나 서로가 홍보에 도움이 되니, 업계에서 "암묵적 인정"으로 돌아가는 것 뿐인데... 


정확하신 지적입니다!

접기 기능을 활용하려고 했더니 없던게 스토브 커뮤니티 글쓰기 기능이 바뀌어서 그랬던거군요

맞습니다 ㅠㅠ 조금 당황스러운 변화였네요.

기존에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능을 제거할 거면, 대체할 것을 마련해 주던가, 또는 미리 예고해서 준비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ㅠㅠ

 조금 아쉬운 변환네요 ㅠㅠ

커뮤니티의 연합...

인류애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연합이자 올바른 다구리네요!

서로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를 물어 뜯던 커뮤니티들이 한마음이 되어 연합을 만드는 게,

왠지 가슴 뜨거워지는 서사와 닮아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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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슈화가 되어서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서 집단적인 행동에 나서는 걸로 봐서는, 분명 정상화와 업계의 중요한 사례로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버튜버 뭐 지네들끼리 즐겁게 노시고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뿐이긴 한데요. 

말씀하신 왁제이맥스 (ㅋ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오네)건도 그렇고 

 

여전히 현역이지만 대한민국의 GOAT로 예정된 축구선수를 ppt까지 꺼내놓고

비하하던 버튜버도 있던데

(모든게 가짜인 인생이 모든게 진짜인 인생을 헐뜯고있다? ㅋㅋㅋㅋㅋ재밋지않나요? ) 


그깟 온라인 탈놀이나 하고 자빠진 버러지가 

주세종의 패스를 받으려고 센터서클에서 파이널서드 그리고 빈골대 피니시까지 

그냥 나라를 위해서 진짜 대가리 박고 질주했던 그 선수에 비하면 

뭔 대단하고 위대하신 업적을 이루셨는지는 몰라도   


그 등신같은 사이버 탈놀이하는데 엄격한 자격조건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일도 자행되나 싶고 그렇네요. 

그럼에도 이런 자격미달들은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하지 않나? 대체제도 널려있는 마당에? 

이런 벌레들은 알아서 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자정작용"도 어느정도 필요한거는 아닌가?  

그것이야말로 진짜 건강한 문화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은 드네요. 

 

위 사태가 단순히 DJMAX에 국한되지 않고,여러 커뮤니티와 다양한 팬덤들이 한데 엮여 거대한 역풍으로 번진 것이 바로 작성해주신 댓글과 같은 이유죠.

“내가 아끼는 대상이 모욕당했다”는 감정 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상대 진영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그들 역시 “외부 팬덤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었고, 그런 감정은 서로의 분노에 서로 기름을 붇고 말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에 대한 비하나 플레이어 비하를 보고 빡침을 느끼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들마져 진흙탕에 뛰어들어 정신을 더럽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게이머들이 혐오 세력의 공격을 받았을 때,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로 대응하며, 게이머의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알린 일이 있었습니다.
혐오 세력의 거친 비방에도, 게이머들은 도덕성과 성숙함으로 진심을 보여줬기에, 이제는 누가 정의인가 명확해졌죠.


그러니 DJMAX가 지금처럼 순위 차트를 장악하는 것으로도 “올바름과 선함이 결국 이긴다”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그들이 보여주지 못한 관대함과 포용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인 것이죠.


분노에는 분노로 맞서기보단, 품위 있게 넘어서는 서사가 더 감동적이잖아요!

의외로, 탈놀이 문화에서는 내부 연기자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일본 ‘게임부 프로젝트’에서 탈은 놔두고 연기자만 바꾸었다가 대차게 망했던 적이 있거든요 ㅎㅎㅎ


이런 큰 사건으로 대상이 아예 사라져 버리면, 그건 정말 반면교사나 역사라는 이름으로 작용하는 건 사실입니다.
해당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름답게 사라지는 것도 문화가 건강해지는 과정이라는 말은 맞는 것 같네요.


솔직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어서 커뮤니티를 좋아하는데, 가끔 이런 의견 교환을 싸움을 받아들이는 분이 계셔서, 요즘은 살짝 무섭긴 하더라고요.


부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왁타버스쪽에서 저작권 문제로 시끄럽다더니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왁굳쪽에서는 저변을 확대하려다 브레이크가 쌔게 걸린 느낌입니다. 왁굳쪽에 거의 프로에 가까운 창작자들이 있어서 뭔가 일낼 것 같았는데 저런 부분은 앞으로 보완을 해야 겠네요.


게임에 최적화된 칩이라니! 거치형 및 포터블 콘솔의 성능이 오르고 특히 포터블의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 것 같아 기대됩니다. XBOX의 다음 콘솔은 XBOX PC가 될거란 루머가 돌더니 점점 사실화 되고 있네요.


블루 아카이브는 재미있어 보여서 초반에 좀 했었는데 핸드폰에서 자꾸 버벅이고 가상 안드로이드로 해도 버벅이거나 튕겨서 포기했었는데(원플레이에서도 같은 증상)... 이번에 스팀판 나오면 해볼 생각입니다. 미소녀들이 막 전략적으로 엄폐하면서 콩닥콩닥 싸우는게 귀여워요.


메이플 스토리에 오리가 적용되고 있었군요. 켜두면 다른 것들도 적용이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증기 성능 오버레이 가볍다니 해봐야겠네요. fps 표시는 예전부터 지원했는데 항상 자세한건 외부 프로그램 이용해야 되어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증기는 진짜 완전체가 되어가네요. ㄷㄷ


리매치는 그래픽에 비해 요구사양 높고 최적화도 별로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픽은 출시된 소식은 봤는데 기존의 등반 게임과 또 비슷한거라 생각하고 관심을 껐는데 협동 게임이었군요. 근데 사람 구하는거 이제 피곤해서 못하는 ㅜㅜ


인터넷 회선 감시가 될텐데 저 북한의 유일한 플레이어는 아마도 그가 아니면 그의 일가일 것 같네요. ㅋㅋ

이번 주 소식도 잘 봤습니다. 증기 오버레이 소식과 XBOX 새 콘솔의 미래가 제일 흥미롭네요.





왠지 팬 게임치고 퀄리티가 범상치 않아보이던데, 저런 능력자들이 재대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만 잘 조성되면 훌륭한 아웃풋을 내줄 거라는 기대도 해볼 수 있었겠군요! 최근에 홀로 라이브가 그런 팬들을 모아서 인디 게임판을 제대로 뒤흔들려고 준비하는 중이라, 한국에서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었는데, 이번 급브레이크는 아쉬운 감이 있네요 ㅠㅠ


XBOX PC는 발표도 루머도 계속 도는데, 그래서 도대체 PC와 어떻게 다른건지는 여전히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PC를 맞추는게...

XBOX 시리즈 X/S가 성능 대비 가격이 워낙 저렴하게 나왔으니, 가성비로 나오면 또 경쟁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블루아카는 전투 조금만 해보면... 전투는 재미없는데 (어차피 오토를 돌리게 되어버려서) 오히려 스토리랑 캐릭터에 빠져서 플레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토리만 본다는 생각으로 접하면, 오히려 과금도 딱히 필요 없다보니 꽤 괜찮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메이플 오리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적용되면, "무료로 쓰는 업스케일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질 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증기 오버레이는 아직 베타인데, 정말 기대중입니다. 예전에는 딱히 저런 벤치마크에 관심이 없었는데, 스팀덱에서 오버레이 쓰기 시작 한 다음부터, 쾌적한 경험을 위해서 꼭 필요하더라고요! 가끔은 게임보다 오버레이를 더 신경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스팀덱 레딧에서도 "오버레이는 2단계 이상 올리지 말라!" 라는 조언이 있을 정도다보니 ㅋㅋㅋㅋ 그런데 외부 프로그램을 이미 써 오셨다면, 이 기분을 더 잘 아실 것 같네요 ㅎㅎㅎ


리메치가 최적화 문제가 있었군요! 스팀에서 추천 많은 리뷰만 싹 훑어보다보니 완전히 놓쳤네요! 피지컬 다투는 액션게임에 최적화 떨어지는건 참 치명적인데, 부디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픽은... 친구라는 가장 어려운 준비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실 우왁굳 디제이맥스 관련 사건은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을 응원하는 팬으로써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분쟁 유발 또는 특정 집단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성격의 글이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디제이맥스 저작권 관련 사건의 경우 100% 우왁굳 쪽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리고 디제이맥스와 관련한 발언들 특히나 본인의 2차 창작 게임과 비교하며 비난한 점은 존중이 부족했고,

그 외 다른 게임들에 대한 발언도 당시 러프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고려해도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한 비판에 동반한 어느 정도의 비난과 과거 행적 파묘 같은 경우도 업보라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또한 팬덤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도 맞습니다.

현재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노노제팬(본인이 운영한 팬카페 외에 활동하는 팬들은 내 팬 취급 안 하겠다) 태도로 인해

몇몇 발언의 수위가 비교적 높은 커뮤니티 등지에서 우왁굳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다른 방송인과 팬덤을 공격하거나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팬을 가장하는 경우도 존재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부분은 우왁굳과 팬들이 본인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팬으로써 아쉬운 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종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트, SNS 등지에

각종 날조와 허위 사실 유포, 선을 넘는 비난이 일삼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세계아이돌의 빨간약 날조 사건(소위 '굴포차 사건'), 일부 카페 내 회원들의 발언을 캡쳐하여 조리돌림,

앞서 왁타버스 게임즈 사이트 관련도 특정 유저가 해킹을 통해 사이트 담당자의 개인 정보를 커뮤니티에 유포하는 등의 행동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정 커뮤니티에서 의도적으로 관련한 게시글을 올린 정황이 존재하는 등 이러한 행위를 주도하는 조직적인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히는 알지 못하기에 저도 말을 아끼겠습니다.


어쨌든 종합하자면 우왁굳의 팬이자 디맥을 좋아하는 일개 유저로써 이번 사건이 부디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도 여러 게임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그저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량하게 팬 활동 하시던 분들이죠.

일부 팬의 악질적인 행동이, 마치 팬덤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되어서, 낙인과 같은 효과가 되어버린 것은 참 아쉽습니다 ㅠㅠ


덤비면문다고님 같이 사건에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잘못된 건 잘못되었고, 과한건 과하다 말해주시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면 참 좋은데,

문제는 다른 팬덤에도 "그동안 갑이 되지 못했지, 갑이 되면 누구보다 갑질을 잘 하는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물어버린 점이죠.

그들이 비판하던 행동을 그 자신이 하고 있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의 인터넷을 대혐오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하니...


마틴 루터킹 목사님과 간디님의 말씀 중에, 눈에는 눈이면 모두 장님이 된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당했지만, 같은 복수를 하지 않겠다는 관용과 서로에 대한 이해, 존중이 바탕이 되는 건전한 팬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부디 위 사건이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안겨주지 않고 원만하게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키보드 박살 ㅋㅋㅋㅋ

 휴대폰 보다는 싸게 먹히니 

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 메이플 스토리 내에 자체적으로 오리가 내장돼있나 보군요? 뭐 메플이 최적화때문에 오리를 쓴것 같진않고 뭔가 개발이나 게임 자체엔진 같은 한계때문에 쓰는거겠지 싶긴한데 ... 오리가 좋은 프로그램은 맞지만... 이거 지금도 최적화 안하고 대충 DLSS 나 FSR로 프레임 잘 나오는척 하는 게임들이 있는데 여기에 오리까지 쓰면서 가짜 프레임 생성으로 프레임 정상인척 하는 게임들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이 ㄷㄷㄷ

저도 이번 글 쓰면서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메이플이 사양 타는 게임이 결코 아닌데, 오히려 너무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들기 위한 조치였을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너무 다른 게임들에도 도입되지 않았으면 하는 말에는 정말 동의합니다!
저는 동영상 볼 때 애용하는 편인데, 이러다가 인게임 오리 + 직접 실행한 오리 = 가짜 게임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이게 오리가 아무리 좋아져도, AI 프레임 생성이 많이 발전해도, 결국 화면이 튀거나, 생성 프레임 잔상이 생기거나하는 태생적 한계를 넘어설 수 없어서 그런 곳에서 불쾌감이 종종 들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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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감자칩인게임 오리가 생성한 이미지를 내가 실행한 오리로 한번더 생성하는 이중 오리라니;;; 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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