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해볼 것은

스토어 출첵 제공게임들의 미션 쿠폰인데 

이게 마침 빅딜이랑 또 겹쳐가지고. 네.

이 이벤트 자체는 스토브에 게임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일수록 오히려 손가락만 빨아야한다는 구조적인 문제는  

여러번 논의된 바 있는거 같으니(아닌가?) 이건 걍 패스한다쳐도 

블랙 하트 저거 시크릿플러스 있는 사람들은

시크릿 플러스로 조져도 플탐 인정되게 해주면 안됩니까?

이미 결과를 알고있음에도 똑같은 일을 두번하는 이거 

생각만해도 피곤한 일입니다. 

게다가 전 가진다면 시크릿플러스만을 가지고 싶은 사람일 뿐이지, 

일반판 시크릿플러스 둘 다 가지고 싶어 하악하악 이런 심리기제는 동작자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사실 일반판, dlc, 시크릿플러스 이런거

스토브 라이브러리 정신사나워져서 더 짱나염.)

아슬아슬하게 통과됐다니까 더 좀 그래요.  

이왕 플레이하는거 재밋는거 좀 보면서 플레이하면 안됩니까?

나 이미 다 컷는데?

이거 마치

오랜만에 술한잔하깡? 

아니 여기 서울우유 줄테니까 제티나 타먹어

아님 넌 국물도 없어 

이런 느낌이잖습니까? 

아무리 선호까진 안하는 장르라지만 

요구 플탐이 한시간반이고 시크릿 플러스로다가 조지면

이 플탐 안에는 재밋는게 하나 이상은 무조건 나올 것인데 

이럼 ‘정신차려보니 3시간 돌파’ 이렇게 될 여지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아예 아무것도 없는거보단 나은거긴 해도 

유도리는 없는 이벤트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합니다.

젖절한 마무리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