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찌는 듯한 더위가 시작되었는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게임 업계에도 찾아온 여름은 반가운 소식이 한가득 있습니다.
스팀의 썸머 쇼케이스를 통해 정말 엄청난 신작 게임 소식이 쏟아졌거든요!
이번 주에 소식이 하나 부족한 이유는, 쏟아진 신작이 너무 많아서 분량 조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나를 줄인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게임들이 출시 예정을 알려왔는지, 반가운 신작 소식들을 겜잡식과 만나러 가보시죠!
😱 [금주의 신작] 말 그대로 “미친 듯” 쏟아진 신작들 - 썸머 쇼케이스
😠 [금주의 업계 사건] 게임스탑, 최악의 스위치 2 출시
ⓧ [금주의 콘솔 소식] 마이크로소프트, Xbox 핸드헬드 PC 공개
🤣 [금주의 게임 유머] 오징어게임 3 스핀오프 정식 공개
😶🌫️ [금주의 스팀 요약] 날아오른 한국 게임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신작] 말 그대로 “미친 듯” 쏟아진 신작들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2025와 스팀 섬머 게임 페스타, 퓨쳐 게임 쇼, 코나미 게임 쇼케이스 등 여러 퍼블리셔의 행사가 겹치며,
신작 게임들이 홍수처럼 쏟아졌죠.
다른 행사에서 가장 화려한 메인 라인업이 2~3개에 그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메인 라인업만 모아도 다른 행사 두개는 꾸릴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그 ‘메인 라인업’ 게임들만 쭉! 살펴봅시다!
▷ BIOHAZARD requiem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 2026년 2월 27일 발매 예정
공포 게임의 가장 상징적인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하자드)의 새 시리즈 : 레퀴엠이 공개되었습니다.
초토화된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FBI의 수사관 그래이스 애쉬크로프트가 되어, 수수께끼의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코드 XX로 초토화된 라쿤 시티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첫 작품인데,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그래픽부터 너무 훌륭해 시리즈 팬들의 기대가 참 큽니다.
▷ Beast of Reincarnation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 2026년 출시 예정
판타지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가 몬헌과도 닮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게임입니다. 대재앙 이후의 먼 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난도의 테크니컬 전투를 기반으로 한, 소울 라이크 액션 RPG라고 하네요. 절도있으면서 박력 넘치는 검술 액션과 일본풍 배경 속에서 마치 무협과 같은 환상적 장면들이 이어지며,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풍취를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공개된 정보가 워낙 적어, 게임의 구체적 방향성은 미지네요.
▷ The Expanse: Osiris Reborn (익스펜스: 오시리스 리본) - 발매일 미정
미국의 대표적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 익스팬스 시리즈를 게임으로 옮긴 액션 RPG 신작!
우주를 배경으로 방대한 배경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 그리고 그걸 멋들어지게 옮겨겨 놓은 멋진 그래픽으로, 단번에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다만 한국어는 미지원이라 ㅠㅠ 슬프군요.
▷ Clockwork Revolution (클락워크 레볼루션) - 발매일 미정
스팀펑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인칭 RPG 신작인 시계태엽 레볼루션이 공개되었습니다.
태엽 기반의 아트 스타일이나, 당시 유행했던 오토마톤을 게임 속에 녹여놓은 디자인, 흥미로운 총기 파츠 개조(보더랜드?)등은 특정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또한 RPG를 메인으로 내세운 만큼, 스토리와 네러티브 중심의 “플레이어의 선택에 변해가는 세계”를 섬세하게 묘사할 것을 알렸네요.
▷ 페르소나 4 리바이벌 - 발매일 미정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린 소식! 페르소나 4의 리메이크 소식이 XBOX 쇼케이스에서 등장했습니다.
쇼케이스에 등장한 트레일러 중, 단일 게임 기준 소회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게임의 기대감은 폭발 중입니다.
그리고 XBOX 쇼케이스에서 등장했다는 말은 = 게임 패스에서 출시 첫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개된 분량이 너무 짧고, 일정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전혀 발표되지 않아서, 아마도 “개발 초기 단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MORTAL SHELL 2 (모탈 셸 2) - 2026년 출시 예정
하드코어 소울 라이크 모탈 셸의 신작이 찾아옵니다. 너무 어려운 난이도와 그저 플레이어를 고문하기 위한 게임 설계로 “멘털을 테스트하는 게임”이라는 무자비함을 보여주었던 1편. 거기에 부실한 후반 완성도 때문에 평가는 복합적으로 현재는 덤핑 된 가격(95%할인)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게임이 보여준 닼소 2 특유의 맛을 좋아하던 분들도 계셨죠. 이번에는 더욱 발전한 그래픽과 속도감을 한단계 올린 전투로 귀환한다고 알려왔습니다.
▷ Grounded 2 (그라운디드 2) - 2025년 7월 29일
애들이 작아졌어요! 의 재밌는 상상을 게임으로 만든 게임 그라운디드의 2가 출시됩니다.
1편에서도 흥미로운 협동 생존 게임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게 벌써 2편이 나오는군요! 이 게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같이한 “친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1편과는 다르게 2편은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ㅠㅠ
▷ 코드 베인 2 - 2026년 출시 예정
십덕소울로 유명한 코드베인의 후속작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 막판에 갓이터3와 세계관 연결을 했는데, 2편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갓이터3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군요.
1편의 오덕 감성은 대부분 사라지고, 뭔가 세라믹 같은 텍스쳐처리에서 조금 괴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름 1편 풀업적에 2회차까지도 플레이했었는데, 팬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공식 한국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LEGO® VOYAGERS (레고 보이저스) - 발매일 미정
2인 협동과 어드벤처로 재탄생한 새로운 레고 시리즈 신작.
레고 게임 특유의 조립 감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상당히 힐링되는 어드벤처 파트를 보여줘서 레고 팬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에는 인간형 레고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아예 본인이 레고 블록(브릭)이 되어, 버려진 로켓을 구하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놨습니다.
▷ 인디아나 존슨 그레이트 서클 : 거인의 수도회 - 2025년 11월 4일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확장 DLC가 출시됩니다. 로마 제국의 미스터리한 장소에서 광신도 교단과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뛰어난 연기력과 고전에 대한 훌륭한 오마주로 호평을 받은 기존 시리즈인데, 이번에는 어떻게 오리지널 스토리를 풀어갈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Xbox 게임 패스에서 원데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아토믹 하트 2 - 출시일 미정
가장 야한 로봇이 등장하는 (???) 원자력 펑크 또는 소비에트 펑크로 불리던 아토믹 하트가 후속작으로 찾아옵니다!
이전 게임 평가는 조금 갈렸지만, 그래도 참신한 시도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광팬들을 많이 양성한 걸로 유명하죠.
이번작에서는 조금 팝 한 감성 (BGM부터 비틀스)과 특유의 기괴한 로봇들, 원자력 펑크 분위기까지 잔뜩 담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트레일러로 돌아왔네요.
▷ 무당 : 두 개의 심장 - 발매일 미정
아주 현실적인 작전 중 무선 대화 (적 AI 트레일러)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도 은근 명성을 얻은 한국 개발사의 신작입니다.
석정현 작가의 웹툰 ‘무당’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과 비슷하면서 더 깔끔한 모션 덕분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번 트레일러 공개 이후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가 떠오른다며, 각종 드립이 난무하기도 했네요 ㅋㅋ
사실적인 밀리터리 묘사 속에서도 판타지한 요소가 적당히 가미되어, 해외에서도 상당히 관심있는 타이틀입니다.
▷ MOUSE: P.I. For Hire - 2025년 출시 예정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이 만료된 순간부터, 우리 모두가 기대했던 그 게임!
디즈니 스타일의 FPS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순수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미키 마우스의 방향성을 완전히 비틀어, 폭력과 잔혹함을 품은 미키 마우스(닮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죠.
그러면서도 그림 스타일은 1930년대 디즈니 스타일을 더하니, 짜잔! 우리가 기대하던 그 게임이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 인빈시블 VS
‘슈퍼 히어로는 강하고 정의로워야 한다’ 라는 클리셰를 한없이 비틀어서, 정말 무자비한 성인용 만화로 그려놓은 인빈시블.
그리고 폭력성을 그대로 녹여, 유혈이 낭자 하는 성인용 슈퍼 히어로 격투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일부 마무리 장면은 모탈 컴뱃의 페이탈리티가 떠오를 정도니, 영상을 검색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원작부터 ‘고어’ 태그가 달릴 정도로 잔인한 작품이었으니, 필연적 결과물이지만요.
더불어 이 개발진은 “격투 게임은 쉬워야 한다.”라는 모토를 가진 분들이라, 결과물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The Outer Worlds 2 (더 아우터 월드 2) - 2025년 10월 30일
옵시디언이 만든 “풍자적인 공상과학 RPG”의 후속작이 찾아옵니다. 1편의 발매가 폴아웃 76의 참사가 겹치면서, 그 덕을 제대로 보고 “기대를 크게 초월하는 성적”을 거둔 덕분에 이렇게 2편으로 찾아오게 되었네요. 1편은 타이밍의 덕을 크게 본 덕분이지, 게임 자체는 평범하다는 결론을 많이 받았는데, 2편에서는 옵시디언 특유의 “폴아웃: 뉴베가스”의 기억을 떠올리는 스토리 중심의 RPG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편, The Outer Worlds 2는 Xbox 게임 “최초의 $80에 판매되는 게임”으로 기록되는 오명도 떠안았습니다.
▷ ILL - 발매일 미정
공포 게임의 새로운 기대작! 아주 현실적인 그래픽뿐만이 아니라, 몬스터들의 불쾌할 정도로 사실적인 모션, 현실적인 물리 엔진, 최소화된 UI등이 몰입감을 극대화해 주는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샷건으로 팔을 쏘니 팔만 절단되는, 데드 스페이스 특유의 사지 절단 효과는 많은 게이머의 호평을 받았죠.
이제는 유명한 작품들만 남고 있는 공포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닌자 가이덴 4 - 2025년 10월 21일
고난도 닌자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닌자 가이덴의 공식 후속작이 정말 오랜만에 찾아옵니다. 기존 시리즈보다 확연하게 넓어진 시야에서, 마치 무쌍시리즈 액션을 보는 것 같은 시원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창, 망치, 쌍검, 조 등의 다양한 무기로 한층 다양해진 액션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존 닌자 가이덴의 방향성과는 다른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됩니다.
예쁜 무녀 ‘시오리’가 등장하며, 감초 역할을 맡고 있죠… 그런데 모미지는?
▷ 레조넌스: 어 플레이그 테일 레거시
흑사병이 창궐하는 시대에서, 남매의 치열한 생존과 징그러운 쥐 떼를 잘 표현한 것으로 유명한 “어 플레이그 테일”의 프리퀄 신작이 등장했습니다.
시대는 아주 머나먼 과거, 그리스 신화의 미노스 섬의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기존 작품은 스텔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퍼즐과 액션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보여, 다른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어떤 방법으로 풀어낼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high on life 2 (하이 온 라이프 2)
수다쟁이 총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여행, 하이 온 라이프가 2편으로 찾아옵니다.
트레일러 내내 스케이트보드 액션으로, 속도감 넘치는 영상을 보여주었네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병맛과 블랙 유머로 우리의 배꼽을 잡게 만들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1편과 마찬가지로 공식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니 유저 한글 패치가 나올 때까지는 미뤄놔야겠군요 ㅠㅠ
자… 여기까지가 이번 주 공개된 신작들 중에서, 나름 대중성이 높은 작품들만 꼽아봤습니다. (그래서 유독 후속작 소식이 많습니다.)
네, 이게 일부예요. 고르고 골라서 절반가량으로 줄인 게임리스트만 이 정도입니다.

로그라이크 상점 경영 게임인 문 라이트 2와 커피 토크의 외전 도쿄, 모뉴먼트 벨리 3, 파타퐁의 정신적 계승작 라타탄 등
인디 게임의 이야기를 포함하면, 겜잡식 분량이 끝없이 늘어날 것 같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이외에도 파판 7 리마스터 (인터그레이드)가 Xbox로 이식되는 놀라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요? 혹시 제가 빠뜨린 게임들 중에서,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역시 페르소나 4 리메이크, 그래도 시리즈 대대로 팬이었던 코드 베인 2, 무당과 아토믹하츠까지… 하나만 고를 수가 없군요!

그리고 여기에서 다루지 않은 다른 게임도 궁금하시다면, 한번 스팀의 썸머 쇼케이스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금주의 업계 사건] 게임스탑, 최악의 스위치 2 출시
지난 스위치 2 발매일. 예약 구매자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어야 했던 그날.
일부 게임스탑에서 스위치 2를 예약 구매한 사용자들에게는 최악의 순간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게임스탑의 매장에서는, 예약 구매자의 영수증과 번호를 스위치 2의 상자 위에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컴팩트하게 변한 스위치 2의 패키징은, 이러한 행동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영수증을 고정하기 위해 찍힌 스테이플러는, 그대로 상자를 관통해 스위치의 디스플레이에 상처를 남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당 매장을 이용한 모든 사람들은 화면에 스테이플러 흠집이 난 것은 물론이고, 일부의 사람들은 아예 액정의 일부가 깨져버리는 일까지 발생해 버린 것이죠.
거의 10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명하게 두개나 찍혀버린 스테이플러 자국

당연하게 1차적으로는 게임스탑이 비판받았습니다.
상자조차 소장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상자에 이런 흠집을 내는 것도 모자라, 게임기에도 손상을 발생시킨 것은,
누가 뭐라 해도 게임스탑 직원의 게이머나 컬렉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행동이었으니까요.
더불어 해당 출시는 자정에 이루어졌고, 사람들이 귀가한 시점은 새벽.
늦은 시간 때문에 해당 지점에 연락조차 되지 않아, 다수의 구매자가 속 타는 밤을 보내버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교환품을 받는다고 해도, 다음 선적 예정이 3개월이나 뒤였으니까요.
이 사건은 SNS를 통해 게임스탑 측에 전달되었고, 결국 게임 스탑측은 즉각적인 교체를 약속하며, 다른 지역에 있던 여분의 재고를 모두 회수했다고 합니다. 일부는 고객들의 제품은 신품으로 교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으로 이 사건에 대해 닌텐도에도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적잖게 올라왔습니다.
스위치 > OLED > 스위치 2로 갈수록, 포장은 컴팩트해졌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간소화되면서, “이래서야 정말 제대로 보호가 될까?” 싶은 수준까지 간단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스위치 2의 상자를 오픈하면, 가장 위의 정면에 비닐로 포장된 디스플레이가 전부입니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말이죠.
이건 스테이플러가 아니더라도, 정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에 의해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가능성을 충분히 내재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용자는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며칠 안에 화면에 손상된 신제품 소식이 또 들려올 것이다.”라는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적만 잘못해도 이런 부족한 보호 조치로써는 화면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죠.
한편으로는 충분히 비싼 기기인데, 고릴라 글라스와 같이 스테이플러는 물론이고 칼로도 상처를 낼 수 없는 강화 유리를 도입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편, 현재 스위치 2는 역대 콘솔의 최대 일일 판매량 기록 (기존 PS5의 100만대)을 갈아치우며, 단 하루 만에 200만 대가 판매되는 기염을 뿜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기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색조 구현은 LCD치고는 정말 훌륭하지만, 좁은 시야각, 넓어진 베젤, 낮은 최대 밝기(450니트), 여기에 높은 블랙 레벨 때문에 사실상 제 역할을 못하는 HDR 까지.
디스플레이 만큼은 “매우 거지같다 (Very poor)”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OLED 개선판을 기다리라 조언을 할 정도네요.
반면 조이콘의 조작감이나 그립감은 스위치 1의 완성도를 아득히 뛰어넘어, 별도로 프로콘을 마련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간감이 추가된 스피커도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준다며,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다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고 쾌적한 e숍 만큼은 기기 값을 제대로 한다고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스위치 2는 안녕하신가요?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좌) 본체 LCD의 한계로 사실상 반 토막짜리 HDR (우) HDR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독으로 연결하면 그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죠.
ⓧ [금주의 콘솔 소식] 마이크로소프트, Xbox 핸드헬드 PC 공개
마침내 핸드헬드 Xbox가 등장했습니다.
계속 소식이 나오던 MS 자체 개발 핸드헬드 기기가 아닌, 이미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타사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다양한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고, 고사양 UMPC의 대표 시리즈 ROG ALLY로 유명한 아수스(ASUS)와 협력하여,
신제품인 ‘ROG XBOX ALLY’와 고급형 버전인 ‘ROG XBOX ALLY X’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CPU는 하필 Z2라는 네이밍 때문에 ZEN2 아키텍처를 아직도 쓰냐는 오해를 받긴 했지만,
실제로는 ZEN5 아키텍처 기반의 핸드헬드 전용 CPU 라인업의 이름이 Z2입니다. 저도 해당 글을 그냥 옮길 뻔했네요 ㅠㅠ
AMD 9000번대 제품군의 ZEN 5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고, 노트북 전용 저전력 GPU인 AMD RDNA 3.5세대를 기반으로 둔 프로세서를 사용했습니다.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보면 8000번때 제품군(노트북 전용)의 성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 AI 처리를 위한 NPU도 탑재되어있는데,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밀어주고 있는, ‘게임 서포트 코파일럿 AI’를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스팀덱은 가성비를 챙기는 선택을 했다면, Xbox는 하이엔드, 즉 성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최신 기술이 들어간 최고급 핸드헬드 CPU를 장착했습니다.
고급형인 X는 이러한 최고급형 CPU에, 24gb의 고대역폭 메모리, 1Tb의 스토리지까지 기본으로 탑재하면서,
웬만한 보급형 게이밍 PC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본 시스템은 윈도우 11로, 일반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외부 클라이언트(스팀, GOG, 에픽)나 다양한 유틸리티의 자유로운 설치 및 사용도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게임 경험을 위해, 순정 윈도우 11이 아닌,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서들을 삭제하여 “조정된 윈도우 11”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성능을 잡아먹는다고 지적되었던 “윈도우 11의 리소스 소모” 또한 최소화하고 배터리 소모도 줄였다고 하네요.
여기에 XBOX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전체 화면과 컨트롤러 조작에 특화된 “전체 화면 XBOX 앱”으로 업데이트하여,
그동안 윈도우 기반 UMPC에서 부족함으로 지적되었던 조작성이나 사용성을 개선할 것을 약속했죠.
벌써 게임패스와 혼합 상품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회의적인 분위기가 강합니다.
메모리의 경우는 8,000Hz의 고대역폭을 가진 LPDDR5X 메모리가 24Gb나 되는 상당히 큰 값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이건 보는 관점에서는 결코 큰 메모리가 아닙니다. 바로 이 메모리 하나를 CPU와 GPU가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순수 PC라면 24GB라는 수치는 넉넉해 보일 수 있지만, 이걸 글카+CPU 메모리를 더한 값이라고 보면 부족해 보이게 됩니다.
비록 백그라운드 프로세서를 일부 지웠다고 해도, 그 근본이 무거운 윈도우 11이 탑재되어 있으며, 그 위에 Xbox 전용 런처가 추가로 들어가고,
그 위에 게임이 돌아간다는 것인데, 메모리나 리소스, 그리고 배터리가 감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죠.
720p의 해상도를 가진 스팀덱에서는 16gb 메모리로도 종종 감당하지 못하는 게임들이나 타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있었는데,
1080p의 해상도(7인치 디스플레이)에 120Hz 주사율을 사용하면, 24gb 메모리도 실상 스팀덱의 16gb랑 다를 바가 없거나,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1080p에서도 12Gb 이상의 그래픽 메모리를 요구하는 게임들이 종종 있는 걸 생각하면, CPU가 가져갈 수 있는 메모리는 겨우 12Gb, 윈도우 11의 최소 사양 메모리(4Gb)를 빼고 나면, 8Gb 뿐인 메모리 부족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11기반이라, 핸드헬드 기기로는 필수인 게임의 슬립 모드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는 말도 있죠.
마지막으로는 X 기준 715g이라는 상당한 무게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무게도 발열 제어나 배터리 용량과 연관되어 일정 수준은 어쩔 수 없지만, 715g은 단시간 플레이도 부담스러울 수치입니다.
제품 설명에 그립감을 강조 (Contured Grips)한 것에 비해서, “그립감” 이전에 “팔꿈치 통증”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스팀덱과 차별적인 경험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은 위 게임기의 가격은,
최소 로그 알리의 출시 가격이었던 120만 원은 가볍게 넘는 가격이 될 텐데, 과연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물음을 던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못생겼다는 의견이 참 많은 동의를 받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 인베이더에 등장하는 적 처럼 생겼다고 말하네요!
그래도 시장에 다양한 경쟁자가 등장하는 것은 환영입니다! 경쟁을 통해 발전하고 저렴해지면 그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올 테니까요!

🤣 [금주의 게임 유머] 오징어게임3 스핀오프 정식 공개
오징어인가? O
게임인가? O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가? O
공식 스핀오프인가? O
미지의 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가? O
틀린 말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 동생이 심즈의 엔딩 봄 ㄷㄷㄷ◁
자유로운 샌드박스 게임인 심즈에 무슨 엔딩이 있냐고 되물으시겠지만…
다 깼다…
▷ 한국 개발사의 최적화 클래스가 남다른 이유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인터뷰 중, 스팀덱에서 구동했으면 좋겠다고 1060 글카를 단 컴퓨터를 줬다고 ㅋㅋㅋㅋ
아… 최적화를 안 하면, 내가 못 한다고 ㅠㅠ
어째선지 좋소 기업 후기에서 흔하게 본 것 같은 에피소드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 비행기에서 응급 상황이라고 게임개발자 찾는 상상해 봄 ◁
그리고 이에 유저들이 AI로 뽑아준 만화
게이머의 분노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ㄷㄷㄷ
▷ 한국어 더빙 의외의 부작용 ◁
😶🌫️ [금주의 스팀 요약] 날아오른 한국 게임들!
금주의 게임 트렌드는 “날아오른 한국 개발사”입니다! 저도 국뽕 코인 한 번 타봅시다 ㅋㅋㅋㅋ
- 스텔라 블레이드 : 정식 출시
18.3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그냥 날아올랐습니다. 이것은 평일 기록이니, 주말 기간에는 당연히 이 기록도 부숴질 것이 예고되고 있죠.
거기다 평가는 6천 개 이상의 리뷰에서 95% 긍정적을 찍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성적까지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최적화는 예술이다.”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최근 나온 대부분의 게임들이 최적화 때문에 불평을 받아야 했던 것과는 반대로,
최적화 덕분에 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재미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전까지는 성 상품화나 섹시 어필 논란이 중심이었지만,
“체험판 공개 이후”부턴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게임성이나 최적화와 관련된 칭찬으로 찜 횟수도, 구매 횟수도 폭발했다고 합니다.
- P의 거짓: 서곡 DLC 출시
한국 개발사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의 DLC 서곡도 출시되었습니다. 매력적인 겨울 세계를 배경으로 한 본편 급 볼륨을 갖춘 DLC죠.
이 출시 내용 중에는 “쉬움 난이도” 추가가 있었는데, 이것에 힘을 받아 기존의 최대 동시 접속 기록을 경신하며, 3만 명의 동시 접속을 기록했습니다.
‘쉬움 난이도 추가’가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많네요.
다만 현재 DLC 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에 머물고 있는데, DLC 파트에서는 “쉬움으로 해도 어렵다.”는 난이도 조절 실패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확장팩의 처음 보스부터 쉬움 난이도에서도 감당할 수 없는 난이도를 보여주었기에, 사실상 “쉬움” 추가가 아니라, “너희가 지금까지 했던 게 쉬움이었어. 추가된 건 어려움 난이도다.”라는 농담도 하고 있습니다.
P의 거짓 개발사는 이를 인지하고 있고, 빠르게 수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통을 보여주며, 나름 반등한 평가입니다.
그런데 패치가 예고되니, “나는 패치 전에 최고 난이도로 클리어했는데, 똥 손 임?”이라는 놀리는 글이 올라올 것 같다며, 소울 부심을 자극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본편도 발매 초기에는 일부 레벨 설계의 문제가 지적되었고, 그걸 성공적으로 수정한 전력이 있습니다.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Demo
넥슨의 마영전 2로 불리는 빈딕투스가 스팀 넥스트 페스타에 데모를 공개하며, 동시 접속자 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스텔라 블레이드를 밀어내고 넥스트 페스타 인기 순위 1위까지 찍기도 했죠. (현재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되면서 리스트에서 빠졌습니다.)
다만 평가는 복합적에 머물고 있는데, 일단 치명적인 것은 “최적화 문제”로 많은 부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는 기존의 시원한 액션 중심의 게임에서, 최근 트렌드인 소울 스타일을 적극 도입하면서 발생하게 된 감속 효과가,
기존 마영전 팬들에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해외 쪽에서는 오히려 이쪽을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턴제가 된 것 같다, 흐름이 느려졌고 답답하다.”라는 평가가 많네요.
한편, 해외에서는 슴부먼트 (가슴 물리엔진) 짤이 엄청나게 확산되는 현상도 있는데, 물리 충돌 기반으로 구현된 슴부먼트 입니다.
다른 캐릭터의 모션으로 가슴을 건드리면 물리 엔진이 발동하는 신기술(???)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빈딕투스 레딧에 방문하면 글이 하나 걸러 하나는 가슴 모핑 애니메이션일 정도입니다.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마찬가지로 스팀 넥스트 페스타에서 체험판을 공개한 나혼렙은. 인기 찜목록 순위 3위까지 치솟으며 기대작에 안착했습니다.
다만 IP 파워의 영향 때문인지, 체험판의 최대 동시 접속자는 최대 3.5천 명 정도에 그치고 있네요.
게임에 대한 평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팬들의 경우는 “팬심으로 플레이할 만하다.” 정도이고, IP 팬이 아니라면 굳이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을 그냥 이식했을 뿐인 점은 아쉽다는 말이 많습니다.
저 찜 목록 인기 순위 3위라는 성적은, 어디까지나 인기 IP의 파워만 반영하고, 게임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한국 게임 강세의 한편에서는, 한국 개발사의 “소통”을 장점으로 꼽고 있기도 합니다.
유저들과 철학을 가지고 싸움을 하려는 서양의 일부 개발사와는 다르게,
한국의 게임사는 유저들의 불만들 귀기울여 듣고, 그런 불만들을 게임 개선에 적극 활용하기도 하며, 여론의 아쉬움에 사과를 할 줄 안다며.
이런 소통이야 말로 한국 개발사가 보여주는 최대 장점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최근의 스텔라 블레이드도, P의 거짓이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개발진도, 다양한 소통 통로를 통해 유저들의 불만에 빠르게 응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거든요.
▷ 굳이 많은 게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스팀 레딧에 “단 2개의 게임만 플레이하시는 나의 할아버지”라는 글이 올라와서 6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면서 화제입니다.
현재 89세의 할아버지가 플레이하는 단 2개의 게임의 라이브러리를 인증했는데, 폴아웃 4와 문명 6였습니다. 각각의 플레이 타임도 6,750시간과 4,357시간으로 범상치 않은 플레이 타임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그냥 게임을 안 할 때도 켜 놓은 거 아닌가? 하는 의문에는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컴퓨터까지 종료하십니다.”라며 저 플레이 타임이, 정말 순수하게 게임을 즐긴 시간이라는 것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에 다른 사용자도 “67세의 할아버지도 비슷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는데…
7천 시간과 1만 6천 시간의 폴아웃 4와 문명 5라니…
다만 아래의 경우는, “할아버지는 턴을 넘기시고는 한숨 주무십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저 수치에 숨겨진 거품을 자백하기도 했죠.
“섬에 고립된 사람을 위한 게임 = 폴아웃과 문명을 제공하자.”라며, 많은 게임이 필요 없이, 인생에서는 진정한 갓 겜 한두 개면 충분하다는 댓글을 달았고,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폴아웃과 문명은 도대체 ㄷㄷㄷ
저는 인생게임이 있긴 해도, 하나의 게임을 그렇게 오래 잡고 있지는 못하는데…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인생 게임을 수천 시간 플레이하시나요? 아니면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시나요?
▷ 스팀, “접근성 필터 공식 추가”
스팀의 상점 검색 및 게임 정보 표시 항목에 “접근성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개발자와 장애가 있는 플레이어 여러분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공지를 통해 기능 추가를 환영했습니다.
기능 제공 당일부터, 5천 개 이상의 게임이 접근성 기능 지원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였고, 현재도 다른 게임들도 빠르게 해당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접근성 항목을 확인할 수도, 이걸 기준으로 필터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분들 또한 차별 없이 게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지원이면서,
장애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다양한 기능을 게임 구매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정보 제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개발자들은 자신의 게임에 접근성을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좋은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죠.
이런 긍정적인 변화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미국 배우 조합(Screen Actors Guild), 게임 내 생성형 AI 사용에 대해 업계와 합의 후 파업을 중단
🔊 반다이 남코, 새로운 IP 창출을 위한 투자를 ‘반다이 남코 021 펀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60억 엔 이상으로 투자 금액을 확대
🔊 공정위, ‘999원 닌텐도 스위치’ 허위 광고 및 기만 광고를 한 테무에 3억 7,5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 스텔라 블레이드, 이브 넨도로이도 발매 확정, 블루 아카이브의 아카네, 칸나, 코하루도 넨도 발매 결정
🔊 Ifixit, 스위치 2의 스틱 또한 스위치 1과 같은 쏠림 현상에 취약하다는 보고. 더불어 장치 전반적인 수리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으로 평가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포럼 개최
🔊 스위치 2, 출시 4일 만에 350만 대를 판매하며, 콘솔 사상 역대 최고 판매 속도를 기록
🔊 PC 부품 업체 조택, 게이밍 향수(?) F5 출시, RGB 가 장착된 조택 그래픽 카드 근처에서 사용하면, 향기 분자가 DPS를 올려준다고 (만우절 농담)
🔊 홍콩,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는 게임 ‘Reversed Front: Bonfire’을 차단. 경찰은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유한 주민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 (루머) 위쳐 3의 새로운 DLC를 개발 중이며, 이는 위쳐 4보다 먼저 2026년에 출시될 예정
🔊 사이버펑크 2077, 새로운 2.3버전 업데이트를 이번 달 말에 제공할 예정
신작 소식 때문에… 이번 주 소식은 죄송할 정도로 내용이 길군요 ㅠㅠ
다음 주에는 간결하며 재밌는 소식으로만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다음 주 금요일 7에 다시 봬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이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더워졌는데,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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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게임들이 핫하군요
아주 잘나가고 있네요. 특히 해외 게임들이 가장 크게 비판 받은 두 분야 -정치적 올바름(PC), 게임 최적화- 에서는 다들 한국 게임 좀 배우라고 고평가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촉촉한 감자칩님 글을보면 돈 없는 어렸을적 겜 잡지 사서 보는 느낌이~껨 지식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긴 댓글은 못 달지만 "잘보고 갑니다."는 댓글은 달고싶네요.
이런 감사한 말씀을!
저도 어린 시절부터 과학동아, 게이머즈, 뉴타입 등 잡지를 정말 재밌게 읽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겜잡식도 그런 잡지의 기억과 추억을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전달되었다니 기쁘기 그지없군요!
긴 댓글도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이런 응원 댓글도 글 작성에는 정말 큰 활력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번에 신작들이 많이 출시되는군요!
개인적으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무당'이 기대되네요.
특히 무당이 적어주신 대로 한국판 용과 같이 느낌이라 재밌어 보입니다.
국산 게임들이 스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날이 올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정말 국뽕이 차오르는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와 빈딕투스이 선전이 눈에 띄는군요.
저도 라이브러리에 많은 게임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여러 게임을 하는 게 아닌 최애 게임(FM)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근데 이 부분은 뭔가 컨텐츠의 끝이 없고 자유도가 높거나 다양한 컨셉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잘 보고 갑니다!
카페에도 해당 글을 올리고 있는데, 정말 무당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한국 같은데 판타지 같고, 일반인이 연기한 것 같은데, 진짜 현실에서 경험하는 것 같은 연기톤이 아닌 현실적인 더빙.
거기다 그래픽 퀄리티까지...
이번에 사펑 2077급 참사(마케팅을 안해서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불리는 마인드게임 이 출시되었는데,
하필 빈딕투스랑 경쟁하게 되어서...
더 까이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혼 제조기로 불리는 FM이 인생게임이라면, 두개도 필요 없이 단 하나의 게임으로 위의 시간은 가볍게 넘겨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한번 도전해봤다가, 뭔, 라커룸에서 하는 말까지 관리해야 하는거지? 라며 디테일에 감탄하다 하차했는데...
컨텐츠에 끝이 없기에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제가 주로 좋아하는 미연시나 공장 자동화 게임은 명확한 엔딩과 컨텐츠의 끝이 존재하기 때문에, 계속 즐기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게 사람의 성격 보다는 좋아하는 장르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막상 자주 오래하는 게임은 몇 개 안되네요. 매드맥스를 매년 한번씩은 하고 있고, 인서전시라는 FPS 게임을 1200시간 정도 했습니다. 4X는 의외로 잘 안맞아서 오래하지 못했네요. 지금와서 돌아보면 많은 게임을 산 것이 후회되기는 합니다.
스위치 2 디스플레이 망가진 사람들은 진짜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겠네요. 어렵게 구매해서 도착한 게임기로 불태우고 싶었을텐데...
인빈시블 만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슬슬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기쁘네요.
이번 주 소식도 잘봤습니다.
저는 방치형 게임을 제외하면 1천 시간 넘는 게임이 아예 없다보니, 1,200시간이라는 수치도 참 놀랍네요! 저는 높은 게임이 핵앤슬(타퀘 / 그림던 둘 다 300시간)인데, 이제는 켜자마자 잠들 지경이라 더 이상은 플레이 하지 않다보니 ㅎㅎㅎㅎ
저는 게임 많이 산 거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절대 성불하지 않을테다! ㅋㅋㅋㅋㅋㅋ
스위치 2는 교체해주기 전까지, 게임 스탑과 닌텐도 양쪽에 다 연락을 취하느라 엄청 맘고생이 심했다고 하네요 ㄷㄷㄷ
저는 인빈시블을 유튜브 요약으로만 봤는데, 오직 미국에서만 풀어낼 수 있는 슈퍼히어로 스토리라서 참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유튜브 인지라 상당히 검열 버전이라..
만화를 보셨다니, 만화는 얼마나 잔혹했을지 호기심도 가네요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징어게임 ㅋㅋㅋㅋㅋㅋ
농담을 떠나서, 스플레툰 스핀오프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스위치 2가 없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