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공식 트레일러 발표. [1]
"피에 굶주린 광기에 빠진 작은 마을의 불길한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목표인,
내러티브 중심의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ILL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첨단 사지절단 시스템, 역동적인 적의 행동, 복잡한 무기 매커니즘, 몰입감 넘치는 상호작용 가능한 세계,
전략적인 생존 및 제작 매커니즘을 통해 강렬한 바디 호러에 대비하여 절망 속으로 발을 디디는, 잊을 수 없는 본능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필수 보급품을 찾고, 필수 도구를 제작하고, 무기를 강화하는 등
적응력이야말로 무시무시한 괴물들에게 맞서 살아남을 열쇠입니다.
일상을 뒤로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빠져들어 한때 평화로웠던 마을에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공포와 맞닥뜨릴 어두운 여행을 시작하세요.
과연 당신은 악몽에서 살아남아 마을의 오싹한 비밀을 밝혀낼 수 있겠습니까?"
(고어 주의)
(마지막 10초는 전통 슬랩스틱이네요. 웃었습니다. )
트레일러 나올때마다 니네 모바일 게임 만들어왔고 개발인원도 4명이면서 어째 이런게 가능하냐?
이거 약간 더 데이 비포 사태처럼 스캠 아니냐? 소리도 나왔었습니다.
(암만 그래도 그런 인간쓰레기들이랑은 비교는 좀....)
이렇게 점점 형태를 갖춰나가는 것을 보니 기쁘네요.
사실적인 그래픽은 이런거는 이제 그냥 기본빵 된 것 같고
이런 퍼스트 퍼슨 슈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플레이의 모든 부분들이 물 흐르듯 유려하게 느껴집니다.
("물 흐르듯" 엽총에 한쪽팔이 달아난다?… "첨단"사지절단시스템? …흠터레스팅…)
사람이 굉장히 징그럽게 변이된 고런 크리쳐의 형태로 가려나봅니다.
(맛탱이가기전에 존 카펜터 감독은 이런 시대의 역작을 찍어내던 명장이었으니 시간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남극배경이라 더울때 봐야되요 이건)
무튼 스팀페이지도 열렸네요.
영상들도 더 있고 그렇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57350/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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