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플엑에서 가장 섭섭한 부분은 의외의 곳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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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opic] 솔직히 이번 플엑에서 가장 섭섭한 부분은 의외의 곳에 있었는데... [2]

스토브 부스 내에서 여러 게임 연관 미니게임 플레이 한 뒤로 받은 코인으로 굿즈 바꿔주는 거 매우 좋았는데,

키링에 있는 아르젠트의 캐릭터 5명의 이름 대신 모두 색깔로 덧붙인 거 보고 깜짝 놀랐음.


아무래도 이벤트에는 알바분들이 안내하시다 보니까 편의상 적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이름이 화이트, 퍼플, 그린, 옐로우, 레드... 

이럴 때가 아니면 5명의 캐릭터 이름 소개조차 되지 않을텐데 싶었네요.

(솔직히 오열함... 우리 메이드들이... ㅠㅠ)


그리고,

이런 큰 행사 오는데 그래도 캐릭터 이름도 없이 등신대만 있는데 캐릭터를 소개할 리가 없나 싶기도...

아무리 경영 시뮬 게임이라도 캐릭터 소개 하나 없어서 조금은 아쉽네요. 등신대도 만들었는데 한명씩 소개라도 해주지...


아무튼 그린 아니고, 모니카 얻음. (코인 6개)


화이트 → 애쉬

퍼플 → 보라

그린 → 모니카

옐로우 → 벨

레드 → 카렌

Repl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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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터나 투썸 같은데에서 오덕 콜라보 할 때도,

"알바들에게 백날 캐릭터 이름 말해봐야 모릅니다. 머리 색깔이나 개성을 말해야 알아들어요!"

라는 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정작 파란 머리 달라고 했는데, 하늘색 머리를 넣어준건 안비밀...


하긴... 알바는 알바니까요...

고작 4일을 위해 캐릭터 외울 수도 없고... ㅋㅋㅋ
근데 파란 머리가 어떻게 하늘색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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