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 구매했다는 글이 보여 검색해보니

4월 30일 스토브에 발매된 게임이네요.

옆동네 평가를 보니 전부 긍정인데 홍보가 미흡해 리뷰 수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단순 슈팅이 아니라 성장 요소와 빌드의 자유도를 갖추고 여러 특성의 캐릭터 선택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런 탄막 게임이 쉽고 빨리 시작할 수 있으면서

탄막을 피하며 느끼는 긴장감 때문에 재미는 항상 보증해주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요즘 게이머들의 입맛을 만족키에는 불완전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컨셉과 다양한 기믹, RPG적 요소와 빌드 다양성으로 극복을 시도한 느낌입니다.

질질 끄는 느낌 없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답답한 감이 느껴지는 구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찜목록에 올려 두었습니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죠?

제가 탄막 게임은 좋아하는데 대부분 난이도가 있어서 쉽게 접근을 못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할만할  듯 하네요. 너무 반가운 게임 입니다.

여...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