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랑 이어지는 이성?을 보면

1. 마법으로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할망구

증손주 보다 더 어린 애를 엄격히 꾸짖다가

이런모습을 하는데 속으면 안됩니다.

수백년 나이 차이나는 젊은 남자라며 꼬리를 치지만 그녀??의 나이는

마법으로 유지 못하면 이렇게 조각나는 가짜 몸을 가질 나이거든요. 

최후에는 레쉬의 애도 호수 파워를 통해 마법으로 만들었다고요

2. 여자였어?

화장 안하고 다닐때는 이랬던 유리

병이 낫자 갑자기 여자라고 하고 같이 자자 합니다.

이거 미화 되서 그렇지 그냥 남자같이 생긴 여자?잖아. 

평소 혈색이 좋은걸 보면, 병들어 고생해서 남자 처럼 보인건 아닐테고

3.  전 남친을 그리워 하는 유부녀

마음에 담았던 친구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주인공

둘은 주인공을 약올립니다.

그런데....

남자는 엘프녀를 두고 튀어 버리네요.

"레쉬! 남편이 누나가 무섭다며 튀어 버렸어??

나 어떻게 살아? 네가 책임 져!!"

몇날 며칠을 위험한 집 앞에서 머무르며 자신을 구해달라 호소합니다.

시그나의 영웅인 레쉬는 이 가련한? 엘프를 구해주지 않을 수가 없네요.

배를타고 위험한 시그나를 탈출 성공

세이리 : 구해줘서 너무 고마워 다행이야.

레쉬:  (표정이 음. 만들어 낸거 같다? 안심하는거 맞지?)

레쉬가 고개를 돌리자....

몇개월 후,...

아... 가정을 꾸렸어...

그런데 애 머리색깔이 이상하다!?!

---------- 배 드 엔 딩 ----------

그럼 좋은 이성 교제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어떤 인물과 짝을 지어야 할까요?

바욜

젊고

효심 가득에

몸매도 살아있고~

이 세계관에서 육각형 까지는 아니더라도 오각형 여자는 되는 바욜

할망구, 배은망덕 유부녀, 여장남자, 레즈비언, 흡혈귀가 넘치는 세상에서는 

주인공에게 그야 말로 정실이 아닐까요?

----------해피 엔딩----------

다음으로 괜 찮은 사람은?

주인공과 친우였던 클라우디오가 죽고

영웅을 섬기던 여자

영웅에게 일편단심에

레쉬에게 미안한 감정과 클라우디오를 흠모하는 자신을 책망하여, 눈까지 뽑아서 바치고

전투까지 잘하는 여자.

마리아

마법사에 대한 트라우마에 처음에는 레쉬에게 주제도 모르고 덤볐으나,

현재는 감히 넘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애정을 가졌던 클라우디오는 사망하고,

 영웅은 레쉬만 남았으니

충분히 가정을 꾸릴 만한 사람 일 거에요.

----------시크릿 엔딩----------

그리고, 제작진의 취향도 그렇지만, 일부 유저 층 여러분 들의 취향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런여자랑

이런 여자와 이어져야 한다는 유어블라이트 유저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취향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