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찐한 여운이 남는 33원정대...

엔딩까지 18시간 걸렸네요.

가급적 퀘스트 위주에다 메인 파티만 투자하는 방식으로 스토리 감상만 했는데.

가격 대비 정말 훌륭한 작품이군요.

괜히 고티 이야기가 벌써 나오는 것이 아니네요.

내일부터 4일 연휴가 시작되는데. 다음 작품은 무얼 고를까 고민이 되네요.

워낙 큰 대작을 즐긴 이후라...

구스타브 일어나!

과충전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