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숨겨진 요소가 정말 많았던 프롤로그 챕터 [9]
프롤로그는 딱히 스포일러라고 받아들일만한 요소가 없어, 편하게 숨겨진 요소를 즐기시면 됩니다.
아, 그렇다고 여기서 놓친 요소가 있다고 뉴게임으로 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에스키에를 조각하는 소년. 조언해주면 나~~~~아중에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년 반대편에 가구들을 뒤지면, (꽤나 소중한) 루미나의 색상을 얻을 수 있죠.
빨간 옷의 남자와는 꼭 대화를 해줍시다.
마찬가지로 이후 만나는 빨간 옷의 소년에게 대화를 해서, 코스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원정대를 모집하는 곳 왼쪽편에 보이는 ‘짐으로 입구가 막힌 호텔’에 접근해 보세요.
🔞운동을 하면서 삶의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있는 자들을 만날 수 있는데... (소리 조심!)
정말 끈질기게 말을 걸면? 딱히 필요는 없지만 보상을 줍니다 ㅋㅋㅋㅋㅋ
연주를 하고 있는 루네 반대편에 있는 미술가에게 말을 걸어 미션을 완료하고, 스킬 및 스텟 초기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가 오른편에 “왠지 빛나는 완벽하고 평범한 쓰레기통”에도 반복해서 말을 걸면...
왠지 이 쓰레기통에서만 빛이 나더라...
분수대까지 내려오면, 오른쪽에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거기서 한번 더 오른쪽 깊이 가보시면...
업적 : 뤼미에르의 마임을 쓰러뜨린다 ← 를 획득할 수 있는 마임이 보입니다.
다만 초보자에게는 패턴이 정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뉴게임+ 로 재시작했을 때, (패턴이 익숙해 졌을테니) 방문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이 마임을 쓰러뜨려야, “모든 레코드판 획득” 업적을 달성하기 위한 첫 레코드 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빨간 옷의 소년 → 위에서 만났던 빨간 옷의 남성의 옷을 건네주며, 코스튬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흰색 옷의 남자에게 퀴즈를 풀면, 토큰 1개를 / 오른쪽으로 가서 마엘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토큰 1개를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토큰 1개
이렇게 3개의 토큰으로 왼쪽편에 있는 잡상인들의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 서있는 여성이 주는 “낡은 문의 열쇠” 만큼은 꼭 챙기세요.
프롤로그 편에 뭘 이리 많이 숨겨놨어!
정작 본편으로 넘어가면 이렇게까지 많이 숨겨놓은 곳은 거의 없으니, 편하게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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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름 프롤로그 챕터 많이 훑었다고 생각했는데 몇개 놓친 부분이 있었네요.
마임맨은 처음 발견하고 싸웠을 때 패턴이 너무 어려워서 지금 깨는 게 맞나? 싶다가도 몇트 도전하면서 깼는데 업적용 NPC였군요.
깨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