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콘텐츠_KOF에 대한 추억(KOF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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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콘텐츠_KOF에 대한 추억(KOF3부) [8]




킹 오브 파이터즈 이야기로 기획된 3개의 이야기 중 마지막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입니다.

여기서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이전 시리즈에서 안 다룬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KOF 94~13까지의 오프닝 모음(네 오지 오 KOF 94및 외전작 포함)



[KOF 94~98]


슈퍼맨과 손오공(드래곤볼)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것은 그 당시 초등학생들의 영원한 궁금증이었습니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도 역시 캡콤과 SNK의 인기 캐릭터들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었죠
1993년에 나온 아랑 전설 스페셜에서 료 사카자키가 히든 보스로 등장했고 이로부터 1년 뒤인 1994년 3 대 3 대결, 아랑 전설과 용호의 권이라는 꿈의 대결을 그린 게임이 출시되는데 이것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입니다.

초대장이 불타면서 쿄와 [The King OfFighters 94] 가 나오는 오프닝은 지금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아랑 전설과 용호의 권이? 닥치고 내 돈 가져가!>




<다시 한번 배달된 R의 초대장과 그리고...>



1995년 KOF 95가 발매되었는데 KOF 95는 최종 보스 루갈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쿄와 이오리의 대결을 보여주는 등 당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팀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등 자잘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죠

이 작품은 전작 이상의 대 흥행을 거두면서 KOF 시리즈는 한국 오락실에선 당시 최고 인기의 대전 격투 게임으로 떠오릅니다.



<95의 성공으로 KOF 시리즈는 대 인기를 누립니다.>



하지만 KOF 96는 캐릭터를 새로 제작하고 스킬도 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준 KOF 96에 와서는 인기가 떨어지는데 기존 유저들은 바뀐 스킬에 적응을 못했고 캐릭터 간의 성능의 편차가 너무 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치즈루의 등장과 오로치를 봉인한 일족의 이야기 등으로 오로치 사가의 스토리가 본격화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신캐릭터가 대거 추가되었고 캐릭터 스킬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치즈루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복잡해집니다.>





< KOF 97 하면 다들 이 둘이 생각날 듯>



KOF 97은 KOF 98과 함께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94부터 진행된 오로치 사가 스토리가 완결되었고, KOF 96의 시스템을 보강해서 몇몇 사기 캐릭터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는 편이었죠

오로치 사가의 스토리 완결을 기념해서 만든 KOF 98에서는 밸런스가 한 번 더 보강돼서 KOF 98이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꼽기도 합니다. 하지만 KOF 98은 당시 오락실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작품이었죠


<1800년 전의 오로치와 이들을 봉인한 삼신기 일족>


오로치 사가의 스토리는 쿄,이오리, 치즈루의 조상들은 1800년 전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오로치를 봉인했습니다. 하지만 팔걸집이라는 오로치의 일족들이 오로치를 부활시키려 했고 세 일족이 대대로 오로치의 봉인을 지키고 있었죠

오로치 일족은 이오리의 조상들을 유혹해서 이들을 타락시킵니다. 그래서 이들은 오로치의 힘(이오리가 다루는 불) 얻게 되지만 대신 쿄의 일족을 본능적으로 증오하고 대대로 단명하게 됩니다.

현대에 와서 팔걸집이 치즈루의 언니를 죽이고 오로치 육신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합니다. 그 뒤 팔걸집의 리더 게닛츠는 루갈에게 오로치의 힘을 일부 넘겨주는데, 이후 루갈이 KOF 대회를 열면서 KOF 94로 이어집니다.

KOF 94에서 루갈은 쓰러지지만 몸속의 오로치의 힘 덕에 루갈은 죽지 않았고 KOF 95 대화를 다시 열었다가 오로치의 힘의 폭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치즈루는 아직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오로치를 봉인하기 위해 KOF 96 대회를 열어서 세 일족을 모은 것이고 게닛츠가 KOF 96대회에 출현한 것입니다. 오로치가 완전한 부활을 위해서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전사들의 투지가 필요했고 이것이 KOF 97 대회로 이어집니다.

오로치는 크리스의 육체를 통해서 부활하지만 주인공 팀에게 다시 쓰러지고 삼신기 팀이 오로치를 다시 봉인하면서 오로치 사가가 끝납니다.








킹 오브 파이터즈 98은 오락실에서는 97 만큼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KOF 골수 유저들이나 고수들에게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KOF 였고, 이에 힘입어 2008년 KOF UM 라는 작품이 출시되었습니다.

KOF 98 UM은 KOF 98까지 출현했던 모든 캐릭터는 물론 게닛츠& 오로치& 오메가 루갈이라는 인기 보스 3종이 출현하는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PS2를 비롯한 다른 기종으로도 이식되었기 때문에 고전 KOF 팬들이 가장 즐겨 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KOF 99~2002]


<네스츠 스토리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은 2002>


KOF 99 ~2002 까지는 격동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99~201은 3인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이 스트라이커의 성능에 따른 편차가 커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SNK는 99,2000을 만들고 도산했고 2001은 이오리스의 투자로 간신히 발매할 수 있었습니다. SNK 도산 후 개발진 중 일부는 딤프스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일부는 브렛자 소프트(현재는 신 SNK에 흡수)로 나뉘어 KOF 시리즈를 계속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99~2002는 마지막에 나온 2002를 제외하면 완성도나 밸런스 면에서 말이 많은 편입니다.



KOF 99는 스트라이커라는 시스템을 적용한 첫 작품인데   스트라이커라고 해서 싸우는 도중에 다른 팀원이 난입해서 도와주는데 이 팀원의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밸런스 문제로 말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주려 한듯한데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셈이죠

이 스트라이커에 따른 밸런스 문제는 2001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이렇게 싸우다가 스트라이커를 불러서 팰 수 있죠>


KOF 2000은 오리지널 쿄와 이오리가 복귀했지만 스트라이커에 따른 밸런스 문제가 더 심해졌습니다. 일부에선 스트라이커 금지라는 자체 룰을 적용해서 밸런스 붕괴를 막았지만 시리즈 인기 하락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 작품을 내놓고 SNK는 도산하고 제작진들이 흩어지기 때문에 이 작품을 SNK의 마지막 작품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작진 중 일부는 남아서 2001까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KOF 2000 하면 엔딩을 빼놓을 수 없는데, 최종 보스였던 제로가 자폭하려 하지만 기계가 동작을 하지 않고 네스츠가 위성 병기로 사우스 타운을 날려버립니다.

엔딩에서 각 캐릭터마다 각각 다른 사연과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네스츠와의 최종 결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팀 조합에 따른 엔딩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위성 병기를 맞아도 끄떡없는 무적의 한국 팀>


<끄떡없는 건 아니군요>


KOF 2001 은 네스츠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지만 동시에 스트라이커 시스템에 따른 밸런스 붕괴가 극에 달했던 작품입니다. 채림, 이진주등 사기 케릭터 문제가 심해졌고 일러스트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죠

네스츠의 총수가 사실은 이미 죽었었고 아들이자 이인자인 이그니스가 사실은 조직의 진짜 우두머리라는 반전 자체는 괜찮았지만 킹 오브 파이터즈와는 잘 안맞은 반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경만큼은 역대급 이었습니다.>


네스츠 스토리 완결 기념으로 나온 KOF 2002는 3 대 3 대결로 바뀌었으나 초기에는 2001 때 데인 유저가 많아서 좋은 편을 못 받다가 시간이 나중에 재평가 받으면서 늦게나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PS2로 나온 KOF 2002 UM 은 가정용 KOF 치곤 인기도 좋은 편이었죠

어떤 의미에선 격동의 시기를 보냈던 KOF 가 비로소 제자리를 잡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없는 드림 매치답게 최종 보스는 오메가 루갈입니다.


<오메가 루갈이 보스로 나온 KOF는 평이 좋았었습니다.>



[KOF 2003~KOF XIII]



이제부턴 암흑기와 대격변 기인데 여기서부턴 짤막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KOF 2003 부터는 오락실에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KOF 2003 주인공을 애쉬로 바꾸고 3명의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서 교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는 등 여러 가지 변화를 준 작품인데 결과적으론 역대급으로 밸런스가 망가진 킹오파가 아니었나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작품은 강 캐릭터와 약 캐릭터 간의 차이가 너무 컸는데 캐릭터를 자유롭게 바꾸면서 이 문제가 더 심해졌습니다. 이 작품부터 오락실에서 KOF를 보기가 힘들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KOF XI 은 연도가 뒤에 붙지 않은 최초의 작품이자 2005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게임 외적으로는 SNK가 갈수록 상황이 안 좋아지고 [두근두근 마녀 신판].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 같은 미소녀 게임을 팔 정도로 SNK 가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였죠

작품 자체는 KOF 치곤 나름 괜찮았지만 대전 격투 게임도 3D 대전 격투가 주류로 넘어가면서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나름 잘 나오긴 했는데...>






KOF XII는 KOF 사상 가장 적은 수의 캐릭터인 20 + 2명 이 나오고 게임에서 최종 보스도 없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미완성으로 출시한것으로 보이는 이 게임은 당시 SNK 플레이 모어가 없는 살림에 없는 자본을 털어서 만든 게임이다보니 미완성으로 출시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추측할 뿐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이후 SNK의 재정 상태가 좋아져 제대로 만든 후속작을 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KOF 13까지 등장한 캐릭터들입니다.>



<팬들이 원했던 킹 오브 파이터즈 였던건 확실합니다.>



2010년 5년 만에 나온 KOF 13 은 12까지 보여주었던 문제를 확실하게 보강한 KOF로써 2003부터 나온 작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잘린 캐릭터 대부분이 복귀했고, KOF 사상 최초로 물리 엔진이 도입되었습니다.

전작에서 잘린 인기 캐릭터의 전원 복귀 다시 전개된 애쉬 스토리, 팬 서비스 가득한 등장 장면 및 엔딩까지... 이 작품은 5년 만에 드디어 팬들이 환호할 만한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건 틀림없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KOF13까지의 시리즈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작품별 이야기는 일단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그 외 이야기]


만년 유급생과 백수 그리고...



KOF는 드림팀으로 시작했기에 시간대가 KOF 94대회가 열린 시기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테리는 25년째 직업이 없는 싸움꾼이고, 용호의 권 팀은 가난에 시달리고 있고, 쿄는 유급생이죠

아랑 전설의 테리 보가드는 후속작인 아랑 전설 MOW라는 작품에서 기스 하워드의 아들을 제자 겸 양자로 들이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아랑 전설 MOW가 망하면서 시리즈가 그대로 드롭되었죠

현실에서는 KOF 94가 나왔을 때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시간이 흘렀지만 쿠나사키 쿄는 아직도 졸업 못했습니다. 료 사카자키역시 용호의 권 외전이 망하면서...

덕분에 이 세 사람은 25년째 KOF 94가 발매된 그 시점에 변한게 없습니다. 이들의 처지는 2차 창작에서 개그 소재로 써먹기도 했었죠. KOF 13 주인공 팀 엔딩을 보면 이젠 SNK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무슨 꿈을 꾸었느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갓겜 감별사 빌리


<위 사진은 실제 내용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빌리칸은 아랑 전설에 등장한 캐릭터로써 기스 하워드의 오른팔이라는 설정으로 중간 보스로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기스 하워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기스 하워드를 위해서 사는 게 삶의 목표인 캐릭터입니다.

인기도 애매해서 KOF에선 개발에 여유가 있으면 등장하고 여유가 없으면 잘리기를 반복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배틀 페이지에서 한 분이 제시한 빌리 이론으로 KOF 갓겜 감별사라는 독특한 개성을 얻게 되었죠

빌리 이론은 평가가 좋았던 KOF에선 반드시 빌리가 출현했다는 이론입니다.

빌리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출현한 작품인 KOF 95,97,98, 2002는 좋은 평을 받았고

아랑 전설 역시 아랑 전설 스페셜, 아랑 전설 리얼 바우트 시리즈 등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에는 빌리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출현했습니다.

하지만 빌리가 출현하지 않았음에도 좋은 평가를 KOF 13도 있고
빌리가 출현해도 평이 아주 안 좋은 2003이 있긴 하니 100% 맞는건 아닙니다.

현재 이 이론은 현재까지 90%에 가까운 명중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13편 중 2번만 틀린 만큼 빌리가 출현한다면 좋은 작품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 빌리 이론 출처 : 
http://old.battlepage.com/index.php?menu=i_talkforkof&mode=view&no=170595



이오리의 기행

<걸스 파이터즈 대회의 주최자 미스 X>


SNK가 포켓 네오지로 출시한 [SNK 걸스 파이터즈]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SNK의 인기 여성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이 대회의 주최자이자 최종 보스로 미스 X라는 캐릭터가 출현합니다.

이 미스 X의 정체는 다들 알만한 그분입니다. 네오지오 포캣이라는 잘 안 알려진 게임기에 한편 짜리 대전 격투 게임이었지만 이 작품 하나로 이 캐릭터는 전설이 되었죠

2018년에 나온 SNK 태그 히로인즈에서도 미스 X가 등장합니다. SNK 히로인즈는 실패했지만 원작보다 이뻐진 외모(?)와 강화된 개그 센스로 무장한 미스 X만은 남겼습니다.



<SNK 공인 히로인 미스X의 어여쁜(?) 자태를 보라 >



<THE KING OF FANTASY 야가미 이오리의 이세계 무쌍 - 달을 볼 때마다 떠올려라!>



<내용 : 이 세계로 간 이오리의 대 활약>



KOF 97에서 오로치를 봉인한 뒤 이오리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그 뒤 이오리가 KOF99에서 난입하기 전의 시기를 다룬 SNK 공식 외전 소설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오리는 오로치 봉인의 충격으로 판타지 세계로 날아갔고 그 세계를 모험하다가 다시 KOF 세계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소설 제목은 [THE KING OF FANTASY 야가미 이오리의 이 세계 무쌍 - 달을 볼 때마다 떠올려라!]라고 합니다. 현재 이 소설은 만화로 연재 중인데 만화 좀 한국에 정식 발매되면 좋겠네요

일단 제가 생각나는 건 이 정도입니다. KOF 하면 생각나는 추억들을 가볍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KOF 하면 뭐가 생각 나세요?


KOF1부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57686?boardKey=129395

KOF 2부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682166?boardKey=12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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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동네오락실 킹오파 제패한친구있었는데 97첨들어왔을때 미친이오리로 겁나 얍삽하게 다 이겨서 싸움도 몇번 나고 상대측에서 시비도 엄청 걸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 참 모두들 킹오파에 진심이였죠 


오락실에 가면 크게 철권파냐 더킹파냐로 나뉘곤 했었죠 ㅎㅎ; 물론 저는 더킹파였고 최애는 97이었지만 ㅠ

내 인생 게임!


이세계로 간 이오리 만화는 처음 알았네요 ㅋㅋ

국내 정발 되면 좋겠어요. ^ ^


 추억이 떠오르는 글이었습니다.

최근에는 KOF는 불쾌한 3D 때문에 과거의 아름다운 2D가 그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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