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유머) 범죄 천국 디트로이트의 뉴스거리 [17]
▷ 범죄 천국 디트로디트에서 뉴스 거리 ◁
36시간 연속,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게 뉴스로 나오다니, 뭔가 아이러닉하네요 ㅠㅠ
부디 모든 분이 평온하시길 ㅠㅠ
▷ 유쾌한 차량 로고들 ◁
분명 운전하시는 분들도 유쾌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이런 로고 보면, 뒤에 가는 사람도 한번 피식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 한국에 널리 자생하지만, 누구도 본 적 없는 꽃 ◁
자랄 틈도 없이 먹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국에 살라고 누칼협? ◁
아... 칼 들고 협박(?) 당해서 살고 계시구나...
▷ 의외로 초코파이에 들어있는 것 ◁
식품에 들어가는 의외의 내용물들이 정말 많죠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딸기우유와 같은 선명한 붉은색 식용 색소에 이용하는 코치닐 추출물은 선인장의 연지 벌레에서 유래했고,
이외에도 붉은 색을 내는 락색소는 락크(Lac)벌레에서 기원했습니다. (요즘은 둘 다 잘 안들어갑니다)
초콜릿이나 사탕의 반짝이는 코팅에 사용하는 셸락 또한 깍지벌레의 추출물.
한국의 녹차는 연한 갈색인데, 일본의 녹차는 진한 녹색을 낼 수 있는 것도 누에 똥.
녹차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등의 진한 녹색은 전부 누에 똥으로 색을 낸 것입니다.
젤리나 구미를 좋아하지만, 이게 돼지 젤라틴에서 온다는 사실은 많이 모르죠(모른척 하는건가? ㅋㅋㅋ)
뭐... 고양이가 커피콩을 먹고 똥으로 싼 걸 커피로 만들어 먹는 (루왁커피) 사람들이니...
▷ 시작하자마자 망한 조별과제 ◁
한명은 방탈출, 한명은 강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하자마자 지옥 예감 ㅠㅠ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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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크라운 데이지? 를 봤네요 ㅎㅎ 시골갔을때 도로 옆 길에서 봤는데 당시에는 뭔가 서양스럽게 생긴 민들레같았는데 저게 쑥갓의 꽃이었군요 ㄷㄷ
오! 보신 적이 있으시군요 ㅎㅎㅎㅎ
하트 ** ㅋㅋ
일부러 파토내려고 저런거 아닐까요. 그 도서관에서 쫓아내고 싶은 여자 있을때 쪽지로 고백하면 되는 것처럼 ㅋㅋ
고백 공격의 기출변형이군요!
실은 저건 같이 팀플하기 싫은 고도의 전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쫓아내고, 자신이 하드캐리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오우 기관을 어필해버리는 고백양식은 저도 생판 처음보는군요.
국가와 시대를 초월해 세엑스피어들이 매번 등장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한국에 출연한 것 같네요. 진짜 상상도 못한 단어 조합입니다. ㅋㅋ
하반신이 뇌를 지배하면 발생하는 일 ㅋㅋㅋㅋㅋㅋ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갓이 자라서 저런 꽃이 피는 줄은 몰랐네요
저도 쑥갓 겉절이도 해먹고, 무쳐먹고, 쌈도 싸먹었는데, 꽃은 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디트로이트는 미국 3대 자동차업체가 망한 뒤 흔한 일상이라...
일상이라니... 정말 무서운 곳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