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듯한 속도감을 즐기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저 소녀의 달리기 속도는 최대 초속 150M! 

[Search labs 구글] 초속 150m는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 540km/h입니다.

주위 지형지물을 피해가며 착지각을 보고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속도가 떨어지면 뒤에서 밀려오는 균열에 먹혀 죽고 맙니다.

간신히 살았..

그렇게 지역 하나를 깨면 여러 갈래의 분기점을 택할 수 있고, 점점 난이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어라.. 비행 게임인가?

체공시간이 길면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아가각.. 살려..!

어느새 다가온 균열에 손쓸 틈이 없게 됩니다.

중간중간 모닥불로 회복하고 상점을 통해 스펙을 올리며 달리는 속도를 강화하면 되며..

상호작용 등 스토리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로봇을 박살내면 월드 하나 클리어 하는 겁니다.

속도감 좋아요.

대신 난이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지형지물이 생각보다 괴랄같고 시야 방해도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착지각 생각 안하고 풍경 구경하다보면 속도가 훅훅 떨어져서 가차없이 균열에 먹히게 됩니다.

그렇게 죽으면 처음부터 재시작이라 쉽진 않습니다.

데모 플레이를 지원하니까 데모 먼저 즐기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본편 바로 헤딩하면 재미 크게 떨어질 테니까요.

아.. 그리고 한글 미지원입니다.